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의 3속성과 3원색]
색의 3속성이라는 것은 『색상』『명도』『채도』의 3가지를 가리킨다.
색의 3원색에는『색광의 3원색』하고 『색료의 3원색』이 있다. 원색은 혼합해서 다른 색을 만들어 낼 수 있지만, 다른 어떤 색을 혼합해도 원색을 만들어 낼 수는 없다. 즉 가장 기본이 되는 색을 말한다.
{색의 3속성}
*색상:빨강,파랑,노랑등의 색
*명도: 색의 밝음의 정도.
연한색은 명도가 높다(밝다. 좀 하얗다)
짙은 색은 명도가 낮다(어둡다. 좀 까맣다)
* 채도: 색의 선명함, 희미함의 차이. 선명한 색은 채도가 높다. 칙칙한 색은 채도가 낮다. 가장 선명한 색은 순색(純色)이라고 한다.
[색의 3원색]
색의 3원색에는『색광의 3원색』하고 『색료의 3원색』이 있다. 원색은 혼합해서 다른 색을 만들어 낼 수 있지만, 다른 어떤 색을 혼합해도 원색을 만들어 낼 수는 없다. 즉 가장 기본이 되는 색을 말한다.
<색광의 3원색-적색,녹색,청색>
겹치면서 서서히 밝아지는 색의 짜맞추기. 전분을 혼색하면 흰색의 된다.
이것을『가법혼색』이라고 한다. 혼색해서 생긴 색의 명도는 원래 색보다 높아진다.
이 원리를 알고 있으면 머리카락을 하얗게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브릿지도 하얗게 했을때 남은 노란색을 없애고 싶으면 청색을 넣으면 된다.
예: color TV, spot light
<색료의 3원색-엘로우,마젠타,시안>
겹치면서 서서히 어두워지는 색의 짜맞추기, 전부 혼색하면 어두운 회색이 된다. 이것을『감색혼색』이라고 한다.
혼색해서 생긴 색의 명도는 원래 색보다 낮아진다. 이 마젠타, 옐로우, 시안이 있으면 거의 모든 색을 만들 수 있다. 색수를 늘리면 어두워지고 밸런스 좋게 섞으면 무채색이 된다.
예: 그림물감, 도료, color사진
[[색의 3원색과 보색 ]]
Hair color 로 말하는『색의 3원색』이라는 것은 빨강, 파랑, 노랑이고 이 3색을 섞으면 회색~갈색이 된다. 그리고 이 3원색 옆 색끼리 섞으면 중간색이 생간다.
예를 들면
빨강하고 파랑을 섞으면 보라.
파랑하고 노랑을 섞으면 녹색.
노랑하고 빨강을 섞으면 주황.
그리고
이 표의 화살표로 가르킨 정반대의 색끼리가『보색의 관계』가 되고 보색끼리를 같은 양으로 섞으면 갈색이 된다. 즉
머리카락의 붉은 계통을 지우고 싶으면 녹색을.
노란계통을 지우고 싶으면 보라색을.
주황을 지우고 싶으면 파랑색을.
바르면 색이 지워져 갈색이 된다.
하지만 hair color제는 더 미묘한 색의 차이가 있으며 더 세밀한 『보색』을 알고자 하면 <24색상환표>를 참고 하면 된다.
□가 기본 12색상, 그 사이가 중간 12색상, 45도 정도의 범위에 위치하는 것이 유사색, 180도(정반대)에 위치하는 색끼리 보색이 된다.
단순히 빨강↔녹색, 파랑↔주황, 노랑↔보라색, 등과 같이 원래 보색의 관계보다도 더 자세히 대응할 수 있어서 coloring 약제 선택에 참고가 된다. 이 24색상환표를 보면, 노랑의 보색은 보라색이 아니고 엄밀히 말하면 파랑+보라색이 된다.
{{{24 색상환표}}}
[[ 색의종류 ]]
순색, 무채색, 유채색, 명청색, 암청색, 중간색, 동계색, 유사색, 반대색 등이 있다.
순색
색료의 3원색 가운데 2색을 섞으면 생기는 색. 채도가 가장 높다. 컬러링으로 선명한 색을 넣고 싶을 때 흐려진 색이나 칙칙한 색을 내고 싶지 않을 때, 톤을 별로 바꾸지 않고 색상만 바꾸고 싶을 때 사용하면 효과적. 산성 컬러나 헤어 매니큐어에는 순색이 많이 사용되고 있으나, 중성 컬러나 알칼리 컬러등은 중간색이 거의 대부분이다.
무채색
색의 느낌을 가지지 않는 색. 흰색, 검정색, 회색 등. 컬러링제로 무채색을 찾는 것은 어렵고, 색의 느낌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예:검정→빨강, 파랑 흰색→파랑, 보라) 만약 있다고 해도 그 자체가 가지고 있는 색이 아니기 때문에 그 색을 없애 버리는 색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유채색
무채색 이외의 새의 느낌이 있는 색.
명청색
순색에다가 하얀색만을 넣어서 생긴 색. 섞을 수록 밝아진다. 백발이나 검은 머리카락의 경우 하얀색과 비슷한 순색을 섞으면 만들 수 있다.
암청색
순색에 검정색만을 넣어서 만든 색. 섞을수록 어두워진다. 백발이나 검은머리카락에 순색을 넣으면 예쁘게 나온다. 그 사이에 있는 색은 검은색을 섞을 경우 난색계라면 빨강계의 검정, 한색계라면 파랑계의 짙은 검정색을 넣으면 좋지만 실제로는 어렵다.
중간색
유채색에 회색을 섞은 색. 섞을수록 색은 희미해진다. 은은한 색을 만들고 싶을 때는 동계의 검정색을 사용한다.
동계색
어떤 순색에 무채색을 섞어서 만든 색.
유사색
비슷한 색이란 뜻이다. 색상환에서는 45도 정도의 범위에 있는 색.
반대색
색상환에서 반대측에 있는 색. 반대색을 사용해서 가지고 있는 색을 없애 버리면 무채색에 비슷해질 수 있다. 그중에서도 색상환의 정반대의 1색(보색)이 효과적이다.
<<칼라 체인지에 성공하려면?>>
컬러 체인지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1.유사색을 쓴다 2.보색을 쓴다 3.톤을 업한다 등의 3가지 방법이 있다.
1.유사색을 써서 희망하는 색을 만드는 방법
→ 동계색으로 컬러 체인지를 할 때 쓰는 방법. 색상환에서 희망하는 색을 중심으로 소재에 언더 컬러하고 역방향의 같은 위치에 있는 유사색을 넣어 희망하는 색을 만든다.
2.보색을 써서 희망하는 색을 만드는 방법
→ 이 계색으로 컬러 체인지할 때의 방법. 소재의 언더 컬러를 보색으로 없애 버리고 그 후 희망하는 색을 구하던가 유사색을 넣어 희망하는 색을 만든다.
3.톤을 업해서 희망하는 색을 만드는 방법
→ 명도가 높은 색으로 컬러 체인지를 할 때 사용하는 방법. 위의 2가지 방법은 색이 겹치크로 명도가 떨어져 어두워지기 쉽다. 어두워지므로 톤 업을 한 다음에 염색한다.
<염색시 어떤 절차를 통해서 칼라가 표현되는지 알아보자>
헤어칼라제는 브릿지제, 알칼리칼라제, 중성 칼라제, 그리고 산성 칼라와 헤어 매니큐어의 4종류로 나눌 수 있다.
각각의 칼라가 연출되는 구조를 도해도로 나타내어 보았다
**브릿치제
1제(알칼리제, 탈색, 기타)+
2제(과산화수소수)
**알카리 칼라제
<<중성 칼라제>>
<<<산성 컬러, 헤어 매니큐어>>>
:염료+산, 침투제 등
[[[[칼라링제의 장점과 단점]]]]
-매니큐어(산성컬러)-
장점
* 순색이나 명청색 등 알칼리컬러에 없는 색이 풍부 하다
* 원래 색을 살려서 컬러링을 할 수 있다.
단점
* 다시 염색하는 것이 어렵다.
* 혼색하면 어두워진다.
* 다른 메이커와의 혼합은 섞은 색과 감은 후에 나타나는 색이 다르게 나올 경우가 있다.
* 샴푸전과 후의 색의 차이가 심하다.
-중성 컬러 (산성 산화염료 )-
장점
* 다시 염색하는 게 쉽다.
* 다른 메이커나 알칼리제와의 혼색도 가능
* 알칼리에 없는 순색이 다소 있다.
단점
* 선명한 색이 잘 나오지 않는다.
* 혼색하면 어두워진다.
-알칼리 컬러-
장점
* 깊이 있는 색이 나온다.
* 중간색이 풍부하다.
* 명도를 높이면서 색을 넣을 수 있다.
* 혼색하기 쉽다.
단점
* 순색이 적다
* 색을 넣는 것보다 탈색효과가 더 강 하게 나오기 쉽다.
* 색이나 약제에 따라 반응하는 상태나 순서가 다르다.
* 과잉반응할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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