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119미용방송국 헤어119 쇼핑몰 핸드에스오에스 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마이쇼핑 고객센터

CS CENTER

1577-9843(주문관련)

로그인이 안될때 연락부탁드립니다.

미용동영상 미용포토 미용상담 구인구직 벼룩시장 미용자료 미용뉴스

미용일기

현재위치 : HOME > 미용상담 > 미용일기

시술상담
자유토론
경영상담
미용일기
세미나안내
자료실
제품상담
대형마트입점
가입인사


인쇄  댓글로가기  글씨크기  

냉정과열정사이

By  clear      posted  2003-10-28 00:36:14      views  1879

 

   
 
요즘 애들 요즘 애들하지만 내가 그렇게 나이 먹은줄 몰랐다.
사실 손님들께선 날 어리게 보기땜에 손님앞에선 나이땜에 그다지 어려움따윈 느끼지못한다. 아니 솔직히 뒤쳐지않게 열심이 보다 잘하려고 최선을 다한다. 하지만 요즘 나에게 한계가 오고 있다.
아무리 그 한 사람 한 사람 자체를 이해하고 싶어서 책도 보고 나름대로 생각도 해보고 그랬지만, 사고방식에 넘 차이가 나는지 별 생각을 다하게 됐다. "/"첫경험에 ..."/"라는 자유게시판을 보고 마니 생각했다.
그들이 잘못한다는 생각을 고치기로 했는데, 그러고 보니 내 자신이 왜이리도 초라하고 불쌍한지 사람이길 포기하고 싶을 생각이들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없어서는 안될 것을 몸소 깨달은 하루였다.
그것은 사랑이라는 것을...
사랑할 여유, 너그러움이 사라져버려 내 갈길만을 만들어가고 있는것이다.
나로인해 더이상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보고 싶지 않다. 나의 사랑이 하늘나라로 가버린것만이라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다시 사랑하고 싶지만 그 아무가 아니다. 하늘 나라에 있는 그 사람도 아니다. 미용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고 싶은것이다.
어느 방향이라도 좋다 아직은 뭐가 좋은지 모르기에....
사랑타령하다 일기기 무거워지겠네..
무진장 좋은 사람과 그저 바라만 보고 있어도 행복한것처럼
우리의 제 2의 가족들과 맘을 열어야겠다. 날 위해(참 이기적이다)



 
 
< Prew  정신차려야할 주인 미용은겁내힘들어(4)  Next >
 
0
추천
0
반대


인쇄  위로  글씨크기  

목록보기 글쓰기 삭제하기 수정하기



댓글 쓰기
등록






서비스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취급방침  |   원격지원  |  

사이트명 : 헤어119 | 대표자 : 진선익 | E-mail : hair119@empas.com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6-화성동부-0038 호

사업자등록번호 : 606-37-87984 | 제품구입상담 : 1577-9843 / 031-225-7263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진선익

소재지 : 경기도 화성시 세자로 441번길 5 (구주소: 화성시 안녕동180-127)

물류반품주소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CJ대한통운 수원금호대리점

계좌번호 : 농협은행 143-02-469025 / 국민은행 285101-04-024480 (예금주:헤어119 진선익)

COPYRIGHT (C) 2006 헤어119 ALL RIGHT RESERVED. + (116.124.133.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