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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자료

By  노땅™      posted  2011-10-06 16:41:19      views  9222

 

   
 
기초모발학, 기초모발색상비율, 칼라를 위한 모발구조학적변화.
칼라의 수학적 법칙을 잘 활용하면
* 어떤 방법을 사용할 것인지를 결정하기 쉽다.
* 서비스 요금의 카운셀링이 쉬워진다.
* 기술로서 노하우로서 축척되고 기술이전이 용이해 진다.

기술과 제품의 선택이 살롱과 디자이너의 이미지를 만든다.
샴푸 전 샴푸제품을 꼭 확인시켜 준다.

흔히들 염색교육을 할 때면 이렇게들 말합니다..
칼라는 빛이다 빛은 에너지다 기타 등등......
맞는 말이죠.. 빛이 없으면 색이 보이지 않으니까요.
칼라는 고유의 파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빛이라는 에너지를 타고 우리 눈으로 들어와 인식을 하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그런 고차원적인 해설은 과학자들이 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굳이 그렇게 깊은 것까지 알 필요는 없는 것이죠.
단지 우리가 행하는 일들은 우리 인간을 보다 아름답게 가꾸기 위한 모발 염색만을 잘 하면 되는 것이니까요.
그렇지만 그게 그렇게 쉬운 것이 아니라는 것이 문제점이 되는 것입니다.
하얀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려면 내가 원하는 물감을 칠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죠.
그림이 훌륭한 작품이 될지 그냥 내 맘에 들 정도만 될지 장난으로 넘어가 버릴지는 모르지만 내가 칠한 색상만큼은 있는 그대로 표현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우리 모발은 어떻습니까?
하얀 도화지가 아닙니다.
특히 손님들은 언제, 어느 때, 어떤 상태로 우리 앞에 나타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입니다..
그런 불완전한 바탕 위에 완전한 색상을 요구하는 손님의 만족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너무나 많은 지식과 경험을 필요로 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른 작업들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염색은 과학적 지식을 요구하는 작업입니다.
물론 첫째는 많은 경험을 필수로 갖고 있어야 됩니다.
칼라를 식별할 수 있는 눈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아무리 많은 지식을 갖고 있더라도 고객이 원하는 색상을 내어 드리지 못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빨강 색은 어떤 색을 보면 빨강 색이라 하고 파랑 색은 어떤 색이 보일 때 파랑 색이라 하는지 색상을 보았을 때 그 색상이 가지는 색 명을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는 경험이 있을 때 그것을 바탕으로 자신이 갖고 있는 지식을 펼쳐 나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경험은 스스로 익혀 나가면 되는 것이고, 지식은 훌륭한 선생님에게 배우면 되는 것이겠죠.
오늘부터 중반 과정까지는 대부분 이론적 지식을 갖는 시간으로 정해서 강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강의 내용은 우리의 시술 대상인 모발을 과학적으로 알아 나가는 시간으로 첫 번째 모발은 어떤 구조를 하고 있는가? 하는 것을 주제로 시작하겠습니다.
제목은 기초모발학입니다..
이미 공부를 하신 분들은 다들 알고 있는 것들이라 생각합니다..
복습하는 의미로 한번 더 듣는다 생각하시고 경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인간의 모발은 모근과 모간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칼라가 되는 부위는 모간 부분이니 우리 눈에 보이는 부위만 알아보도록 합니다.
모발은 크게 모표피(큐티클), 피질(콜텍스), 수질(모듈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먼저 제일 바깥에 위치한 모표피(큐티클)을 알아보겠습니다.

* 모표피(큐티클)는 약 4장에서 10장으로 겹쳐저 있습니다.
물론 그보다 더 많이 겹쳐저 있는 모발도 있습니다. 동양인과 서양인을 비교하자면 서양인의 모발은 동양인보다 가늘면서 모표피의 수는 더 많이 겹쳐져 있습니다. 피질의 비율은 그 만큼 더 적다는 것입니다.
그 중 한 장은 세 겹으로 되어있습니다.
모두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상식이죠.
세 겹의 명칭은 바깥에서부터 에피큐티클, 엑소큐티클, 엔도큐티클이라고 합니다.
이 부분에서 각 부위별 기능을 보충 설명합니다.
예) 에피큐티클 : 수증기는 통하지만 물은 통하지 않는다. 견고한 단백질 결합으로 화학약품과 산소에 강한 저항력을 갖고 있다. 기계적인 작용에 손상되기 쉽다.
엑소큐티클 : 연한 케라틴 층으로 시스틴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폄제의 작용을 쉽게 받는다.
엔도큐티클 : 펌제에는 강하지만 단백질 침식성의 약품에 약하다.
* 케라틴과 단백질 침식성 약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케라틴 : 머리털 ・손톱 ・피부 등 상피구조의 기본을 형성하는 단백질.
단백질 : 모든 생물의 몸을 구성하는 고분자 유기물. 수많은 아미노산(amino acid)의 연결체이다. 천연아미노산에는 20종류가 있다.
* 모노머(monomer) : 단위체라하며 고분자화합물 또는 회합체(會合體)를 구성하는 단위가 되는 분자량이 작은 물질.
디머(dimer) : 이합체라하며 분자 2개가 중합하여 생성하는 물질.
트리머(trimet) : 분자 3개가 중합하여 생성하는 물질.
테트라머(tetramer) : 분자 4개가 중합하여 생성하는 물질.
폴리머(polymer) : 중합체라하며 분자가 중합하여 생기는 화합물.
폴리펩티드 : 2개 이상의 아미노산이 사슬 모양의 펩티드결합으로 길게 연결된 것.
고분자화합물 : 분자량이 극히 큰(보통 1만 이상) 거대한 화합물.
아미노산 : 한 분자 안에 아미노기와 카르복시기를 가지는 유기화합물.
아미노기 : 암모니아에서 수소원자가 l개 떨어져 나간 형태의 작용기. 화학식-NH2로 나타낸다. 탄화수소의 수소원자를 아미노기로 치환한 화합물을 1차아민 또는 아미노화합물이라고 한다.
카르복시기 : 카르보닐기 >C=O와 히드록시기 -OH가 결합한 원자단. -COOH로 표시하며, 1가의 원자단으로, 수용액 속에서는 해리(解離)하여 산성을 나타낸다.
원자단 : 화합물의 분자 내에서 공유결합을 하고 있는 원자의 집단.

이 세 겹의 큐티클들이 하는 역할은 각기 다르지만 우리에게는 그리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큐티클 층이 많으면 시술이 용이하지 못하고 큐티클이 적으면 손상을 빨리 일으킨다는 것 정도만 알고 있으면 되는 것이죠.
그런 것들은 조금만 경험을 해 보면 알 수 있는 것이니까요..
모발이 가늘어서 염색이 잘 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색상이 잘 나오지 않는다든지 모발이 두껍고 거칠어서 잘 안될 줄 알았는데 이상하게 빨리 색상이 나온다든지 하는 것들이 큐티클 층의 엷고 두꺼움으로 인해서 생긴 결과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여기서의 문제점은 많은 경험을 통해서 모발 분석을 가장 정확하게 해 낼 수 있게 스스로를 키워나가는 것입니다.
이런 것은 누가 가르쳐 주어 알 수 있는 것들이 아니니까요 물론 지침이 될 수는 있겠죠.
다음은 피질(콜텍스)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피질은 우리의 염색 시술이 직접적으로 되는 부분이므로 제일 중요한 장소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피질은 모발 전체의 약 80~90%를 차지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피질은 제일 작은 집합인 폴리펩티드가 모여서 프로토피브릴이 되고 이것들이 모여서 마이크로피브릴이 되고 다시 매크로피브릴이 되고 이것들이 모여서 피질세포가 됩니다.
여기서 간충물질(매트릭스)들이 세포간의 접합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간충물질이 펌이나 염색을 했을 때 가장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이러한 것들도 모발전문가로서 상식적으로 알고 있어야 되는 것이겠죠.
단지 시술만 해주는 일꾼이 아니라 모발을 관리해 주는 전문가라면 당연히 모발이 어떻게 생겼다는 것 정도는 알아두어야 될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각 집합체들이 염색 시술 시 어떤 변화를 가지는지 알아 봅시다.
사실 염색 시술 시에 우리가 알아야 될 점들은 염색 시 염모제의 화학물질과 반응하는 아미노산의 변화만 제대로 알면 됩니다.
염색을 하게 되면 작용하는 화학 물질은 몇 가지 되지 않습니다.
첫 번째로 암모니아와 과산화수소가 제일 많은 비중을 차지 하겠죠.
그럼 암모니아와 과산화수소가 모발의 구조에 어떤 변화를 주는지 알아 봅시다.
암모니아는 다른 표현으로 촉진제 역활을 한다고 얘기합니다.
어떤 이유로 그런 표현을 하게 되는지 봅시다.
암모니아는 질소와 수소의 화합물입니다. 화학식은 NH3라 표기합니다.
성질로서는 가벼운 무색의 기체로 녹는점 -77.7℃, 끓는점 -33.4℃입니다. 압축해서 간단히 액체로 만들 수 있으며, 수용액 상태에서는 강한 알칼리성을 띱니다. 펌과 염모제에 사용되는 알칼리로서는 모노에탄올아민과 암모니아가 있습니다. 수산화나트륨과 수산화칼륨도 있지만 이들은 너무 강한 염기성을 띠기 때문에 펌과 염모제에는 사용을 하지 않습니다.
이들 암모니아(NH3), 모노에탄올아민(monoethanolamine, MEA)은 알칼리성으로 모발을 팽윤, 연화 시켜 염모제 성분이 모발내에 침투가 용이하도록 해 줍니다. 특히 암모니아는 과산화수소의 산화작용을 촉진시켜 멜라닌과 인공염료의 산화를 도와 줍니다. MEA는 휘발성이 없기 때문에 잔류성이 강해서 시술 후 처리에 특별한 관심을 두어야 됩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밝기 위주의 칼라에는 암모니아를 알칼리제로 사용한 산화염모제가 주종을 이루고 MEA를 사용한 산화염모제는 리프팅이 어려운 단점이 있는 반면에 일정하고 지속적인 PH작용을 이용한 톤온톤칼라(색상위주의 칼라)에 주로 이용됩니다. 이 두 가지를 혼합하여 사용한 제품도 있습니다.
이러한 암모니아의 작용으로 인하여 모발의 구조적 변화는 강한 알칼리로 인한 갑작스러운 팽윤, 연화 작용으로 큐티클의 과도한 변화를 가져와 암모니아가 증발한 뒤에도 원래의 상태로 복귀하지 못할 치명적 변화를 갖게 됩니다. 내부적으로는 암모니아의 강알칼리 작용으로 인하여 모발 내부의 연단백질을 용해 시켜 피질의 단백질을 유출 시키게 됩니다. 암모니아 자체도 모발의 아미노산과 작용하여 케라틴 구조를 바꾸기도 합니다.
자료가 이렇다고 암모니아와 모노에탄올아민 중에 어떤 것은 나쁘고 어떤 것은 좋다고 단정하지는 못합니다.
서로의 장단점이 있으니까요. 둘다 없어서는 안 될 성분들이기 때문에 염모제를 만드는 화학자들이 좀 더 신경을 써서 인체에 큰 피해가 없게 만들어 주길 바랄 뿐이죠..^^
* 팽윤 : 물질이 용매를 흡수하여 부푸는 현상.
연화 : 연하고 부드럽게 변하다.
다음은 과산화수소(H2O2)에 대해 알아봅시다.
염색 시 과산화수소는 멜라닌 색소를 산화시켜 파괴하고 인공염료를 산화중합시켜 불용성 색소로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과산화수소가 소독제 역활을 한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닏. 그것은 과산화수소가 단백질을 응고시켜면서 살균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말은 모발 내부의 단백질도 응고 시킬 수 있다는 것이죠.과산화수소는 산화와 환원작용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성분으로 모발의 멜라닌을 산화하면서 일부 다른 단백질까지 산화 환원 시켜버립니다.
이로 인하여 모발의 부드러운 비결정영역의 간충물질들이 유출되는 현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탈색을 하여 모발이 극 손상모 상태가 모발의 구조를 완전히 잃어버리지 않는 것은 미세구조인 마이크로피브릴까지는 일분 화학제품의 침투가 용이하지 않기 때문에 모발의 형태를 유지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기본모발학과 모발의 구조적 변화는 일차적으로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그렇다고 더 이상의 깊이 있는 부분은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수질(모듈라)은 그런 조직이 있다는 것만 알고 있으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특별히 아는 바가 없습니다.
그리고 덧붙이자면 수질은 공동상태로 비어 있기 때문에 펌이나 염색 시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 요소가 없기 때문입니다.
저에게 모발을 관찰 실험 할 수 있는 과학장비가 있으면 좀 더 자세히 연구를 해서 알려 드리고 싶지만 그런 여건이 안되네요.. 죄송합니다.

* 이제 두 번째로 모발의 기본색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모발의 멜라닌이 어떻게 만들어져서 우리에게 모발색상이 보이도록 해 주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멜라닌은 세포 내의 소기관(小器官)인 리보솜(ribosome)에서 아미노산의 일종인 티로신(tyrosin)이 티로시나아제라는 효소의 산화작용으로 합성되기 시작한다. 이 효소의 작용으로 몇 단계를 산화중합반응을 거쳐 합성되어, 멜라노사이트라는 표면에 침착하여 멜라노솜(melanosome)이라는 멜라닌 과립이 생긴다. 이상이 생화학적으로 해석을 해 놓은 것입니다.
멜라닌도 두 종류가 있는데 일반적 경로를 거쳐 생성된 흑갈색의 유멜라닌(eumelanin)과 시스테인과 결합한 적갈색의 페오멜라닌(pheomelanin)이 있습니다.
유멜라닌은 입자의 크기가 비교적 크고 화학적 구조가 안정되지 못해 쉽게 파괴 되고, 페오멜라닌은 비교적 크기가 작고 시스테인과 결합하여 화학적으로 단단하고 안정되게 결합하고 있습니다.
모발의 색은 이러한 멜라닌의 양에 따라 결정 되게 됩니다.

기본적인 모발 색상은 여러분들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1, 2, 3, 등급에서는 검은 모발로 보입니다.
4등급에서는 검정 내지는 아주 어두운 갈색
5등급은 어두운 갈색
6등급은 갈색
7등급은 밝은 갈색 내지는 어두운 금발
8등급은 중간 금발
9등급은 밝은 금발
10등급은 아주 밝은 금발 내지는 미색
이렇게 우리 모발의 자연등급(브릿지 레벨)에서는 나타납니다.
그것은 가장 빠져나가기 쉬운 유멜라닌부터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다른 표현으로 입자가 큰 파란색부터 빠져나간다고 설명을 하기도 합니다. 구체적인 표현은 색소가 빠져나가는 현상으로 인하여 명도가 높아져서 색이 희미해지는 현상이라는 것이 제일 적당한 설명입니다.
색상은 명도에 따라 채도에 따라 달라 보이기 때문입니다.
모발에서 정말 파란색이 빠져나가고 다음에 빨간색이 빠져나가고 다음으로 노란색이 빠져나가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명도 차이로 인하여 모발이 밝아져 채도가 떨어지므로 점 점 색이 옅어져서 검은색에서 갈색으로 나중에는 미색으로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를 잘 관찰 할 수 있어야 훌륭한 칼라리스트가 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교육은 이것으로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여러 차례의 교육이 남아 있으므로 계속해서 단계를 높여가며 강의를 하겠습니다.
너무 기초적인 것을 했다고 나무라시지 마시고 이제 막 칼라를 배우는 사람들도 있으니 자신에 맞는 단계에서 더 깊은 관심을 가지고 보아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강의 내용입니다.

1. 기초모발학, 기초모발색상비율 칼라를 위한 모발 구조학적 변화

2. 탈색과정 및 착색과정의 이론적 배경, 칼라를 위한 모발의 화학적 변화

3. 모발색등급, 염모제등급의기초 반영구적, 준영구적, 영구적칼라의이해

4. 염색을 위한 색채학, 모발색 변화 과정 색상배합과정

5. 각종 칼라 기법에 대한 이해와 칼라고객의 카운슬링 및 모발두피진단

6. 모발색등급, 염모제등급 고급이론 및 실기

[ 칼라테크닉과 디자인 용어 ]

* 하이라이트,하이라이팅,후랫쉬 *
하이라이트는 '눈에 띄다' '밝은 부분 ,광채'를 의미하는 영어이다. 칼라링에서는 부분적으로 선택한 모발을 밝게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색의 명암을 확실히 살려서 단색 염색만으로는 부족하기 쉬운 머리의 움직임,입체감,부드러움을 연출하게 한다.
하이라이트는 탑에 부분적으로 넣어주는 경우가 많으나 후랫쉬는 전체적으로 넣어 롱헤어에 자주 응용된다.



* 로우라이트,로우라이팅 *
하이라이팅과는 반대로 부분적으로 선택한 모발을 어둡게 염색해주는 것.
백모염색이나 하이라이트에서 머리가 너무 밝게 나왔을때 , 전체를 원칼라로 어둡게 발라주는 것이 아니라 부분적으로 어두운 칼라를 입혀 음영을 주면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 메쉬 *
불어로 머리다발이라는 의미를 갖으며, 전체가 아닌 머리 일부에 칼라를 넣어주는 테크닉.
원칼라 시술보다는 전체적인 디자인과 발란스를 고려해 몇군데에 여러가지 칼라를 입히거나 탈색해준다.


* 프로스팅 *
서리가 내린 것 같은 효과를 주는 테크닉.
모발 끝만을 밝거나 어둡게 처리하고 나머지 부분과는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하는 것으로 주로 숏헤어에 응용된다.
* 위빙 , 스킵핑 *
위빙이란 영어로 'weave 짜다,엮다.'의 의미이다. 스킵핑은 '빼어잡다'라는 의미로 모두 같은 테크닉이다.
유럽에서 먼저 제안된 테크닉으로 베이스부분과 명도를 달리하여 음영효과를 내는 것이다. 슬라이스한 패널의 머리다발을 빗끝을 이용하여 일정 간격으로 엮어내듯이 빼준 후, 그 부분에만 칼라링하는 시술법. 슬라이스 폭, 위빙 간격, 위빙하는 머리 다발의 두께등에 변화를 주어 다양한 바리에이션의 연출이 가능하다. 내츄럴하면서도 입체감이 살아있고 본인의 헤어 칼라도 그대로 연출되기 때문에 신생부가 자라나도 기염부와의 차이가 눈에 띠지 않는다. 또한 부분 염색이므로 헤어 손상도 적다. 주로 하이라이트를 넣어줄때 이용된다.



* 슬라이싱 *
슬라이스란 잘라낸 한 부분이란 뜻.
머리다발을 작고 얇게 뜬 후 그 상태에서 헤어칼라를 넣는 테크닉으로 라인이 강조된다.
위빙보다 칼라가 확실히 살아나면서 머리전체를 염색하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 권유 할 만하다.




* 하이브릿지, 화이트브릿지 *
산성칼라,헤어 메뉴큐어로 선명한 색을 살리고 싶을때 혹은 흑모에서는 연출하기 어려운 차가운색(청색,보라,녹색)을 확실히 내고 싶을때에는 우선 브릿지하여 멜라닌 색소를 빼서 명도를 높여야 한다. 하지만 통상적인 브릿지로는 갈색이나 붉은 기운이 남아 그 다음에 시술할 칼라가 깨끗이 먹히지 않기 때문에 처음부터 브릿지로 백색에 가깝게 탈색을 해주어야 한다. 2제의 농도를 높히면 탈색이 쉬우나 국내에서는 6%라는 한정이 있으므로 브릿지과정을 2-4번 반복 해주면 된다. 횟수를 거듭할수록 꺠끗이 탈색되지만 그 만큼 헤어손상도 커진다. 이렇게 백색에 가깝게 브릿지한 상태를 하이브릿지,혹은 화이트브릿지라고 한다. 백색 칼라제는 없으므로 백색으로 염색하고 싶을때는 이 하이브릿지를 반복해 주면 된다. 그렇게 해도 갈색 기운이 가시지 않을 때는 옅은 블루의 산성칼라를 엷은 혹은 투명코팅제에 섞어 도포한다. 또는 블루계의 칼라샴푸로 씻어주면 보색관계로 갈색기운이 빠진다.


* 프리 하이라이팅 *
바레이아쥬는 불어로 '빗으로 쓸어주다'라는 의미. 모발 표면을 브러쉬로 쓸어주듯이 도포하는것에서 유래한 이름. 머리다발을 빗과 브러쉬로 잡아 염색제를 도포하며 자연스럽게 퇴색한듯 보이기 위해서 뿌리쪽에서 머리끝으로 갈수록 밝게 시술하는 테크닉.
뿌리쪽은 표면만 가볍게 발라주고 모발끝은 세심하게 도포해준다.
패널을 잡고 직접 염색제를 발라 나가는 것이므로 숙련된 시술이 필요없으며 시술 시간도 비교적 짧다.
브러쉬 대신 빗에 염색제를 묻혀 도포하는 콤바레이아쥬등 도포 방법에 의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 라이트닝 *
머리에서 천연,인공색소를 빼주는 것. 탈색, 탈염,브릿지와 동의어임.
* 트레이싱(tracing) *
trace는 '자국을 더듬다.~을 찾아내다'의 의미. 크게 보면 <스포이드칼라><브러쉬온>도 모두 트레이싱에 속함. 일반적으로는 굵은 빗에 염색제를 묻힌 부분과 묻히지 않은 부분을 만들어 위에서 부터 머리를 빗어주면서 도포하는것. 그림을 그리는듯한 기술로 디자인성은 뛰어나나 칼라의 발색이 어려워 높은 톤이 아니면 효과를 내기 어렵다. 경계를 감출때,자유분방한 모발라인,흐름,방향성을 연출할때 쓰는 테크닉이다.
* 칼라 콤빙
0000(color combing*
다른 여러가지 칼라를 입힌 빗으로 빗어주듯이 하면서 칼라링해 주는 테크닉으로 ,서로 다른 칼라의 변화도 입체적인 바리에이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싱글 프로세스,원프로세스 *
탈색, 톤업과 칼라체인지를 한번에 동시 시술하는 방법으로 사전처리없이 1회로 원하는 칼라를 입히는 프로세스이다.
* 투 터치(two touch) *
도포순서와 온도차에 의한 얼룩을 방지하기 위해 우선 염색속도가 느린 부위(네이프,프론트등의 정중선 부근) 부터 칼라를 도포하고 그 다음에 염색속도가 빠른 부분(GP부금,관자놀이)을 도포하는 방법.
* 틴트,템포러리,틴트헤어 *
'색을 엷게 바르다.표면적으로 물들이다'라는 의미. 헤어다이와 마찬가지로 모발을 염색하는 것을 말한다.
헤어다이가 모발 내부까지 침투하여 착색하는 것에 비해 틴트는 일시 염모제로 구분된다.
* 스트랜드 칼라 *
스트랜드란 '머리다발'이란 의미.
패널 하나하나마다 다른 색감의 칼라를 넣어 단색으로는 표현하기 힘든 입체감을 살려주는 테크닉.


* 애프터 브릿지 *
보통은 브릿지후에 산성칼라나 헤어메뉴큐어를 넣어주나 반대로 산성칼라나 헤어케뉴큐어를 먼저 넣고 나중에 브릿지를 해주는 것. 무게감있는 칼라의 연출이 가능하며 브릿지를 먼저 넣는 시술보다 헤어손상이 덜하다.

1. 버진헤어에 레드계의 산성칼라를 도포한다.


2. 위빙으로 애프터 브릿지 .

3. 브릿지한 부분만 산성칼라의 색이 확연히 드러난다.



* 디멘쇼날 칼라 *
2 ~ 3가지의 하이라이트를 조화시키는 것으로 입체감을 살리는 칼라테크닉. 두 레벨이상 높이면 부자연스러워 질수 있지만 같은 계통의 색을 사용하면 연출이 자연 스럽다.
* 스트리킹 *
스트리킹은 '줄 ,근육'의 의미. 아주 가늘게 밝은 칼라를 한줄 넣어서 모발에 콘트라스트를 주는 칼라테크닉.
* 칼라 플레임,칼라플라이밍,프레휠 *
색소보정의 의미. 색을 균일하게 내기 위해 전처리로 모발의 베이스 칼라를 정리 해주는 것.
너무 밝아진 부분을 어둡세 할때 사용하는 테크닉.
* 칼라 발란싱 *
신생모 부분에는 알카리칼라를 사용하고 기염모에는 산성 칼라를 사용하여 뿌리에서 부터 모발끝까지를 대칭시키는 테크닉.
* 내츄럴 라이징 *
여러 색깔의 머리를 브랜드하여 소프트하고 밝은 칼라와 무거운 느낌의 칼라를 내츄럴 헤어에 넣는것.



* 리터치 *
염색한 후 자라난 뿌리쪽머리(신생부)를 다시한번 염색해주는 것. 신생부는 이전과 같은 칼라로 도포해 주는것이 기본이지만 기염부의 중간과 모발끝이 이미 퇴색하기 시작했고, 헤어손상도 고려하여 볼때 약간 엷은 칼라로 번지듯 가볍게 처리해주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기염부와 신생부의 칼라 경계가 드러나지 않게 된다.
<리메이크>도 비슷한 의미로 쓰이지만 <리메이크>보다는 <리터치>가 어느 한 일정부분의 수정이라는 뉘앙스가 강하다.




* 팁 (tip) *
위빙할때 comb tail(빗 끝)로 떠낸 가는 머릿다발을 가르키며 여기에 칼라제를 도포한다.
* 그레이징 *
하이라이트 시술후에 광택을 내기 위해 투명한 산성칼라를 도포해주는 것.
* 칼라 리프레싱 *
하이라이트 시술후 그레이징 처리를 해주어도 1개월 정도 지나면 그레이징 부분의 칼라가 빠져버린다.
이때는 그레이징한 부분만 다시 산성칼라를 도포해주면 다시 투명감을 살릴 수 있다.

리메이크 *
칼라링하고 일정 기간후 기존 칼라링을 수정해 주는것을 말한다. 홈칼라로 얼룩이 생긴 머리나 이전칼라에 싫증을 느낀 사람에게 새롭게 칼라를 넣어 주는 테크닉을 말한다.
<리터치>와의 차이점은 부분적 수정뿐만이 아닌 전체를 수정해준다는 것이다.
전과는 전혀 다른 칼라로 시술할때도 <리메이크>라고 한다.



* 버터 플라이 팁 *
레이어,틴닝 혹은 슬라이드 컷등으로 상당히 숱을 쳐준 상태라면 위빙으로는 머리뿌리부터 중간까지 밖에 칼라가 들어가지 않을 수 있다. 이럴때 <버터플라이팁>을 부분적으로 응용하면 머리끝까지 칼라를 넣을 수 있다.
빗끝으로 성기게 팁을 잡은뒤 백콤을 넣어 도포부분과 도포하지 않은 부분의 경계를 드러나지 않게 하면서 모발끝에 카라제를 도포한다.

1. 위빙으로 성기게 팁을 잡고 백콤을 넣는다. 2. 칼라제를 도포한다.

3. 호일을 반으로 접는다. 4. 다시 반으로 접는다.

5. 머리카락이 밖으로 빠지지 않도록 사각의 윗부분을 양쪽에서 안으로 접어 삼각형이 되게 한다. 6. 호일로 완전히 감싼 상태.

7. 버터플라이팁으로 칼라링한 상태.

* 톤 (tone up,tone down) *
톤이란 밝기(명도)와 선명함(채도)를 합친 색의 조율을 말한다.
칼라챠트에서는 1 ~ 10까지의 숫자로 표시되는 경우가 많고 한국인의 머리는 3 ~ 5까지의 톤이 표준이 된다.
톤은 낮을수록 어둡고 (색소의 양은 많다), 높을수록 밝다(색소의 양이적다) .
톤업이란?
색채와 농도를 높히는 것으로 어두운 색조가 밝은 색조로, 탁한 색조가 맑은 색조로 변화 하는것을 말한다.
톤다운이란?
반대로 색채와 농도를 낮추는것으로 밝은 색조가 어두운 색조로, 맑은 색조가 탁산 색조로 변화하는것을 말한다.
버진헤어의 경우, 자신의 머리색깔을 기준으로 다시 컬러링하는 경우는 현재의 톤을 기준으로 하여 기준보다 밝게 할 것인가 어둡게 할 것인가를 선택한다.


* 레벨
(LEVEL UP,LEVEL DOWN) *
톤과 동의어이다.



* 리버시블 칼라 *
업 스타일때와 머리를 내렸을때의 칼라연출이 달라지는 것으로 '뒤집을 수 있다'라는 의미의 리버시블은 칼라링의 경우 머리를 상하 혹은 좌우의 움직임에 의해 칼라의 느낌이나 정도가 달라지게 하는 테크닉이다.



* INNER COLOR *
inner 란 '내부 안쪽'이란 뜻으로 안쪽 머리에 칼라를 입혀 위쪽을 덮은 머리가 움직일때마다 안쪽 칼라가 드러나게 하는 것을 말한다.
안쪽 머리의 칼라를 다르게 하면서 디자인의 응용범위가 넓어지고 위를덮어주는 머리와의 그라데이션으로 패션성을 표현한다. 비비드 칼라계도 inner color라면 비교적 저항감 없이 시술 가능하다.

* 단색염색, solid color,
0000 one make color *
모발전체에 한가지 칼라제를 도포하는 것. 염색직 후는 괜찮지만 1개월 정도 경과 후에는 신생부와 기생부의 경계가 드러나 지저분해 보인다. 집에서 시술할 경우는 대부분 이방법으로 도포하기 때문에 매우 간단한 테크닉이라는 이미지가 있다. 하지만 두피의 온도차, 도포시작과 마무리의 시간차등으로 얼룩이 생기기 쉬우므로 사용칼라제와 도포순서, 도포량등을 사전에 충분히 검토해야한다.

*그레이브랜딩,백모염색*
백모를 눈에 띠지 않게 하는 테크닉을 말한다.
기존의 백모염색에 비해 훨씬 자연스러워 보인다.
* 브러쉬 온 *
브러쉬에 묻힌 칼라제를 모발에 불규칙하게 도포하는 테크닉.
페이스라인 혹은 가는 디테일에도 응용되며 칼라를 강조하거나 입체감을 살릴때 효과적이다.

* 페이스라인칼라 *
페이스라인에 칼라링하는 테크닉 . 머리를 쓸어 올렸을때 칼라부분이 보이는 액센트테크닉.


* 다색 칼라 염색 *
패널마다 다른 색을 도포하는 것으로 칼라플해보이긴 하지만 통일감이 없어보인다.
분리선을 바꾸는 것에 의해서도 또 다른 이미지를 줄 수 있다.
선명한 색의 응용으로 <그래픽칼라>로 부르기도 한다.

* 팁핑(tipping) *
tip이란 끝부분을 의미하며 ,
주로 숏헤어에서 사용되는 기술로 모발 끝부분만을 밝게 하는 시술을 말한다.




* 그라데이션 칼라 *
모발에 색조의 그라데이션
(단계)을 주는 칼라링.
머리뿌리 ~중간~끝, 혹은 페이스라인 ~ 탑~사이드~백에 걸쳐 그라데이션을 주는데 여기에는 몇가지 응용기법이 있다.
가장 자연스럽게 보이는 그라데이션 칼라는 뿌리쪽은 어둡게하고 모발끝으로 갈수록 밝아지게하는것이다.


*comb on comb color *
빗살이 성긴 빗에 칼라제를 묻혀 모발표면을 빗어주듯이 도포하는 테크닉으로 의도한 부분에 간단히 하이라이트가 들아간다.
표면에 가볍게 흐름을 만들고 싶을 때 효과적이며 테크닉상으로는 <트레이싱>과 비슷하다.


* 스포이드 칼라 *
펌시술시 사용하는 스포이드에 칼라제를 넣어 흔들어준 뒤, 모발표면에 흘려주는 테크닉.
굵은 빗으로 도포하는 것보다는 가는 라인의 칼라가 들어가며, 모발위에서 유니크한 디자인이 살아나 연출효과를 강조할 수 있다. 분량조절이 가능하므로 균일하게 도포할수 있다.


* 백콤 칼라 *
머리를 백콤으로 세워준후 고무장갑을 끼고 염색제를 손끝에 덜어가며 머리끝을 잡아쥐거나 꼬아부비면서 불규칙하게 칼라를 입히는 테크닉을 말한다.
백콤으로 머리를 어떻게 세워주느냐에 따라 칼라의 표정이 살아나며 머리끝이 펴진 숏헤어에 잘 어울린다.

* 버진헤어(virgin hair) *
펌,스트레이트,칼라링등의 화학젹 처리를 한 적이 없는 손상없는 머리.
* 자연모 *
칼라를 넣지 않은 본래의 머리.
한국인의 표준 모발색은 3 ~5톤이다.
* 유화 *
끈적임이 있는 크림상태로 변화하는것 . 칼라링제를 씻어줄때는 샴푸볼에 따뜻한 물을 담아 두피를 맛사지 하듯 지압하여 우선 카라링제를 불려준다.
두피에 묻어있는 칼라링제는 유화에 의해 어느정도 떨어지나 그래도 남아있을때는 리무버로 닦아준다.
* 포러스 상태 *
모발에 도포한 칼라제가 침투하여 효과를 발휘하면 큐티클이 열리면서 스폰지와 같은 상태가 되는데 이때를 가르키는 말이다
브릿지제의 경우는 방치 시간이 20분이 넘으면 포러스상태가 된다.
* 단모 *
모발의 포러스 상태가 계속되면 모발손상은 더욱 심해져서 모발끝이나 일부가 잘라져 나가기 시작한다. 특히 하이브릿지를 여러번 반복하여 화이트브릿지정도의 상태가 되면 머리가 약해지고 끊어지기 쉬워진다.
* 멜라닌 색소 *
피부와 모발에 있는 흑갈색~ 검은색의 색소 . 인체에 유해한 적외선을 흡수하여 체내에 나쁜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하는 작용과 적외선을 과도하게 쐬였을 경우 멜라닌 증식으로 피부에 기미가 생긴다.
멜라닌 색소에는 유우멜라닌(흑갈색~검은색)과 페라오멜라닌(황색~적색)이 있다.
유우멜라닌은 산과 알카리에 강하고 유기농매에 잘 녹지 않는다. 흑인과 황인종에 많다.
페라오 멜라닌은 알카리에 녹기쉬운 고분자체로 유황분을 함유하고 있다. 백인에게 많다.
동양인의 흑모는 유우멜라닌이 많으며 사이즈도 크고 양도 많기 때문에 잔류하기 쉬우며 서구인들 같은 브론즈 칼라로의 염색이 어렵다.
* 머드계 *
광택이 없는 둔탁한 느낌의 칼라로 dark green계열의 갈색을 말한다. 흑모에 그대로 도포하면 칼라자체가 어둡기 때문에 색깔이 나오기 어렵다.

* 애시계 *
ash는 '재'라는 뜻으로 블루에 가까운 그레이 혹은 같은 계통의 칼라로 레드기가 전혀 없기 때문에 버진 헤어나 레드계 기염부에 애시계로 칼라링할때는 탈색한 후 칼라링하지 않으면 색이 나오지 않는다.

* 쿨링 *
가온 후의 냉각이나 가온 도중에 온도 조절을 해야 할때 쓰인다. 헤어칼라는 온도에 의해 그 효과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온도조절에는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

* color change,
*color on color *
기염모에 새로운 칼라를 입히거나 현재의 칼라와는 전혀 다른 칼라로 수정하는것. 2번째 헤어칼라후에는 리터치 하지 않는한 대부분의 사람이 새로운 칼라로의 염색을 원한다. 버진헤어에서의 염색과는 달리 먼저 시술한 칼라가 남아있어 지금의 칼라시술에 영향을 끼치므로 이것을 고려하여 신중히 칼라시술을 해야한다.
* 홈 칼라 *
약국이나 슈퍼에서 일반인들에게 팔고있는 염색제를 이용하여 집에서 혼자 시술하는 것으로 미용실에서의 칼라링에 비해 간단하면서 짧은시간내에 시술이 가능하고 가격도 싸다. 반면 완성후의 칼라링 지속도나 깨끗한 칼라링 그리고 위생적인 면에서는 미용실에 뒤진다.
* salon color *
미용실에서 하는 칼라링.
프로만의 테크닉과 기술을 살리므로 안심하고 머리를 맞길수 있으며 얼룩이 없는 깨끗한 칼라링이 오래 지속된다.
* 기염모 *
칼라링한 색깔이 남아있는 머리나 그 부근의 머리카락.

* 신생모 *
칼라링한 후 새롭게 자라난 머리나 그 부근을 말함.
roots,리스로스라고도 한다.
칼라링후 시일이 지나면 기염모와의 경계가 생기므로 리터치하여 자연스럽게 이어준다.
* 헤어칼라 싸이클 *
칼라링하는 주기, 약액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산성 칼라는 1개월 알카리 칼라는 2개월을 기준으로 한다.


* 보색 *
색상환에서 정반대에 위치하는 색으로 보색관계의 2가지색을 섞으면 갈색 혹은 블랙이 된다.
예를들면 녹색의 보색은 빨강,청색의 보색은 주황,노랑은 보라가 보색이 된다.
* under color,under tone *
한국인의 머리는 흑모이지만 같은 흑모라도 사람에 따라 레드계열의 흑모와 엘로우계열의 흑모가 있다.
이렇게 바탕이 되는 헤어칼라를 언더 칼라라고 하는데, 언더칼라는 칼라링 전의 모발진단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된다.
언더톤을 확실히 파악해 놓지 않으면 당초 의도한 칼라가 깨끗이 나오기 힘들다. 언뜻 보기에는 칼라링하지 않은듯 보여도 홈칼라로 헤어케뉴큐어등을 하고 있는 경우도 많으므로 주위 깊게 살펴보아야 한다.

* 칼라테스트,칼라체크, 스트랜드 테스트 *
칼라제를 도포하고 방치시간 경과후 세정할때까지 중간에 부분적으로 머리다발을 빼내 칼라젤로 잘닦아준 후 칼라링상태를 체크하는것. 체크할 머리다발의 칼라제를 타올이나 티슈로 완전히 닦아낸 후 테스트한다.
칼라제가 머리에 묻어있으면 약제의 영향으로 확실한 칼라파악이 어렵다. 의도한 데로의 칼라가 나왔는지는 옆의 검은 머리와 비교해보면 쉽게 알수 있다. 동일한 시술시간이라도 모질에 따라 칼라가 모두 다르게 나오므로 반드시 테스트하여 꼼꼼히 체크한다.
1.티슈로 약액을 닦아낸다

2.칼라링 상태 체크.

(전체염색일때는 불가능)

* warm color(난색) *
따뜻한 느낌의 색이나 팽창하여 보이는 색으로 노랑 ,주황,빨강색 계통을 말한다.

* cool color(한색) *
차가운 느낌으로 수축되어 보이는 색을 말한다.
청,연청,청록계통으로 무채색도 한색에 속한다.

* 퇴색 *
색이 빠져버리는 것. 브릿지는 시술시 모발의 큐티클층을 많이 열기 때문에 그만큼 색깔이 빠지기도 쉽고 퇴색하기도 쉽다.
기타 햇볕에 의한 경우와 펌과 같은 화학처리에 의한 퇴색이 있다. 퇴색을 막기위해서는 퇴색을 막는데에 효과적인 성분이나 퇴색방지샴푸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미용실에서의 시술후 미처 닦아내지 못하고 머리에 잔류해 있는 약제를 깨끗이 씻어내고 모발을 약산성으로 돌려 큐티클층을 다시 조여주면 비교적 색을 오래 유지시킬수 있다.

* 소프트,소프트 효과 *
머리의 자연스러운 색소를 염색제등을 이용해 밝게 만드는것.
* 비비드 칼라 *
산성칼라 혹은 헤어메니큐어에서 볼수 있는 핑크,오렌지,블루등으로 색상이 선명한 칼라를 말한다. 1차로 화이트 브릿지한 후에 헤어메뉴큐어와 산성칼라등으로 색을 입힌다. 칼라제 자체의 선명한 색상을 그대로 머리에 옮길수 있다.

* dark color *
어두운 색을 말한다.
염색에서 갈색머리가 유행했던 것처럼 염색이라고 하면 밝게 만들어 준다는 생각이 주로 들지만 밝고 화려한 색에 싫증을 느낀 사람은 정반대의 어두운 색상을 신선하게 느끼기 때문에 블루블랙등의 어두운 칼라를 선호하기도 한다. 약간 무거우면서도 시원하고 샤프한 이미지로 스트레이트 보브헤어에 잘어울린다.

* 프로세스 타임 *
방치시간에는 가온방치와 상온방치가 있다. 칼라링은 두피의 온도차에 의해 색감이 들어가는 상태가 다르므로 모발전체에 균일하게 열을 전달해 주어야 한다.(온도가 올라갈수록 칼라링의 효과는 높아진다.) 칼라제 도포후 일정시간을 방치해 두는데 이미 도포한 직후부터 화학변환는 시작된다. 따라서 염색이 빠른부분과 느린 부분을 사전에 고려하여 시술하지 않으면 완성후 얼룩이 생긴다. 테스트시에 컬러링 상태가 좋지 않으면 새로 칼라링제를 도포해준다.
* 내츄럴 칼라 *
헤어칼라를 하지 않은 자연모 상태의 칼라 혹은 화려하지 않으면서 튀지 않는 자연스런 느낌의 색조를 말한다.
7~8톤 정도의 명도인 브라운계로 처음 칼라링하는 사람에게 권할 만하다.

*포인트 칼라,액센트칼라*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칼라.
전체가 어두울때는 밝은 칼라가 포인트가 되고 전체가 밝은때는 어두운 칼라가 포인트가 될 수 있다. 예를들면 검은 머리에 갈색 메쉬로 포인트를 준다.

* PH, PH컨트롤 *
산성,알카리성을 표시하는 수치를 말한다. 0~14까지의 수치로 7은 이중성, 6이하면 산성,
8이상이면 알카리성이라고 한다 펌시술 직후나 브릿지,알카리제로 칼라링한 직후는 모발이 알카리 상태가 된다. 이 상태에서 산성칼라를 넣어주면 의도했던 칼라가 나오지 않으므로 산성린스를 사용해 산성쪽으로 돌려줘야 한다.
* 디자이닝 칼라 *
헤어디자인은 소재미(개성),조형미(컷,펌),색체미(칼라링)의 조합이라고 할수 있다. 스타일을 만들때 컷이나 펌등의 조화를 고려하여 헤어칼라디자인을 결정해야 한다.
단,칼라링은 펌시술후 1주일 이상 경과후에 해주는 것이 좋다. 산성칼라나 헤어메뉴큐어는 동시에 할 수 있으나 펌직후에는 칼라가 지속 될수 있도록 반드시 모발을 산성으로 돌려놓고 칼라링을 해주어야 한다.



* 칼라리스트 *
높은 레벨의 칼라테크닉과 지식을 갖은 칼라전문 미용사.
구미에서는 칼라링의 수요도 많고, 컷을 하는 스타일리스트와 칼라링을 하는 칼라리스트가 분업화 되어가는 추세이다.
* 멋내기 염색 *
백모나 흑모(주로 흑모)에 명도나 색조의 변화를 주거나, 동일한 톤에서 색조에 변화를 주어 시술하는것.
* 백모 염색 *
전체가 흰머리이거나 혹은 대부분이 흰머리인 고객에게 시술하는 칼라. 기본적으로 흑발과 흰머리색을 똑같이 맞춘다고 생각하나 톤을 올리고 싶을때에는 멋내기염색용 칼라제를 사용해준다.
* 백발도 *
전체모발에 어느정도가 백발인지의 비율을 표시한것.
백발도에 따라 사용할 칼라제의 종류와 분량이 결정된다.
* 패널,슬라이스 *
얇은 판상으로 머리다발을 나누는 것을 말함.
칼라링제를 도포할때 패널이 너무 두꺼우면 얼룩의 원인이 되므로 얇게 잡아주는 것이 좋다.
* 믹스 *
톤,색감 혹은 다른 칼라링제를 컵에 넣고 섞어주는것을 말함.
알카리칼라제는 1제와 2제를 믹스해주는데, 믹스직후가 염색력이 가장 강하므로 신속하게 도포해준다.
* 얼룩 *
같은색의 염색제를 도포하더라도 도포순서,두피의 온도차,부위에 따라 색감이 다르게 나올수 있다. 이것을 얼룩이라고 부른다.
프론트와 네이프, 귀밑머리는 온도가 낮고 염색이 어렵다.
GP부분은 온도가 높고 염색이 잘된다. 머리가마 부분은 모발이 가늘어 염색이 잘된다.
* 염색의 지속력 *
상품이나 칼라에 따라 다소의 차이는 있으나 일반적으로 알카리칼라,중성칼라(산성산화염색제)등은 지속력이 좋다.
손상모는 건강모에 비해 탈색이 빠르다.
* 패치테스트 *
2제식의 염색제는 부작용(반점가려움)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고객의 알레르기 과민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염색 48시간전에
피부에 테스트하여 본다. 팔안쪽의 부드러운곳에 사용할 칼라제를 동전크기로 도포하고 48시간 후에 반응을 살핀다. 반접,부어오름,가려움,수포등의 반응이 있다면 그 고객은 그 칼라제에 알레르기가 있는것이므로 사용하면 안된다. 또한 두피에 상처가 있거나 고객의 컨디션이 좋지 않을때는 시술을 피하는 것이좋다. 먼저번 칼라링때 문제가 없었더라도 다시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수 있으므로 매번 패치테스트를 해야한다.

* 섹션닝, 블러킹 *
시술전 머리를 구분지어 나누는것. 칼라링의 경우 칼라를 입힐 부분, 칼라가 잘 안되는 부분을 먼저 도포해주기 위해 블로킹한다.

THERMAL PAPER*
(써멀페이퍼 , 퀵페이퍼)
하이라이트 전용 페이퍼.
호일에 비해 시술이 간단하고 스피디한 작업이 가능하며,고정상태에서 샴푸하여도 수압에 의해 간단히 벗겨진다. 또한 씻어낸 후 몇번이고 재사용이 가능하여 편리하다. 시술칼라를 볼수 있도록 한쪽면이 투명한 페이퍼도 있다.


* 칼라링 호일 *
칼라제를 도포한 머리를 싸줄때 사용하며, 페이퍼에 비해 온도상승이 촉진되고 단단히 머리를 싸줄수 있다. 자유롭게 모양을 잡아줄수 있으므로 어느 헤어스타일에도 시술이 가능하다.
또한 형태를 만든 이후에는 밀페 상태가 되므로 공기접촉이 없어 일정한 조건내에서 균일한 염색이 가능하고 각 패널마다 확실히 감싸주므로 흘러내리거나 얼룩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 브러쉬 *
브릿지제,알카리칼라제,산성칼라제등을 도포할때 이용.컵에 칼라링제를 넣고 섞어줄때, 모발에 칼라링제를 도포한 후 약제를 균일하게 펴줄때 사용한다.

* 벨트 *
칼라시술한 머리를 호일로 감싸줄때 지지대 역할을 해준다.
호일을 안쪽으로 2번 길게 접은후 머리에 직접대고는 4번 접어 사용한다. 실제 사용시에는 둥근 머리에 딱 맞게 나눌수 있도록 벨트 중앙부분은 선을 세우지 말고 살짝 접어주는 것이 좋다.

1. 호일을 안쪽으로 길게 반 접는다

2. 다시 한번 길게 반 접는다.

3. 2번 접어준 상태에서 가운데 부분은 선이 서지 않게 말아준다.

4. 호일링한 패널의 뿌리쪽에 벨트를 댄다.

5. 패널을 들어 벨트의 한쪽끝을 접어 감싼다.

6. 벨트를 안쪽(패널아래쪽) 에서 부터 대고 감기 시작하여

7. 바깥쪽(패널위쪽)까지 감아준다.

8. 벨트 고정 완성.




* 랩 *
칼라링의 경우도 펌과 마찬가지로 프로세스 타임을 둘때 상온,혹은 가온상태로 방치 하는데, 칼라링제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랩으로 싸서 온도를 유지시키는 것이 좋다.
펌 시술시 씌워주는 캡과 기능은 유사하나 캡의 경우는 힘들게 말아준
페이퍼나 호일이 벗겨질 염려가 있으므로 형태를 자유롭게 잡아줄수 있는 랩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랩은 약액의 산화와 건조를 지연시키는 역활도 한다.
                        




* 하이라이트 캡 *
수 없이 많은 작은 구명이 나 있는 고무캡으로 주로 숏헤어의 칼라링(하이라이트)에 사용한다.
머리에 딱맞게 씌운 후 스킬같은 도구로 머리를 가닥가닥 끌어내어 그 부분만 칼라링제를 도포한다.
캡을 이용하면 헤어 전체에 골고루 하이라이트를 넣어 줄 수 있다.
망사형태의 캡도 있다.
망사캡

고무캡





* 볼 *
칼라링 직전에 튜브에서 짜낸 칼라제를 담는 용기. 볼에 과산화수소를 섞어 주기도 하고, 칼라링제를 섞어주기도 한다.
미끄러지지 않게 바닥에 줄이 들어가 있는 것도 있고 칼라를 빨리 확인할 수 있도록 용기가 투명한 것도 있다.
* 장갑 *
칼라제가 손에 묻으면 잘 지워지지 않으므로 장갑을 끼고 시술한다.
질기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고무제품과 1회 사용 후 버리는 얇은 비닐제품, 프라스틱제품등이 있다.


* ear cap * (이어 캡)
칼라제는 피부에 닿으면 색깔이 잘 빠지지 않으므로 ear cap 을 씌워준다. 시술 처음부터 손님에게 ear cap을 씌워주면 사전에 트러블을 방지할수 있다.

* 칼라챠트 *
손님과의 상담시 시술후 실제 어떤 칼라가 나오는지를 견본으로 보여줄 수 있는 칼라샘플.
칼라링한 인모 또는 나이론모를 번호에 맞추어 나열한 것으로 같은 칼라도 메이커에 의해 미묘한 차이가 있다.
미용사가 사용하고 있는 메이커의 칼라챠트를 준비하여 시술전에 손님에게 확인시킨다.

* 염색 모발 샘플 ,위빙 메쉬 견본 *
칼라챠트와 같은 칼라 샘플모로서 손님머리에 직접 대보면서 칼라의 조화를 확인할수 있다.
또, 위빙과 하이라이트 샘플로서도 사용한다.

일시 염색제 *
샴푸하면 지워지는 손쉬운 염색제로 미용실에서 시술하는 칼라링제가 아닌 두발용 화장품에 해당한다.
칼라스프레이,칼라펜슬,칼라크림,칼라왁스등이 있다.
* 반 영구 염색제 *
모발표면에 부착하여 헤어메뉴큐어,산성칼라등으로 부드러운 칼라감이 유지되는 칼라링제.
성분 자체가 멜라닌색소를 분해하지 않고 모발을 그대로 감싸줄 뿐이므로 선명한 색감은 없으나 헤어손상은 거의 없다.
* 영구 염색제 *
산성산화염색제,중성산화염색제,알카리산화염색제등이 있으며2제(과산화수소수)와 혼합하여 도포해주면 큐티클이 열리면서 염색제가 모발안으로 침투한다.
1.5 - 3 개월정도 칼라가 유지되나 그만큼 헤어 손상도 크다.
* 브릿지 제 *
모발을 탈색하기 위한 약제로 색소는 함유하고 있지 않다.
모발자체의 멜라닌 색소를 분해하는 것으로 모발에 새로운 칼라를 입히는 것이 아닌, 탈색에 의해 명도가 올라간다.
방치시간에 따라 갈색-적황색-금색-노랑-엷은노랑이 된다.
(파우더 브릿지: 브릿지제가 파우더(분말)상태로 되어있어 과산화수소수에 풀어 사용한다.)
* 라이트너 *
브릿지제와 거의 같은 효과를 지닌 약제로 탈색제를 가르키기도 한다.
* 엑시드 칼라 (ACID COLOR) *
산성 칼라를 말함.
* 헤어메뉴큐어, 산성칼라 *
원색계의 밝은 색감을 띠는 칼라제.
모발표면에 색소가 흡착되어 발색하는 것으로 칼라톤의 변화는 그다지 없다. 색감을 확실히 표현하고 싶을 때에는 시술전에 베이스 칼라를 밝게 만들어 준다. 두피에 묻으면 잘 지워지지 않으므로 조심스럽게 도포한다. 신생부가 자라나도 기염부와의 경계선이 뚜렷하지 않고, 샴푸할때마다 색깔이 조금씩 빠져나가 자연스럽게 원래의 머리색깔로 돌아간다.
* 중성 칼라 *
머리색깔을 바꾸면서 색감을 플러스하는 약제.
아주 밝은 톤은 잘 나오지 않기 때문에 톤다운을 중심으로 사용한다. 두피에 묻어도 상관없으나 신생부가 자라날때 기염부와의 경계가 뚜렷이 드러나게 된다. 알카리제보다는 칼라 지속력이 약하다.


* 탈염제 (리무버) *
모발에서 천연색소 혹은 인공색소를 빼주는 약제.


* 알카리 칼라제 (산화염색제), 헤어다이 *
과산화수소수와 섞어서 사용하는 2제식의 헤어칼라.
알카리성의 1제로 큐티클을 열어 칼라를 넣고 2제의 과산화수소수로 멜라닌 색소를 분해하여 탈색시키는 구조. 백모염색이나 멋내기 염색에 효과적이며 풍부한 색조와 함께 타 염색제에 비해 칼라가 오래 지속된다. 단 ,헤어 손상이 크다.
* 헤나 *
이집트 원산의 'lawsoshia로솔시아'라는 식물의 잎에서 추출한 칼라제로 분말상태의 것을 물이나 기타 다른 약품에 섞어서 도포한다. 허브의 일종으로 인도에서는 '마헨디라고 부른다.
탈색작용은 없고 모발내부에 침투하여 색소를 첨가시킨다.
백모에만 스며 들어가므로 흑모에는 효과가 없다.
두피에 닿아도 해가 없으며 트리트먼트효과도 있다.
네츄럴 헤나, 블랙헤나가 있으며 네츄럴헤나는 붉은 기운을 띤 오렌지 레드헤나와 붉은 기운이 없는 브라운 헤나가 있다.

블랙헤나는 철분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발색작용은 없으나, 트리트먼트 작용은 뛰어나다.
네츄럴 헤나와 블랙헤나의 배합으로 오렌지부터 브라운까지의 톤 조절이 가능하나 완전한 칼라 배합은 무리이다.

* 리무버,다이리무버,
00다이솔벤트 *
모발에서 염색 성분을 빼주는 약제. 특히 헤어메뉴큐어나 산성칼라는 색소가 잔류해 있는 경우가 많아 칼라체인지 할때 잔류색소의 영향으로 색이 지저분해 지기 쉽다. 따라서 리무버등으로 잔류색소를 가능한 깨끗이 빼준다.
기존 칼라가 진할 경우에는 완전히 빠질때까지 리무버를 반복하여 도포해준다.
* 크레이지 칼라 *
영국 레인보우사 제품으로 선명한 색상의 헤어메뉴큐어.
총 44칼라의 풍부한 베리에이션으로 국내 메이커에서는 볼수 없었던 유니크한 칼라가 폭발적인 인기를 불러모았다. 핑크,블루,그린등의 선명한 색상을 따로 <크레이지>칼라라고도 한다.


* 과산화수소수,옥시,하이드로젠 페록사이드,2제,페록사이드,H2O2 *
알카리칼라제와 브릿지제는 2제와의 혼합으로 효과를 발휘한다. (헤어칼라의 경우 2제는 과산화수소수) . 옥시돌을 줄여서 OX(옥시), 하이드로젠페록사이드를 줄여서 페록사이드, H2O2 모두 과산화수소수를 말한다. 농도가 높을수록 멜라닌색소를 분해하는 탈색효과도 높아지나 그만큼 헤어손상도 심해진다. 현재 국내에서는 6%(20v) 라는 사용제한이 있으나 구미에서는 이보다 높은 농도(9 -12%)도 시판되고 있다. 아주 밝은색이나 백색에 가까운 브릿지를 원할때는 당연히 농도가 높은쪽이 효과도 좋으나 모발손상을 고려하여 원하는 칼라나 모질에 맞추어 기준내에서 농도조절을 한다.
* 칼라샴푸,칼라린스 *
시술한 헤어칼라가 시간이 흐를수록 색깔이 빠져 버린다면 어떨까?
특히 헤어메뉴큐어나 산성칼라는 색깔이 빨리 빠져 버린다. 이것을 커버하기 위해서 집에서 샴푸할때 같은 계통의 색소가 함유된 칼라샴푸와 칼라린스를 지속적으로 사용해주면 색소가 부착되면서 칼라가 오래 유지된다. 또한 백모를 눈에 띠지 않게 하거나 ,하루만 헤어칼라를 넣고 싶을때 사용하는 칼라샴푸,칼라린스도 있다.
* 칼라서플리먼트, 칼라메인터넌스 *
칼라전용샴푸나 컨디셔너

* 더블 프로세스 *
머리색의 명도를 높여준 뒤 최종적으로 희망 칼라를 넣어주는 이중 칼라 기법.
브릿지한 후에 산성칼라 혹은 알카리칼라등으로 2가지 프로세스를 조화롭게 시술하는 칼라링이다.

* 프리 피그먼테이션 , 예비염색 *
밝은색으로 염색해줄 때 그 색을 잘 나오게 하기 위해 1차염색으로 의도한 칼라에 가까운 색으로, 2차염색으로 의도한 칼라를 완전히 연출해내는 테크닉이다.
부분적으로 백모가 밀집해 있거나 혹은 부분적으로 밝은 헤어에 응용하는 것으로 완성 후 균일한 색감을 위해 시술전에 백모 밀집부 또는 부분적으로 밝은 부위에 색소를 넣어준 후 다시 희망 칼라를 도포한다.
* 픽업 (pick up) *
하이라이트용의 고무캡에서 적당량의 모발을 잡아빼서 그 부분만 칼라를 넣어주는 테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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