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머를 하는 이유
-스타일을 오래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모발에 힘을 주기위해-모발이 부드럽고 숱이 적어 롤러 스타일이나 블로 드라이 스타일, 아이언 컬이 오래 가지 않을 때.
-풍성하고 숱이 많은 모발로 보이기 위해
-스타일에 많은 변화를 주기위해
-패션과 어울리는 스타일을 만들기 위해
★퍼머 전 체크사항
ㅁ 두피상태: 퍼머시 사용되는 웨이빙 로션으로 인해 두피가 손상되어 피가 나오는 등의 상태를 방지하기 위해서 두피에 이상이 없을시 퍼머를 해야 한다.
ㅁ 탄력성: 모발에 탄력성이 나쁠 때는 컬과 웨이브가 나타나지 않고 모발이 더 손상될 수 있으므로 퍼머를 삼가는 것이 좋다.
ㅁ모발의 질감과 머리의 길이에 맞는 스타일을 선택하여야 한다. 모발의 질감은 모발 한 가닥의 둥근크기를 말하며 굵고 강함, 보통, 가늘고 약한 모발로 나눌 수 있다.
★ 퍼머의 종류
ㅁ 보통 퍼머
가장 기본이 되는 퍼머로써, 머리의 아랫부분부터 머리를 만후, 웨이빙 로션을 2∼3회 바른다. 적당한 패턴의 컬이 형성되면 미지근한 물로 깨끗하게 헹군 후, 중화제를 바르고 7∼15분 정도 유지한 후 로드를 풀어준다. 마지막으로 헤어 컨디셔닝을 한다.
ㅁ 볼륨퍼머(Weave Technic)
가는 모발이나 모발이 적은 사람, 머리카락이 많이 손상되어서 보통퍼머 방법으로는 성공적인 퍼머를 할 수 없을 때 한다. 웨이브가 뚜렷하며, 볼륨이 좋다.
ㅁ 피그 백(Piggy Back)
긴 머리를 보통 방법으로 말면 길이에 따라 끝 부분과 두피 부분의 컬 사이즈가 너무 차이가 난다. 컬 사이즈를 일정하게 하기 위해서는 한 길이를 절반으로 나누어 다른 로드로 길이 중간부터 안쪽으로 말아들어가 두피에 고정시키고, 끝에서부터 나머지 가운데 부분까지 말아올라가 두 로드가 만나게 하는 방법이다.
ㅁ 드랩 크라운(Drap Crown)
아린아이들이나 긴 원 렝스 머리 등에 쓰여지며, 정수리 부분은 퍼머를 안하고 끝부분만 퍼머를 하는 방법이다.
ㅁ 루트 퍼머(Root Perm)
모발의 두피 부분만 퍼머한다. 중간 길이의 모발이나 긴 모발을 4∼5개월 전에 퍼머해 그 동안 5cm 정도 자랐다면 두피 부분에 볼륨을 주기 위한 퍼머를 하는 방법이다.
ㅁ 부메랑
일반적으로 긴머리에 한다. Croqunal Wrap을 하면 C+C의 결이 나오며, Spiral 컬인 비스듬히 아래로 기울어 늘어지는 것 같은 모양이다.
ㅁ 스트레이트 파마(Straight Perm)
퍼머에 싫증이 났을 때나 모발이 손상을 입었을 때, 본래의 모발형, 즉 곧은 모발로 피는 것을 말한다. 용액 속에 영양분을 첨가시키므로 모발의 손상을 막고 윤기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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