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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만큼 변하는 내 모습을 보며..

By 나는 나 posted 2003-07-22 16:46:30 views 2069

나는 미용세월 만으로 거의 9년차......세월이 넘 많이 흘러갔다..
세월이 많이 흘렀고 쌩쌩했던 내 피부가 쳐졌고 머리는 새로운 기술 교육을 받을 때마다 손상모 위주의 교육 때문에 내가 모델이 되어 숏커트 스타일로 건강할 날 없이 항상 극 손상모..ㅠ..ㅠ
지금 내나이 27살...모든 내 젊은 시절을 미용실에서 보냈기 때문에 나이만 먹었지 세상 물정 아무것도 모른다... 한 살 먹고 또 한 살 먹고 나이만 먹고 그 나이에 익숙해 질라치면 어느새 11월 12월 또 한 살을 먹는다...
젊은날의 내 원대하고 거대했던 꿈은 세월의 흐름에 따라 변한다.자신과 함께 꿈도 같이 초라해 진다. 오늘도 가고 있다...28살이 되기 위해 하루를 또 보내는구나...

< Prew ★ 미용하는이유~~친구야 ★

짜증 N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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