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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하다

By  막내이모      posted  2013-10-29 13:47:53      views  2436

 

   
 
나는
친인척이나
지인들에게 머리하러 오란 소리를 안한다
손님이 차고넘처서냐고?
그건 아니고,,,

가끔
손님들중에
아는 사람에게서 머리하고 망쳤다거나
맘에 안들어서 다시 하러왔다거나
가고 싶지않은데 입장이 곤란하다거나
아는이라 맘에 안든다소리도 못햇다는둥
그런 소릴 들을 때마다
속상하다

그 디자이너는
그래도 아는이라고
크리닉하나라도 더 발라주고
차한잔이라도 좋은거 더 타주고
값도 서로 서운치않게 받으려 애썼을테고
보낼때까지 다른손님보다 더 신경써줬으련만

예전에 한 진상고객은
디자이너인 친구가
제발 너좀 우리가게에 오지마라고 애원하더라고 속없이 낄낄대는 소릴듣고 대신 패주고 싶었던 적도 있다
가서 잘 대접받고 그 디자이너 지인이 참 고마웠다는 이야기를 들어본적이 없다
하긴 맘에 드는 사람들은 내게 안오고 계속 지인에게 다니겠지?ㅋㅋㅋ

내가 성공하지 못한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에 하나가
지인들만 보면 머리하러 오라 소리 못하는 소심한 자존심과
자신은 수많은 지인들을 끌고 다닌다고 호언장담하는 고객이 내게 바라는 응대를 못하는 못난 심성도 한몫할거라 생각을 하며
지인에게 머리망치고 내게 수습하러오신 고객머리를 하며 끄적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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