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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도 있었어^^ㅋ

By  na      posted  2007-02-26 17:31:53      views  1327

 

   
 


지금 돌이켜보면 모두 추억이지만...

20대의 마지막이 더욱 우울했다는 생각이 들어~

어린 마음에 고생은 10대가 끝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때는 10대의 강도보다 더 높은 어려움이

기다리고 있을줄 몰랐지^^

모든 행복과 행운, 기쁨은 나를 비켜가고 있다고

원망하던 시기였어~

월급 생활하던 때인데 돈이 많이 필요했었지~

월급외 어떻게 알바를 할까?

계속 궁리를 했었어~

미용을 아예 그만두고 트럭을 뽑아서 생선,과일 장사를 할까?

옷장사를 할까?

미용기계가 계속 바뀌고 있었는데~

회사에 들어가서 수백만원 받는다는 제품 강사를 할까?

업종을 바꿔서 외제차 판매 딜러를 할까?

고민이었어~

쉬는날은 이리 저리 알아보았지~

별 방법이 없었어~

그런데,미용실 다니면서 할 수 있는 알바가 생긴거야~

시댁 외삼촌께서 인테리어 비용대신 단란주점을 인수 받으신거야~

그래서, 내가 졸랐지~

일 끝나고 밤8~1시까지 알바 하겠다고~

카운터 보겠다고~

100만원 정도 벌수 있는 일이었거든~

졸라도 안된다는 거야~

나는 그때 두려울게 없는~

뭐든지 할 수 있는 자신감이 또 하늘을 찌르고 있었거든~

삼촌 말씀은 잘생겨서 안된대~

그게 또 한이었지~ㅋ

이유가 뭐 그래...

남편한테 이야기를 했어~

단란주점 카운터 알바를 하겠다고~

아무~말이 없었지~

껄껄 웃었어~

"이새끼가!! 단란주점이 뭔줄알고!!"

이러는 거야~

"왜??!!! 카운터만 보는데 무슨 잔소리야??!!! 내 맘대로 할꺼야!!!ㅡㅡ"

이랬지~

외삼촌이 절대 안된데~

그래서 못갔어~

월급 150일때~

휴무랑 일끝나고 미용에 관련된 알바를 해서300을 채웠어~

그래서, 또 밥을 못하고 일만 했단다~

친구야^^~~~

단란주점 가 봤니??

거기서 뭐했어??

말 해봐~~

우린 모르잖아^^

ㅎㅎㅎ


~~~중학교 동창 카페에 올렸던 글임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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