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덧바르기를 하기위한 염색약의 색에대하여 이야기 하겠음니다.
어제까지의 자료로 인하여 염색약의 발색력을 이해하셨으면 이제 부터는 각 염색약이 가지고 있는 성질이나 배합,보색등을 다시한번 정리하겠음니다.
물론 전에 저나 다른분들이 언급했던 내용들이 반복될수도 있음니다만 이부분이 덧바르기의 핵심이기에 먼저 언급하겠음니다.
모두들 아시다시피 인공색상이나 자연색상이나
1차색은 파랑(blue),빨강(red),노랑(yellow,gold).
2차색은 초록(green),보라(violet),주황(orange).
3차색은 청녹색(blue-green)청보라(blue-violet)붉은 주황(red-
orange)붉은보라(red-violet),옅은주황(yellow-orange),연녹색
(yellow-green). 등으로 나뉘어짐니다.
1,2,3차 구별법은 다 아시죠?
설명않하고 넘어감니다.
보통 염색약회사의 약들을 살펴보면 1,2,3차색상과 N계열을 구
분할수 있는데요,
1차색은 blue,red,yellow(gold)색상이 1차색을 대변하구요.
2차색은 violet 색상이 대변함니다.
3차색상은 red-orange 와red-violet등이 표현함니다.
N 계열의색상들은 같은양의 RED,BLUE,YELLOW를 혼합하시면 됨니다.
각기 회사마다 베이스컬러가 다르지만 기본이론은 같음니다.
예를들면 마호가니,혹은 copper(구리빛)등등 기타 레드나 불루 혹은 골드계열이 아닌 다른 색상들은 기호나 숫자만 다르지 베
이스 컬러는 같다고 보시면 됨니다.
아시다시피 이것을 이해하셔야만 보색과 우세한 색상을 이해하
시는데 도움이되니까요. 물론 모두다 아시는내용이겠지만 참고삼아 한번더 언급하였음니다.
내일 각회사별로 다르게 쓰고 있는 색상표를 헷갈리지 않고 바꿀수 있는 스위치 차트를 스캔해서 올리겠으니 참고 하시길 바람니다.
덧바르기 내용에서도 새치머리와 일반 모발은 구분하셔야 하며 새치에서도 50%이상과 이하로 구분하셔야 함니다.
또한 저항모인지 가는모발인지 손상모인지 극손상모인지등 모질의 파악이 염색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 임니다.
게시판이나 지난글들을 찾아보세요.만약 못찾으시면 리플 달아주시면 다시 한번 글을 오리거나 아님 다른분께서 리플 달아주세요..
A. 먼저 염색약의 성질인데요.
이부분은 1차로 색을 밝게 해놓은 상태에서 덧 바르기를 하는 약을 만들때에 참고해야할 중요한 요소임니다.
#1:보통 차가운 톤의색(cool tones)은 빛을 흡수하기때문에 사용하신 레벨의색보다 어둡게 나타남니다
#2: 반대로 따뜻한 톤의색(warm tones)은 빚을 반사하기 때문에 사용하신 레벨보다 밝게 나타남니다.
#3: 다공성모발(porous),펌(perm)혹은 일반 손상모( damaged)의 경우 어두운 색상들을 많이 받아들이며, 칙칙하고 깊은색상을 만들어냄니다,
또한 따뜻한 색상들을 거부하는경향이 있음니다.
#4; 흰머리의경우(white hair) 사용하는 색상들이 그대로 표현
되기때문에 색을 배합하실때 조정이 필요함니다.
그렇지 않으면 너무 강한색상이 표현되어 나머지 부분과 연결이 되지 않을수도 있음니다.
#5먼저 blue계열의 색상을 언급하면.
모든 회사들이 다른 기호나 숫자를 사용하기에 색으로 표현하겠
으니 사용하시는 염색약의 기호로 이해하시기 바람니다.
blue 의 경우 가장 차가운 색상을 표현함니다.
아까도 언급했듯이 빛을 흡수하기때문에 사용하신색상보다 어둡게 표현됨니다.
그러한 이유로 인하여 3B 혹은 3AA,3A등은 3G보다 더 깊고 어둡게 색이 표현됨니다.
이 blue 시리즈는 1차 발색후 너무 따뜻한 느낌(warmth-orange)이 나왔을 경우 사용하실수 있음니다.
원래는 이 색상들은 펌을 한후나 블리치 혹은 밝게 한 모발에는 사용하지 말라고 하지만 한국인의 모발에는 멜라닌컬러가 많은 관계로 미국인보단 항상 붉은 색이 띄기 때문에 사용하여도 무난함니다.
이론과 실제의 차이죠.왜냐하면 염색이론이 유럽이나 미국쪽에서 만들어진관계로 항상 자기들위주 이기에 동양사람 모발에 맞게 재 해석하거나 응용해야할필요가 있음니다.
이색상을 사용하여 덧바르기를 하실땐 원하시는 색보단 1레벨 밝게 사용하셔야 정확히 원하는색이 나옴니다.
아까 언급했듯이 빛을 흡수할뿐더러 이미 한번 1차 발색을 해 놓은 상태 이기 때문에 색이 더욱 어둡게 표현되기때문임니다.
또한 이것을 새치모발에 사용하시려면 N계열을 섞어주셔야만 정확한 새치커버가 될수 있음니다.
하지만 이경우도 새치량이 30%이상이 되면 가급적 피하시는게 좋음니다.
예: 30ML.의 6B(6AA)+30ML. (5N)+ 60ML.의 10VOL.의 2제를 사용해 주십시요.
결과는 5레벨의 색으로 표현되며 새치또한 커버되는것을 아시게 됨니다.
위의 공식은 예를 들어 놓은것이니 레벨은 여러분들이 정하시면 됨니다..
위의 공식에 20vol.의2제를 사용하시면 일반 새치커버에서도 붉은색을 띄지 않는 자연갈색을 얻을수 있음니다.
여러분들의 염색약으로 응용하시길 바람니다.
이 색상은 덧 바르기용으로 사용하시기 전에 한두번정도 테스트를 해보시고 시술하시기 바람니다.
가장 많이 필요하시면서도 실수르르 가장 많이 하시게 될 부분임니다.
내일은 n계열과V계열을 이야기 해보겠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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