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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하는 미용

By  필립모리스..`      posted  2003-09-14 06:03:41      views  2192

 

   
 
오늘드뎌 퇴사하고 말았다...지겨운 말만은 미용실 실었다 원장님은 모른

다 왜냐고 자꾸물어보지만 끝까지 입다물었다....

새로온디자이너가 애들을 자꾸 바람넣어 모두관둔단다

이런현실이 넘실타 다른곳에가면 더잘해준다나 모라나...

더 낳은 조건 을 위해서라지만 경험업는 미용사들에게 ㅡ바람이 나 잔뜩넣

는 그사람이 싫었고그사람이 먼저 관두었지만 항상끈나고 만나는 직원들과

얘기에서 빠지고싶었다,,,과연그사람들이 그디자이너 말을 얼마나들을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에게 또한번 너무실망해따...

매일 걸려오는전화 이미퇴사한 사람이 남겨진 직원챙긴다고 오늘가게에서

무슨일 있었는지 까지 다알면서 따지듯이 걸려오는 전화가 너부싫어

도망가고 싶었다 손님 머리하기에도 내공부하기에도 빠듯한시간 그런전화까

지 받아가며 오해까지 받아가며 일할려니까 머리까지깨질꺼같다

잠을못잤다 ....퇴사이유 충분히 극복할수 있는이유였지만 원장님께말도안

되는 이율말해따 이까짓것쯤이야 ...이겨낼수있다 더않좋은 조건이 얼마나

만은지 아직거기미용실 사람들은 모른다 한사람 이 흐려놓은 물 내가 ㅁ감

당하기엔 벅차고 시간낭비란생각이 들었다...

오늘또다시 걸려온저나 모두 한자리에모여 멀쩡한 사람 병신 만든다

저나번호를 바꾸든지해야겠다 사람들에 지극한 단순함과 자신은 생각안하고

무조건 다른사람 욕하고 짓밟기에 여념이 업는사람들 ....

나이가 만거나 적거나 한데 어우러져...정말 싫었다 오히려 내가 이제껏

그래왔던 시간들이 부끄러울만큼시렀다...사람믿기가 정말 무섭다...

정마 ㄹ내가게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고 싶었다 ...항상 부족하다

생각하기에 노력하고 싶었다...한사람으로 인해 냇가가흐려지듯이...

그물에서 빠지고싶었다 도망가고싶었다...사람은 자기가 조금이라도

힘들어지면 빠져나올 구멍을 찾기마련이다 괜히 엄한사람 붇잡아서라도 자

기만은 살려고...참 믿고싶지않은 현실이다 인정하고싶지않다

미용이라는게 일만열심히해서 되는일도 아니고 그렇다고입만 살아서 되는일

도 아닌데..자산들이 나중에 다경험하면 알게 될일인데도...

왜당장 눈앞에 것들만을보는지...원장님 얼굴보기 미안했다 말해주지 못해

서더....끝까지 말은 안할꺼지만 그사람들이너무실타 자신만에 자존심을

위해그렇게 큰일을 저지르고도 너무뻔뻔한모습이실타

남을탓하기전 자신을 한번돌아봐야지...

너무실망이다 너무속상해서 울었다 바보같이 펑펑 울었다

전화번호를 바꾸든지...그사람을 상대하지말던지..해야겠다...

도저히 내상식으론 이해할수업다 세상에 이런사람두있구나 놀라울뿐이다..

사람들 모두 자신이 오너가되고 주인이되면 느낄이ㅏㄹ인데...

왜남을 못잡아먹어안달일까.....이젠정말..일만하고싶다

말도안통하는 사람이랑 유치한생각에끼고싶지도 안타...

오늘진짜만이울었다...넘속상해따 잘하고싶었고 노력하고 했는데도

사람들은 당장 눈앞에 생활만 급급해 자신에 판단력이 점점 흐려지는거가

따 암튼 오늘은 사람한테 무지실망한 날이다 미용하는사람 이무섭기도 하

다 물론 아닌사람이더
 
 
< Prew  미용 진짜~~겁내힘들어 말말말..  N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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