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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손상도 포인트체킹

By  이지훈 강사      posted  2003-01-16 22:12:49      views  4045

 

   
 

제목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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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은 당신의 헤어 손상도를 체크하는 것.
이미 손상되어 있다면 손상 정도에 따라 꼭 맞는 헤어케어법으로

더 이상의 모발 손상을 줄이는 것이 최상책.


기획 최순영 기자/사진 김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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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ck List
· 모발에 윤기가 없다.(1점)
· 감촉이 매끄럽지 못하고 빗질이 잘 안 될 정도로 엉켜 있을 때가
많다.(1점)
· 아무리 스타일링을 해도 모발이 차분하게 정돈되지 않는다.(2점)
· 머리카락 끝이 쉽게
갈라지거나 중간 부분이 끊어지곤 한다.(4점)
· 머리카락 끝이 적갈색이나 하얗게 탈색되어 있다.(3점)
·
모발이 전체적으로 푸석푸석한 느낌.(2점)
· 지금 웨이브 파마를 한 상태.(3점)
· 탈색이나 컬러링을 한
상태.(2점)
· 웨이브 파마와 컬러링을 동시에 하곤 한다.(4점)
· 샴푸할 때 거품이 나지 않고 때가
빠지지 않아도 별로 신경쓰지 않는 편.(1점)
· 샴푸할 때 빗질을 동시에 하는 습관이 있다.(1점)
·
모발이 젖은 채로 잠드는 경우가 많다.(1점)
· 빗질을 할 때 한 번에 세게 빗어내리는 습관이
있다.(1점)
· 술, 담배를 한 다음날 머리를 감지 않고 외출하는 적이 있다.(1점)
· 브러싱은 뻣뻣한
폴리에틸렌 소재 빗을 사용한다.(2점)
· 헤어 아이롱 혹은 고데, 세팅기 등을 사용해서
스타일링한다.(2점)
· 드라이어로 스타일링하기 전에 에센스를 바르지 않는다.(2점)
· 드라이를 할 때
손을 대지 못할 정도로 뜨거운 열을 이용할 때가 많다.(2점)
· 빗으로 머리를 당겨 빗으면서 뜨거운 열로 스타일링하는
편.(3점)
· 한낮에 밖에서 지내는 편이어서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다.(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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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 심하게 손상되어 복구가 어려워진 상태. 모발 끝의 갈라짐이
끝부분만이 아니라 이미 30% 정도 진행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트리트먼트 제품이나 헤어팩을 꾸준히 해주어도 거의 복구하기
어렵다. 따라서 이미 손상된 모발
부분을 잘라내버리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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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 끝의 갈라짐이 진행되고 있거나 모발의 수분이 부족한 상태.
따라서 1주일에 2~3회씩 트리트먼트 제품이나
헤어팩을 이용해 집중
케어를 해주어야 한다. 목욕 시간을 이용해 충분한 습기와 온도에서
영양제의 성분이 모발 속 깊숙이 스며들 수
있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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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링할 때는 드라이어 열에 무리하게 브러싱을 하지 말고, 모발이
끈적끈적해지는 스타일링제를 너무 자주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웨이브나
컬러링을 하고 싶다면 헤어살롱에서 전문가와 상담을 거친 후에 할 것.
되도록이면 모발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스타일링은 삼가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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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클이 잘 정돈되어 있고, 모발 속 유·수분 밸런스가 안정되어
있는 상태. 선천적으로 건강한 모발을 타고났을
수 있다. 그러나
방심은 금물. 1주일에 2~3회 꾸준히 트리트먼트를 해줄 것. 그리고
너무 자주 머리를 감지 말고 이틀에 한 번
정도 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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