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모발은 삼원색으로 만들어져있다 ( 적색 .청색 .황색)
이 바탕에서 느껴지는 것이 검정색 바탕이다
이것을 우리는 이럲게 말한다
*** 흑발 베이스에서 청색을 느끼는 영역 ******
1 , 2 , 3 , 의 바탕이 되며 그 분별 방법과 특징은 다음과같다.
한국인의 모발엔 1레벨은 존재치를 않는다.
같은 동양인 이라도 한국인과 아랍인은 엄연히 다르다 .
예를들어 이란 이라크 파키스탄인의 모발은 한국인의것보다 건강하다.
이것이 1레벨의 정도을 나타내며 한국인의 경우는 비겐이나 훼미닌 등으로 염색을 하여야만이 나타난다.
물론 2레벨도 마찬가지의 현상이다.
이것을 보았을때 한국인의 모발은 거의가 3레벨의 톤부터 시작하다 고보면된다.
그러기에 이 영역에서는 적색 기운이 절대 보여지지않는다.
낮은 레벨일수록 청색의 기운이 강해지는 느낌이된다
예를들어 초등학생이나 중학생들중에서 유난히 검고 윤기가 나는 모 발들이 이러한 청색의 바탕이 강해지기에 나타나는 것이다.
3레벨에서 1레벨로 갈수록 청색의 기운이 더해져 검게 보이는 것이 고 흑발에서는 어느정도 청색을 느끼는가를 판단하면된다.
3레벨은 굵은 모발로써 적색을 거의 느끼지 못하는 버진 헤어이다라고 생각하면된다.
이 바탕에서 염색을 하게되면 명도감은 얻을수있지만 채도감은 절대로 얻을수가없다.
지금까지 우리가 염색의 실패를 안했다하는것은 명도만을 높엿기에 가능했던것이된다.
****** 흑발에서 적색을 느끼는 경우 ************
4 , 5 , 6 , 의 베이스 ..............................
4레벨 정도가되면 보기에도 흑발의 느낌을 받지만 1~~3레벨과 비교해보면 약간의 적색의 기운을 볼수가있다.
같은 흑발의 베이스이지만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서 밝아지고 적색의 기운이 조금씩 더 강해지는걸 느낄수가있다.
6레벨 정도가되면 적갈색이되면서 한국인이라면 평균적으로 3~~5레벨이 주류를 이루며 6레벨은 염색을 하지않는한 거의 유례를 찿아보기가 어렵다.
한국인에게서 가장 내츄럴톤을 느끼고 싶다면 6레벨 정도가 가장좋다. 그 이유는 한국인의 오글계(황색인종)의 피부톤이 5에서 8톤의 채도를 가지고있기 때문이다.
한국인의 피부톤에 맞는 염색의 톤은 결국 5에서8톤의 명 채도가된다. 물론 조금더 높은 12레벨도 가능하지만 어딘가 모 르게 얼굴이 크게 보여지는 단점도 생겨난다.
가장 이상적인 레벨의 5에서 8레벨의 명도 기억하면 도움이된다.
*******적색에서 오렌지를 느끼는 영역 **************
7 ,8 , 9베이스........
7레벨이되면 절대로 흑발 베이스라고는 말할수없고 탁한 오렌지를 느끼는 적 오렌지의 베이스가된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오렌지의 느낌은 약해지게되고 황색의 느낌을
받게되는데 이 레벨 역시도 염색을 하지않는 이상은 절대로 나타나지않고 우린 흔히 밝은 갈색이라는 표현을하는데 그것은 탈색이 아닌 염색약으로 명도만을 높였을 경우에나 나타난다.
이 영역의 특징은 10에서 12레벨의 영역보다 적색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는것이된다.
내츄럴이라고해서 이 영역의 톤으로 염색을하는 경우가 많이있는데 어두운 색이 아닌 따뜻한 색으로 염색한 경우라면 시간이 지남에따라 퇴색이되어 재 염색시에는 레벨이 높아져서 후속적인 시술방법이 필요하게된다.
******** 황색을 느끼는 오렌지 영역 *****************
10 , 11 , 12 ,베이스............
이 영역도 넓은 의미에서는 오렌지의 영역이되지만 7~~9 영역의
오렌지와 달라서 적색기운이 없어지고 오렌지가 강한 황색의 기운이 보여지기 시작한다.
탈색을 시키면 시술자의 정도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3번정도 했을때 나타나는 영역이된다.
앞서 8~~9 레벨에서 염색을했던 고객이 재차 오셨을땐 분명히 이 영역의 10~~12 레벨 정도가되며 이것은 오히려 한국인의 경우는 내츄럴의 톤으로 염색하기 쉬운 상태가된다.
12레벨 이상이되면 오렌지의 느낌이 없기에 톤을 낮추면서 염색을 할때에는 색소보정작업(피그먼테이션 ,프라이밍 토닝 휘라기법 등으로 불림)이 필요하게된다.
이와같이 모발의 언더톤은 같은 오렌지의 영역이라도 그 채도가달라서 톤의 구분이 굉장히 어려워진다.
또한 산화제의 농도가 달라지기 시작한다고 보면될 것이다.
********* 황색이 완전한 영역 *******************
13 ,14 ,15 ,베이스 ........
13레벨이되면 절대로 적색의 느낌이 보여지지않고 강한 황색이된다.
탈색을 시켯을 경우 네번정도에서 나타나는 베이스가 될것이다.
어두운 황색 베이스로 보여지지만 이 또한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서 밝은 황색이 보여지며 이 영역을 벗어나면 미색등으로 보여지게된다. 오렌지가 보여지는 영역에서처럼 색소보정작업이 필연적이되고 트리트먼트의 필요성이 강하게 나타난다.
트리트먼트나 색소보정작업을 하는 경우는 유지력을 오랙지키기 위함과 원하는 색상을 얻기 위함이다.
펌도 마찬가지로 손상된 모발에 웨이브가 안걸리듯이 염색또한 채도나 유지력이 엄청시리 떨어진다.
트리트먼트도 피피티와 엘피피의 사용구분이 생겨난다.
콜라겐 타입이냐 게라친 타입이냐에 따라서 모발의생명력이 달라진다. 이 트리트먼트에 대해서는 차후에 글을 올리기로 하겟다.
아무튼 색상을 오래 유지 시키기 위해선 필연적으로 색소보정작업과 트리트먼트가 따라야만한다.
*********착시현상이 생기는 미색의 영역 *****************
16 ,17 18 베이스.........
16레벨 정도가되면 황색이 사라지기 시작한다 .
18레벨리되면 우리의 눈에는 착시현상이 생겨서 미색 회색 흰색등 빛에 따라서 다 달리 보이기 시작한다.
16 ,17 레벨은 그래도 황색의 느낌이 다소나마 있어서 보색의 대비가 필요하게되지만 18이상 19 20이 된다면 보색의 개념 없이도 어느색이든 시술만하면 나오게 되어있다.
탈색이나 염색을 수차례 반복하게되면 나타나고 펌과 염색을 반복해도 이와같은 나타난다.
모질에 따라서 다르지만 흑발에서는 여러번 탈색을 해야만 나타난다.
이영역에서 염색하면 색상을 가장 쉽게 얻을수있지만 문제는 색빠짐이다.
재수좋으면 일주일 적당하면 3일 더럽게 재수가 없으면 샴퓨하자마자 싹 씻겨 내려가는 상태도 발생하게된다.
18레벨은 존재치 않을지도 모르지만 가정해서 만든것이며 이 상태가되면 머리카락이라기보단 터럭이라고 해야할것이다.
이처럼 우리 모발에서 나타날수있는 언더톤을 비전의 나름대로 만들 어놓은것은 쉽게 전달 시키기 위함이고 ....
나름대로의 기준점을 표시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는 비전의 교육을 받은 미용인이나 비전의 강의를 들은 미용인에게는 어쩌면 하나의 기준점이 될수도 있을것이다.
우리가 염색을 하기위해서는 이 모발의 언더톤이 가장 중요하다.
언더톤을 알아야만이 원하는 색을 얻을수가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은 탈색을 시켯을때 나타나는 언더톤이기에 이처럼 표기했지만 반복된 염색으로 인해서 언더톤이 올라갔다면 그 채도에맞는 언더톤이 나타나게 되어있다.
이 언더톤은 우리가 사용하는 염모제의 종류에 따라서 분명히 다른 결과가 나타난다.
산화염모제냐 산성산화염모제냐 산성이냐 아님 탈색이냐에 따라서
틀려지기에 색채학이 필요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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