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
제 현재 상황을 좀 알아보려구
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전 현재 27살이구요 ~
경력은 횟수로 5년째네요,
그러니 4년차인게지요~
자격증은 아직 못땄구요;;
한창 열심히 미용에 꽂혀서 일을 하다가
원장님을 잘못 만나는 바람에 ;;
일을 하다 쫒기듯 관두게 됐는데요,
그이후로 미용을 다시 시작을 못하고
내내 놀고만 있습니다 ,,, 갑갑해요 ㅠ
요점은 ,
큰 미용실은 딱 한번 다녀봤구요,
거의 중간정도의 미용실에서만 일했었는데요~
체계적으로 배우지 못했단 생각이 강합니다.
남녀 컷트 모두 다 하구요,
( 하지만 남자 바리깡 커트가 좀 약해요,,, )
펌,염색 모두 합니다
운이 좋은건지 나빴던 건지
미용실 사정상 원장님이 거의 안계셔서
저 혼자 미용실 일을 다 하며 지낸것두
거의 10개월 쯤 ,,,
왠만한 손님들은 다 받았습니다
아줌마,아저씨,학생,대학생 모두요
그땐 중상으로 들어갔었거든요
3년차쯤에요,
이제 다른 곳에서 일을 다시 시작해보려 하는데
중상으로 다시 들어가야 할까요,
아님 준디? 초디?
어떡하죠?
미치겠어요, 자신감도 없고
내 실력이 어느정도인지도 모르겠구요,,
휴우 ,
혼자 슬럼프에 빠져 미용일 안하고 놀고 먹고만 있어요
몇개월째,,,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
선배님들, 후배님들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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