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이자리에서 취업처구하느라 손가락에 쥐나도록 서핑중에
여기모인분들과 뜻 같아서 글하나남기고 갈까합니다^^;
벌써 2년이나 미용을 했네요 그덕에 어느정도 시장파악도 되고
왠만한 시술은 한번보면 모방가능하게됬죠 어느분은 저한테 모방의 천재라고도 하세요~~ㅋㅋ 예전에 농구선수를 해서 그런지 어시스트하는 능력은 탁월하죠 눈치가 빠꿈이라 그런걸까요^^;
작년에 재대하고 다시 미용을 해오고 있는데요 요즘은 참 미래에대한 두려움이 커요 요즘 미용시장이 현저히 떨어지는 요즘가튼 추세에
원장님들 샘님들 할것없이 모두다 힘이들거라는거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전 이제중시야기니 더할나위없이 힘이듭니다 일이힘든게 아니고
앞이 보이질 않더라구요 현제 열심이 일어공부도 하고있어요 유학가려하냐구요^^ 보따리상이라도 하려구요 참 양식없는 미용인들 많죠^^
자존심도 없구,,, 어떤 미용실은 참,,, 매춘굴인지 호빠인지 룸인지
구별이안가는 경우도 있어요 7000천원짜리 컷해주면서 얼마나 웃음을팔고 자기 가슴이손님등에 닿아도 아랑곳하지 않더군요 손님없을시엔
색스넝담이나해대고...무식하기 그지없는 미용인들 그러지들 맙시다
장사에도 상도가있고 인생에도 정도가 있습니다 그리고 순리라는 평생동안 지켜져야할 도덕또한 있어야합니다 그렇게 삼류취급받으며
미용하고 싶습니까? 베이직도 없는 미용사가 미용삽니까? 구냥 가위갔다가 머리만 자름 미용삽니까?모든시술에 성의를 다하고 스타일공부좀 하시구요 스타일리스트로서 긍지좀 가지시길 바라구요 그리고 거기에 상응하는 가격대로받으며 일류미용사들이 되십시오 되도 안되는 기술로 물흐리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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