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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퍼머넨트 웨이브

By  hair119      posted  2006-06-29 22:07:56      views  4970

 

   
 
(1) 퍼머넨트 웨이브

1) permanent wave의 역사

가) 퍼머넨트 웨이브의 기원


- 옛날 기록에 의하면 퍼머넨트 웨이브는 기원전 3000年에 이집트에서 모발에 점토를 묻혀 봉으로 말아서 자연스럽게 말려 인공적인 컬을 만들었던 것에서 시작된다.
이것은 점토 안에 포함되어있는 알카리 성분이 직사광선의 열 (이것은 현재 가온식에 사용되고 있는 60℃을 넘어서는 온도)을 받아서 모발에 화학 변화를 주어서 컬을 형성 했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리스 로마 시대에는 불에 달군 철의 봉으로써 컬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처럼 퍼머의 기법은 오랫동안 계속되어 19세기 중엽에 석유램프를 컬 아이롱을 달구어서 모발에 웨이브를 만들게 되었다.
1875年에 프랑스 파리에서 마셜(Marcel) 이라는 사람이 아이롱을 개발하였다.(마셜 아이롱)
이것은 모발을 뜨거운 봉으로 마는 것은 옛날과 같은 방식이나 새로운 기구의 발명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방법으로써 늘어지는 결점을 피할수 없다.
20세기 초기에 독일의 찰스 네슬러(Charles Nessler)는 웨이브를 연구하는 도중에 우연히 알카리제가 웨이브를 유지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는 알카리성의 수용액으로 모발을 봉으로 말아서 이것에 열을 주는 것으로 웨이브를 얻는것에 성공했다.
더욱이 그는 가열을 위해 전기열을 사용하였다. 따라서 근대적인 퍼머넨트 웨이브의 시조는 찰스 네슬러이다.
그러나 네슬러는 불완전한 기구를 사용함으로써 긴 시간이 필요했고 그 약품의 처방을 비밀로 했기 때문에 대대적으로 보급하기까지는 힘들었다.
그러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인들의 희망은 많은 연구가들에게 찰스네스러의 방식을 기본으로해서 사용약품을 개발하고 가열기구에 대해서도 개량을 거듭하여 1920年대에서 퍼머넨트 웨이브는 급격하게 늘어났다.
電熱(전열) 퍼머의 번성기를 맞이하였다. 한편 1930年대에는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가열방식(약품에 열을 사용)의 특허가 계속해서 나왔다.
이것은 열을 사용하지 않고 퍼머넨트 웨이브를 형성하는 시스템과 약품의 개발이 급속하게 발달되고 실험된 시기였다.
1935年영국의 스피크맨(J.P spear man)은 아황산 수소 나트륨을 사용하면 40℃정도의 가온에서도 퍼머넨트 웨이브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콜드 퍼머넨트 웨이브의 가능성을 더욱 진전시켰다.
이전까지 퍼머넨트 웨이브 조작의 가열 온도는 105~110℃의 높은 온도 였지만 실온에서도 퍼머할 수 있는 의미에서 콜드라는 명칭이 붙는 것으로, 결코 차갑게 해서 퍼머를 시술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이것을 계기로 각종 약품에 따른 실온에서 퍼머넨트 웨이브가 형성되고 조작시간도 그렇게 길지 않은, 소위 콜드 퍼머넨트 웨이브제에 관한 연구와 특허가 많은 사람들에 의해 발표되었다.
그리고 케라틴을 환원하는 목적으로 강한 알카리제·유화물등 여러 가지의
약품이 제안되었지만 이 약품들이 인체에 사용되는 이상 그 안전성의 확인이 최우선으로써 전부 사용화되지는 않았다.
그 중에서 유화 암모니아가 일부 사용되었지만 이것도1941년에 미국 시카고에서 여자손님의 사망하는 사건으로 사용 금지 되었다.
1940年 미국인 맥도나우(Mc donough) 등이 치오글리콜산을 주제로 연구를
시작하고 많은 연구가들은 실온에서 모발 케라틴 안에 시스텐인 결합을 전달할 수 있는 약품에 관한 연구를 계속 한 결과 치오글리콜 산의 제조법이 간단하고, 보건위생상 해가 없는 점, 냄새가 비교적 약한점, 원하는 웨이브를 얻을 있는 점에서 콜드 퍼머넨트 웨이브제로써 사용하기에 적절하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 치오글리콜산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
이후 치오글리콜 산을 이용한 콜드 퍼머넨트 웨이브제는 발전을 거듭하여 오늘날에 이르었다.
이 퍼머넨트 웨이브제의 안전성에 관해서는 1946年 카퍼 (L.H.Cotter)가 사람에 따라 간장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에 관한 논문을 발표함으로써 화제가 되어 당시의 미국의 학계에 하나의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그러나 이 논쟁은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고 논쟁에 종지부를 찍었다.
① 1차성 피부자극을 일으키지 않는다.
② 전신 독성 작용은 일어나지 않는다.
이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을 안심하고 콜드 페머넨트 웨이브를 계속하기 시작하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나) 퍼머넨트 웨이브의 원리와 이론

(1) 퍼머넨트 웨이브의 원리
모발에 웨이브를 만들고 아름다운 헤어스타일을 만들기 위해 지금까지 많은
고충과 노력이 있었다.

(가) 일반론에 의한 퍼머넨트 웨이브

모발의 주성분 케라틴을 구성하고 있는 폴리 펩티드는 모발의 세로 방향으로 주로 연결되어 수소결합. 염(鹽)결합 시스테인 결합 등으로 연결되어 탄력성을 가지고 또 손으로 감아서 놓으면 바로 처음의 형태로 돌아가는 복원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복원력을 절단하고 감은 새로운 위치에서 재결합시킴으로써 지속성이 있는 웨이브가 형성된다. 이것이 콜드 웨이브 방식에서 이용되고
있는 원리이다.

(나) 열 방식과 화학 방식의 차이점.

① 전기퍼머(기계퍼머)

모발은 아황산염의 알카리성 용액을 고온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위의 (ⅰ)과(ⅱ)의 반응이 주체로 되어있다. 그리고 시스테인기(-SH)와 아미노기(NH₂),-SOH, SO₃H등. 복잡한 반응을 하고 새로운 타입의 결합이 형성된다.
따라서 케리틴 본래의 결합은 적어지고 새로운 타입의 결합이 증가한다. 그 결과 모발은 화학변성과 열 변성이 일어난다.

② 콜드 웨이브의 원리

콜드 웨이브의 방식은 제1제(주성분은 환원제: 치오글리콜산,시스테인)과 제2제 (주성분은 산화제:취소산염,과산화수소)를 저온에서 2단계로 사용한다.
화학반응은

즉1제를 모발에 사용하면 치오글리콜산(또는 시스테인)의 환원작용에 따라
시스틴 결합 결합을 2개의 시스테인(-SH)에 절단된다.그리고 치오글리콜산(또는 시스테인) 은 디치오글리콜산(시스틴)이 된다.(1식)
다음은 2제를 작용시키면 제2제중에 취소산염(또는 과산한수소)의 산화작용에 있어서 2개의-SH로 부터 수소가 물이 되어 다시S-S결합에 돌아간다. 그러나 이 S-S 결합의 절단과 재결합은 최근에는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또. 다음과 같이 시스테인 산을 만드는 반응도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

이상의 화학 반응을 간단히 하면 위의 화학 반응식이 콜드 웨이브의 원리이다. 제2제의 산화제에 산화하는 것에 따라 앞전의 시스틴 결합으로 되돌아간다.
이것을 간단하게 말하면 시스테인 결합의 「절단과 재결합」으로 표현 할 수 있다.

(2)퍼메넨트 웨이브 형성이론

초기 퍼머넨트 웨이브 형성이론은 모발을 형성하는 폴리펩티드 결합을 휘어진 상태에서 절단하고 새로운 위치에서 재결합 하여 웨이브를 고정한다. 이 이론은 간단하고 알기 쉬워 넓게 이해 할 수 있다.
미처리:제1제 처리후 :제2제 처리후
그러나 그 후 모발의 미세구조가 차례차례 명확하게 됨에 따라 설명을 하기 힘든 점이 나타난다.
모발의 케라틴은 같은 질이 아니고 결합 영역과 비결합 영역으로부터 복잡한 결성과 구조를 가지고 있는것을 알 수 있다.
한편 결정영역은 폴리펩타이드 구조가 모발의 세로로 배열하여 미세 조직을
형성하고 있는 단단한 부분으로써 강한 자극을 주지 않는 한 거의 반응하지 않는것을 볼수있다.
한편 비결정영역은 폴리펩리드 구조가 앞의 미세 조직을 고정하는 시멘트와
같은 역활을 하고 있는 곳에서 간유물질 (매트릭스) 라고 불리는 부드러운 부분이다.
이 부분은 페머넨트 웨이브제와 헤어칼라 등이 작용하는 부분으로써 밝혀졌다. 그러면 초기의 웨이브 형성 이론은 케와틴 분자가 비교적 규칙적으로 배열되어있고 화학반응이 일어나기 힘든 결정영역에서 반응하는 장소를 찾아서 이론을 설명할수 있다.
그러나 신이론은 케라틴 분자가 불규칙형으로써 램텀 코일 구조에 반응하기
쉬운 비결정영역에 모이는 것으로써 합리적인 이론을 말 할수있다.
이 신이론의 개요를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있다.
시스틴 결합의 환원절단에 따라 단단하게 고정된 물질이 연화하고 컬 형성으로 변화 연결된다.
이 상태에서 산화하면 매트릭스 결합은 다시 시스틴 결합을 만들고 고정되어 모발은 새로운 컬 상태가 된다. 이 이론은 1961年미국의 하우웰에 의한 것이다.

(3)환원과 산화

퍼머넨트 웨이브 제1제는 환원제로써 제 2제는 산화제이다. 여기에서 보면
제2제가 환원제가 아닐까 하는 질문을 가질수 있다.

[환원]
①물질이 산소를 잃는다.
②물질이 수소와 결합한다.
③원자와 이온이 전자(電子)를 얻는다.

[산화]
①물질이 수소를 잃는다.
②물질이 산소와 결합한다.
③원자와 이온으로 부터 電子가 잃어버린다.

이것은 모발과 퍼머넨트 웨이브제의 반응은

[환원반응]
-S-S+HS·CH₂COOH-SH (모발중의 시스테인 결합)(제1제중의 치오글리콜산)(모발속의 시스틴이 치오글리콜산의 수소와 결합하여 시스테인이된다.)

[산화반응]
-SH+NaBrO₃(H₂O₂) -S-S- (제 1제속의 치오글리콜산에 의해 환원된 시스테인)(제 2제중의 취소산나트륨과 과산화수소)(시스테인이 취소산 나트륨과
과산화수소의 산소와 결합한 시스테인이된다)

(4)모발과 퍼머넨트 웨이브제의 관계.

퍼머넨트 웨이브의 형성에는 기본적인 요소가 3가지다.

1.기본:모질.
2.선택:약(퍼머액)
3.응용:기술(와인딩)

첫번째는 모질이다. 인간의 모발은 개인차가 있고 그것들의 모질이 다르다.
모질을 처리하는 것이 기본으로서 중요한것이다.
두번째는 모질에 따라 선택된 퍼머 약이다. 모질과 화학반응을 하는 것이다.
세번재는 기술(와인딩)로써 모질,퍼머넨트 웨이브제를 합쳐 퍼머넨트 웨이브를 형성한다.

(5)퍼머넨트 웨이브 전의 샴푸

퍼머전의 샴푸는 자극이 적고 적당한 세정력이 있는 샴푸를 사용한다. 특히
두피자극이 있는 토닉등의 샴푸는 피한다. 너무 세정력이 강하거나 탈지력이 강한 샴푸제를 사용하면 모발이 손상되는 원인이된다.

<모질분류>

본질적 분류 체질적분류 물리적 분류 화학처리 분류 손상 분류 기타(이상, 병)
직모 지성모 강모, 경모 미처리모 건강모 결질성 열모병
파상모 보통모 퍼머모 퍼머모 보통모 백모
곱슬모 건조모 헤어칼라모 헤어칼라모 손상모 기타


(6) 퍼머넨트 웨이브의 전처리

퍼머넨트 웨이브를 시술 할때의 전처리는 상당히 중요하다. 전처리의 기본은 퍼머가 형성되기 힘든 모발을 쉽게 하고 형성되기 쉬운 모발을 보호해서 너무 강하게 웨이브가 형성되기 쉬운 모발을 보호해서 너무 강하게 웨이브가 형성되는것을 방지하고 두피를 보호한다.
예를 들어 손상된 모발은 퍼머를 시술하기 전에 헤어트리트먼트를 모발 끝이나 손상 부분을 전 처리 하고 모발의 손상을 방지 하는 수단이다.
또, 시술전에 꼭 두피의 상태등을 확인하다. 두피에 상처가 있으면 퍼머는 하지 않는것이 좋다. 특히 원형탈모증이나 병상중 일때는 미용시술은 하지 않는것이 좋다.

<모질과 퍼머넨트 웨이브 제>

웨이브가 형성되기 힘든모발(강모, 경모)(사용하는 퍼머넨트 웨이브제)
- PH9.0~9.6의 치오글리 콜산을 주성분으로 하는 퍼머넨트 웨이브제로써 웨이브를 형성하는 힘이 강하다.

(7) 제1제처리의 의해 변화하는 모발의 시스테인 결합.

모발에 퍼머넨트 웨이브제를 도포하면 모발은 부드럽게된다.
케라틴 결합의 예

수소결합 ① 폴리펩티드계
CO NH CH NH₃+ -OOC CH

염 결합 ②
NH CO
CO NH

시스틴 결합 ③ 펩티드결합
CH·CH₂S S·H₂C·CH
NH CO
CO NH

펩티드 결합④
CH CO HW CH
NH CO
제 1제의 반응

시스틴 퍼미넨트 웨이브제 시스테인으로 변화
S-S 제1제 SH-SH



(8) 롯드와 와인딩의 기본

롯드의 선정은 퍼머넨트 웨이브를 시술함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기본이다.
모발에 퍼머넨트 웨이브제를 도포하는 것 만으로는 웨이브가 형성되지 않는다.
따라서 롯드로 감지 않은 부분은 웨이브가 나오지 않는다.
웨이브의 크기는 롯드의 두께에 따라서 거의 결정된다.그리고 롯드의 모양대로 웨이브가 만들어진다.
(예를 들면 삼각형의 롯드로는 삼가의 웨이브가 형성된다.)
손님의 요망에 따라 롯드는 선정되어야 하지만 모발의 길이에 따라서 기준이 달라질 수 있다.
그리고 사용하는 롯드는 현재 많은 제품이 시판 되어 있지만 각이 진 (凸)롯드는 모발의 표면(모소피)에 손상을 입히거나 끈어져서 손상모의 원인이 됨으로써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또 와인딩을 할때 일정 이상의 텐션(tention)이 필요하다. 단지 롯드에 머리카락을 말면 된다는 생각은 좋지 않은 생각이다. 그리고 와인딩의 각도에 따라
모근의 웨이브가 달라진다.

(9) 퍼머넨트 웨이브제의 온도관리와 퍼머캡

약사법상 의약부 외품의 범위에 있는 퍼머넨트 웨이브제는 모발과 화학반응에 따라 웨이브가 형성된다.
이욕식의 경우 제 1제와 제 2제의 반응이 모발에 대해 정반대의 작용을 한다. 화학 반응은 여러가지 조건에 따라 반응 시간등이 좌우된다. 이처럼 화학 반응을 이용해서 형성하는 퍼머넨트 웨이브를 만들때 미용실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온도의 관리이다.
모발과의 반응 온도의 높.낮이 따라 웨이브 형성력과 반응 시간에 큰 영향을 미친다.약의 온도는 상온15℃~25℃정도하고 추운 날씨(겨울 등)에는 약의 온도를 상온 정도로 따듯하게 유지해서 사용해야 한다. 또 제 1제 사술중에는 퍼머 캡을 씌운다. 이것은 화학반응에 영향을 주고 퍼머넨트 웨이브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캡을 씌우는 목적.
①알카리의 발산을 막고 PH룰 일정하게 유지한다.
②공기와의 접촉을 가능한 한 피하고 제 1제의 공기산화를 방지한다.
③캡을 씌움에 따라 체온의 산만을 막고 반응온도의 상승을 보조 한다.

(10) 테스트걸의 정확한 방법.

일반적으로 퍼머넨트 웨이브제에는 환원제와 물.알카리제가 배합되어있다.
이것들은 수소결합 염결합을 절단 하기 때문에 모발이 상당이 부드럽게 된다. 이러한 상태를 가소성(可塑性)나왔다고 말한다.
모발에 가소성이 생기면 모발은 탄력을 잃기 때문에 고무줄을 풀어도 모발을 감은 롯드가 튀어 나오지 않는 상태가 된다. 모발의 탄력이 완전히 없어지면
제 1제가 완전히 반응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퍼머넨트 웨이브제에는 알카리 타입.중성타입.산성타입이있다. 중성과 산성타입의 퍼머넨트 웨이브제는 환원하는 힘이 약하다.
이런경우에는 어느정도 경험이 필요하지만 테스트걸 자체의 목적은 같다.

(11) 제1제와 오버타임(over time)

제 1제의 반응시간은 각 제품에 따라서 다소 차이는 있지만,일반적으로 10분 전후에 하는것이 보통이지만 여기서 문제는 온도이다. 퍼머넨트 웨이브제와
일반 화장품제의 큰 차이는 모발과 퍼머넨트 웨이브제의 화학반응에 따르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처럼 화학 반응에 따른 경우에는 온도의 영향이 크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작성해야 한다.
옴도를 무시하면 제 1제의 작용이 길어지게 되고 over time의 문제가 일어난다.
over time은 작용시간이 길어지는 현상으로써 정확한 방법 제 1제 의해 시스테인으로 환원되고 제 2제에 의해 시스테인이 산화되는 것이다.
그러나 제1제의 반응중에 공기산화가 시작되어 재차 시스테인으로 돌아가지 않게 되기 때문에over time이 되면 모발이 손상되고 웨이브가 약하게 된다.

(12) 중간린스의 필용성

중간린스를 하지 않으면 모발에 남아있는 제 1제와 제 2제가 반응하여 고정이 불완전 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또 제 1제에는 알카리성의 물질이 많기 때문에 중간세척을 하지 않으면 제 1제의 알카리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제 2제를 도포하면 취소산염의 산화하는 힘은 산성에서 강하고 알카리에서 약하게 된다.
따라서 알카리성 상태에서는 산화하는 힘이 약하고 시간이 걸리는 결과를 초대하고 또 불완전한 상태가 된다.
따라서 중간 린스는 꼭 시행해야 한다. 또는 경우에 따라서 모발이 탈색되고
손상되는 경우가 있으니 중간린스의 필요성이 강조된다.

(13) 제 2제 처리

2욕식의 퍼머넨트 웨이브는 제 1제 만으로는 웨이브가 형성되지 않는다. 웨이브를 내고 유지하는 것은 2제에 의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따라서 신중한 처리가 필요하다. 과산화수소 제 2제의 경우에는 취소산염 제 2제와
비교하여 단시간에 제 2제처리를 할수 있으므로 오히려 긴 시간에 작용하면 모발을 탈색 시키는 경우가 있으므로 필요이상으로 방치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14) 퍼머넨트 웨이브의 후 처리.
시술후 우선 충분히 제 2제가 남지 않도록 씻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 제 2 제가 모발에 남으면 점점 모발이 변색하는 경우가 있다. 퍼머넨트 웨이브 처리 직후에는 모발이 손상되기 쉬우므로 모발에 유분과 영양분을 주는 트리트먼트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한다.

(15) 웨이브의 대.소.

웨이브의 크기를 결정하는것은 롯드의 선택에 따라 선택된다.

(16) 퍼머넨트 웨이브가 걸리지 않는 원인.

모발의 진단, 퍼머넨트 웨이브제의관리,기술,이 세가지의 요인에 의해 퍼머가 걸리지 않는 경우를 찾아 볼수 있다.
모질에 따라 시스틴 함량이 적은 모발, 환경에 의해 시스틴이 파괴 된 모발(특히 해안,고원등 자외선이 강한 지역에서 생활하는 사람)이 있다. 이러한 모발은 웨이브 형성이 좋지 않다. 또 직업에 따라 웨이브가 걸리기 힘든 모발도 있다. 예를 들면 생선,고기,튀김 등 기름을 사용하는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모발에 기름기가 끼어서 약제가 작용하기 힘든 상태로써 웨이브 형성이 힘든다.
그리고 기계공장에서 일하는 사람이나 그 근처에서 사는 사람들의 모발에는
금속이 접착되어 있으므로 제 1제를 도포하면 1액이 적자색으로 변하고 웨이브가 나오기 힘든 경우도 있다.
다음은 퍼머넨트 웨이브제에 따라. 약제를 개봉후 긴 시간이 지나면 그 효과는 상당히 떨어진다.
따라서 약제의 보존에 주의를 기울인다.또 2제에 이물질이 들어가면 취소산칼륨 또는 취소산 나트륨이 분해되고 변화하여 산화력이 감소하고 웨이브의 고정력이 떨어진다.
기술에 의한 필요 이상 크기의 롯드를 사용했을 경우다. 그리고 와인딩, 텐션, 제 1제와 2제의 도포량, 도포시 약의온도, 반응시간에 따라 웨이브 형성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17) 너무 강하게 걸린 퍼머넨트 웨이브의 수정법.

퍼머넨트 웨이브가 너무 강하게 형성된 원인은 모발에 대해 약제가 강했을때, 롯드의 크기가 너무 작았을 때이다. 수정을 위해서는 우선 두피 상태를 관찰하고 특히 피부가 약한 사람은 붉게 되므로 스캘프 트리트먼트를 우선한다. 다음 헤어트리트먼트제로 모발을 보호하고 특히 손상 부분에 주의를 기울인다.모발에 손상을 주는 조작은 가능한 피한다. (예를 들면 무리한 빗질)1액을 도포한 시간이 길게 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18) 퍼머넨트 웨이브와 보존의 관계.

샴푸,빗질,헤어크림,핸드 드라이어,햇빛등 여러가지 영향을 받아서 퍼머는 풀어진다. 퍼머의 보존기간은 수개월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19) 처음 모발과 2번째 이후의 퍼머넨트 웨이브의 주의점

버진 헤어(처음 모발)는 퍼머나,컬러의 시술을 하지 않은 모발을 일컫는다.
일반적으로 버진 헤어는 친유성(親由性)이고 표면을 퍼머넨트 웨이브제를
흡수하기 힘들기 때문에 적당한 전처리 후에 퍼머넨트 웨이브를 얻을 수 있다.
① 탈지력(脫脂力)이 강한 샴푸제를 사용
② 샴푸후 말려서 제 1제를 전체적으로 도포해서 와인딩한다.
2번 이상의 퍼머넨트 웨이브 시술에서는 모발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전처리와 후처리에 주의한다.


3) 퍼머넨트 웨이브의 기준

가)퍼머넨트 웨이브제 제 1제의 종류

- 제 1제의 주성분으로 알카리성의 퍼머넨트 웨이브제는 일반적으로 치오글리콜산 암모니아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냄새가 적고 소위 무취 타입의 퍼머넨트 웨이브제에는 치오글리콜산 모노에탄올 알루민이 사용된 것이 많다. 단 산성퍼머로 불리는 퍼머넨트 웨이브제는 1제의PH는 4.0~6.5PH정도의 산성~ 약산성(시판품은5~5.5PH의 경우가 많다.)

나) 퍼머넨트 웨이브 용제 기준

(1) 분류
① 치오글리콜산과 그 염류를 주성분으로 하는 콜드 이욕식 퍼머넨트용제
② 시스테인을 주성분으로 한 콜드 이욕식 퍼머넨트 용제
③ 치오글리콜산과 그 염류를 주성분으로 한 가온식 퍼머넨트 웨이브용제
④ 치오글리콜산과 그 염류를 주성분으로 한 가온식 퍼머넨트 웨이브용제

- 제 1제PH(25℃) - 4.5~9.6 8.0~9.5 4.5~9.3 9.4~9.6
알카리(0.1규정염산 소비량)7㎖12㎖5㎖이하 3.5~4.6㎖
치오글리콜산 농도(%)2.0~7.0%시스테인농도3.0~7.5%1.0~5.0%3.0~3.3%

- 제 2제(취소산 나트륨,취소산칼륨)- 산화력이 3.5이상
PH(25℃) 4.0~9.04 .04.~09.0 0.4~0.9
수제가 과산화수소의 제 2제 산화역 1인 회분량의 산화력이 0.8~3.0
광산화수소농도 2.5%이하? 2.5%이하
PH(2.5℃)2.5~4.5 2.5~4.5
제 1제,2제 사용시 온도 실온 (1~30℃)실온 (1~30℃)60℃이하 실온 (1~30℃)

4) 퍼미넨트 웨이브제의 원료.

가)제 1제에 사용되는 원료.
(1)환원제.
(가)치오글리콜산

환원작용이라는 것은 수소를 전해주는 화학 반응으로 그 작용에 따라 케라틴의 시스테인 결합을 절단한다.환원작용이 강하다는것은 산화되기 쉽다는 것으로써 공기중의 산소에 의해 치오글리콜산이 산화 되어 지치오글리콜산이 되어
환원작용을 잃어 버리기 때문에 약액을 보존할때 용기를 밀폐하고 냉암소 에서 보관한다.

(나)시스테인

모발을 케라틴으 되어있고 크게 연결되어 있는 분자로 되어 있고 이것이 산 또는 알카리를 더하면 가수분해 해서 약 18종의 작은 아미노산으로 나누어 진다. 시스테인은 모발속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아미노산으로써 형성되어 있다.

(2) 알카리제(환원제의 작용을 돕고 웨이브의 강도를 조절)
(가) 유기 알카리 : 모발이나 손에 묻어 있기 쉬우므로 주의한다(에탄을 알루민,프로판 알루민)

(나) 무기 알카리제:암모니아와 같이 발산성이 있고 퍼미시술중에 발산하고 알카리가 적게 되는 것과, 수산화 나트륨과 같이 발산 하지 않는 것이 있다.

나) 제 2제 사용되는 원료.
(1) 주성분(웨이브를 고정하기 위한 산화제)
(가) 취소산염.

취소산염으로는 취소산 나트륨과 취소산 칼륨이 있다. 둘다 백색의 결정성 분말로써 냄새가 없다. 나트륨 염은 물에 잘 용해 되기 때문에 나트륨 염이 주로 사용된다.

(나)과산화 수소

과산화수소는 분해하면 H₂O(水) O₂(산소)를 만들고 퍼머넨트 웨이브의 산화제로써 역활이 끝나면 물 밖에 남지 않는 대단히 단순한 화합물이다.
헤어 칼라에 사용되는 산화제,또는 불리치제의 과산화수소는 6%이하의 농도에서 제품화 되고,또 3%의 수용액은 상처의 살균소독제로 사용된다.
과산화 수소를 제 2제로 사용하는 최대의 잇점은 빠르게 정착을 얻을수 있는것이다. 과산화수소는 5분이내,취소산염은10~15분 정도 걸린다.

5) 퍼머넨트 웨이브제의 웨이브 효과

가)모질과 퍼머넨트 웨이브

퍼머넨트 웨이브를 형성할때 같은 약액을 사용해도 사람에 따라 웨이브가 달라지는 것은 모소피의 상태에 따라 좌,우된다.
이 모소피는 단단한 케라틴으로 되어있고 친유성(親由性)이다.
결국 친유성분은 흡착이 잘되고 물에는 친숙하지 않는 성질이 있다. 따라서
약액이 모발에 침투하는 것은 모소피를 통하는 것이 아니고 모소피와 모소피 사이에 있는 모피질에 들어가는 것이다. 모피질은 친수성이므로 약제를 잘 흡수한다. 따라서 모소피가 건강해서 그 사이가 좁게 되어 있으면 약액의 침투가 어려워 웨이브 형성이 어렵고 약하게 된다. 반대로 그 사이가 넓거나 손상되어 있는 경우, 약제는 피질에 침투하기 쉽고 웨이브는 강하게 형성된다.

나)약액과 퍼머넨트 웨이브
약액의 강·약에 따라 웨이브의 크기가 변하는 것은 쉽게 알수 있지만 같은 약액을 사용해도 사용량, 작용시간, 작용온도의 영향에 따라 웨이브의 파상이 달라진다. 약액으로 부터 모발이 손상되지 않고 이상적인 퍼머넨트 웨이브를 얻기 위한 기본 지식은 다음과 같다.
약액의 강.약은 환원제의 양, 알카리 양, PH에 따라 결정된다. 여러가지의 모질을 가진 손님에 대해서 1가지 종류의 약제로 시술하는것은 퍼머넨트 웨이브가 너무 강하게 형성되거나 또는 웨이브가 나오지 않거나 하기 때문에 모질에 적당한 3~4종류는 준비해 둘 필요가 있다.
약제의 모발에 대한 작용은 시간과 함께 진행한다.그러나 시간을 길게 두면 좋은것이 아니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효과가 사라진다. 이것은 제 1제의 환원제가 공기중의 산소에서 산화되기 때문이다.
보통 와인딩 후의 캡타임은 10~15분 정도가 이상적으로 본다.약액이 모발에 작용 하는 사이의 온도는 무시 할수 없다.실온의 변화에 따라서 약액의 작용의 강.약이 변한다.결국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웨이브가 강하게 걸린다. 가온 2욕식 퍼머넨트 웨이브제는 이 약제의 특성을 이용하는 것으로써 약제의 농도를 낮게 하고 기온으로 약제의 작용을 강하게 한다.

6) 퍼머넨트 웨이브제의 사용방법

- 아름다운 웨이브를 얻기 위해서는 소재가 되는 모발과 웨이브를 만들어 내기 위한 도구와 약제를 연결한 공정, 즉 기술이 필요하다.
퍼머기술은 특별한 고도의 기술이나 최신 기술을 나타내기 위한 것 보다, 용법과 용량을 준수하고 기본적인 기술을 정확하게 행하는 것이다.
아무리 고품질 퍼머넨트 웨이브용제를 사용해도 또는 고도의 기술과 기구를 사용해도 정확한 사용방법으로 시술하지 않으면 손님을 만족시키는 결과를 얻을 수 없다.

가) 사용 취급상의 주의.

(1) 얼굴등에 약액이 묻으면 곧 바로 물로 씻어낸다.
(2) 생리일, 생리일의 전·후 산전·산후등 병상중에는 사용을 피한다.
(3) 용법과 용량을 엄수하는것.
(4) 밀봉해서 냉암소에 보존.
(5) 어린아이 손에 닿지 않는 곳에서 보관.
(6) 두발 이외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7) 퍼머넨트 웨이브의 전,후 1주일간은 염색하지 않는다.
(8) 콜드 이욕식은 가온해서 사용하지 않고 가온 이욕식은 가온 온도나 작용시 간에 주의.

나) 작용시간에 주의.

(1) 제 1제와 2제는 섞지 않는다.
(2) 과산화수소 2제와 취소산염 2제는 절대로 섞지 않는다.
(3) 사용후 남은 액은 가능한 빨리 사용한다.

다) 정확한 모발 진단.

(1) 손님에게 질문과 진단.

① 언제 퍼머를 했는가?
② 언제 염색 했는가?
③ 보통의 퍼머웨이브인가 특별한 퍼머웨이브인가?
④ 어떤 타입의 염색약을 사용했나?
⑤ 년간 몇번 퍼머나 염색을 하는가?
⑥ 가정에서 헤어케어의 상태.
⑦ 모발의 상태.
⑧ 과거에 투피에 염증의 경험이 있는가?.
⑨ 특이 체질인가?
⑩ 최근 피부병의 유무.

(2)실질적 모발 진단.

① 일반진단
- 경모/연모
- 두꺼운 모/얇은 모.
- 모발의 길이
- 모량:많음/보통/적음.
② 손상의 정도
- 손상되어 있는 부분:전체/모발끝/중간/모근
③ 모질.
- 지방성
- 발수성/건성모
- 흡수성/탄력성의 유무.
④ 전에 퍼머넨트 웨이브의 잔존 유무.
⑤ 염색의 유무와 색조,명도,퇴색의 정도.
⑥ 모발의 흡착물.오염의 정도.
⑦ 두피의 상처나 염증의 유무.
⑧ 탈모 등의 이상의 유무.

(3) 버진 헤어, 두번째 이상 시술의 주의점

일반적으로 버진 헤어는 건강모의 상태이므로 웨이브(퍼머)형성이 어려운 경향이 있기 때문에 약제의 선정과 시술 등에 주의한다. 2번 이상의 시술에서는 모발의 손상 상태에 따라 적절한 전처리와 후처리를 한다.

라) 정확한 용구.약제의 선택법.

(1) 롯드의 선정

약제가 모발에 작용해도 롯드에 모발을 감지 않으면 웨이브는 형성되지 않는다. 웨이브의 대.소(大.小)는 약제의 강.약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롯드의 두께에 따라 결정된다.
통상 퍼머넨트 웨이브제에서 형성되는 웨이브는 롯드의 직경에 대해서 약3회전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것을 기본으로 해서 모발의 길이와 추구하는 웨이브의 大,小로 부터 적절한 롯드를 선정한다.

(2) 약제의 선택

모질에 따라서 퍼머넨트 웨이브제를 선택하는 것은 퍼머넨트 웨이브 기법의
기본으로서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가) 웨이브 형성이 어려운 모발용.
Vergin버진헤어, 보통모~경모,지성모 등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타입.

(나) 형성되기 쉬운 모발용.
보통모~ 연모,흡수성모,건성모,염색모,손상모 등을 대상으로 하는 약액.

(다) 굉장히 웨이브가 형성되기 쉬운 모발.
퍼머와 염색,탈색의 반복으로 손상도가 심한 모발을 대상으로 하는 약액.

마) 퍼머넨트 웨이브 시술전의 처리.
(1) 프레샴푸 : 약제의 작용을 방해하는 물질(기름,금속성분,등)을 제거하는
목적으로 자극성이 적고 살균제나 오일이 들어 있는 샴푸제는 피한다.

(3) 프레트리트먼트.

(가) 손상모 프레트리트먼트.
일반적으로 모발끝이 손상이 되기 쉬워 그 원인으로 모발끝이 강하게 형성된다. 따라서 헤어트리트먼트를 손상 부분에 도포한다.

(나) 웨이브 형성이 힘든 모발의 pretreatment.
발수성 모발은 약액을 도포해도 모발에 침투가 늦어지고 작용의 진행이 늦어 웨이브 형성이 나쁘게 된다. 이런 경우 제 1제를 모발에 도포하고 수분간 방치한 후 물로 다시 씻어 내면 약액의 침투가 잘 될수 있다.

(다) 금속성분 등을 제거하기 위한 전처리.
시술전에 1액을 약하게 해서 도포하고 난후 씻어 내면 금속성분이 제거된다.

<제1제의 정확한 사용법>

① 와인등의 기본.

1) 이마와 목선등에 스캘프 트리트먼트제나 유성크림을 도포하여 약액이 피부에 묻어서 일어나는 염증방지를 한다
2) 사용하는 롯드의 폭, 길이, 수,를 생각하여 정확한 블로킹을 한다.
3) 파팅의 폭(슬라이스폭)은 롯드의 폭 정도거나 조금 좁게 잡는다.
4) 스트랜드의 각도에 주의한다.
5) 엔드 페파(end paper)는 스트랜드 중앙에 두고 말때 모발 꺽이거나 삐져 나오지 않도록 한다.
6) 전체적으로 균등한 tention으로 만다.
7) 롯드를 고정시키는 고무줄은 롯드와 두피에 평행으로 고정한다.
(고무줄에 의한 단모에 주의)
8) 와인딩이 끝났으면 잘못된 곳이 있는가 확인.
9) 제 1제의 재도포는 전체에 균일하게 충분히 도포한다.(액이 두피에 흐르지 않도록 주의
10) 캡은 부드럽게 무리 없이 씌운다.

②블로킹.

1) 웨이브의 크기는 롯드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므로 시간을 길게 늘이는 것은 피한다.
2) 타임부족은 웨이브의 유지가 좋지 않다.
3) 오버타임(over time)은 모질의 변화로 손상이 되고 탄력성을 잃어 버릴 수 있다.
4) 실내온도와 캡 내의 온도에 주의하고 설정 타임을 조절한다.

③테스트걸.

제 1제가 모발에 충분히 적용 되었는가를 확인하는 작업이다. 즉 약제의 적용에 의해 모발이 어느정도 가소성이 나왔는가를 보는 것이다.
가소성이 나오면 모발은 탄력을 잃고 고무줄을 풀어도 모발을 말은 롯드가 튀어나오지 않는 상태가 되고 모발이 처음으로 되돌아 갈려는 힘이 사라진다.
일반적으로 준비시간의 약80%전후에서 테스트 컬을 실시하고 사용 롯드의 두께의 약2.5배의 하프웨이브 폭이 되면 된다고 할수 있다.

<중간린스의 필용성>

남은 1제의 잔존을 제거 하고 제 2제의 효과적인 반응을 위해 중간 세척은 필요하다. 또 제1제의 중화작용과 제 2제의 반응 촉진 작용을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다.

<제 2제의 정확한 사용 방법>

웨이브가 나오는것은 제 2제에 의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2제는 가능한 소량으로 롯드 하나하나에 신중하게 도포한다.
또 롯드를 풀은 후에 모발을 깨끗이 씻어 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모발이 변색되거나,손상을 불러 일으킨다.

① 제 2제의 도포.
1. 전체에 균일하게 도포하고 롯드 하나,하나에 신중하게 도포한다.
2. 가능한 2회이상의 재도포가 요한다.
3. 도포부족은 웨이브 형성에 악영향을 미치고 모발 손상에 연결된다.
4. 용법.용량에 엄수하고 충분한 양을 사용한다.
5. 완전 산화를 위해 환원기의 사용도 한 수단이다.
6. 롯드를 풀은 후의 재 도포도 효과가 있다.

② 처리시간
처리시간은 취소산 나트륨의 농도에도 좌,우되지만 10~15分이 일반적이다. 또 처리시간은 약제의 온도나 실내의 실온에 따라 영향을 미친다. 온도가 낮으면 약제의 반응이 늦어진다.

③ 재도포의 효과.
재도포의 실질적 효과는 실험 데타에서도 증명 되어있다,
제2제는 처리 시간과도 관계있지만 2~3회 나누어서 도포하면 화학 분배의 법칙에 따라 모발에 대한 효과가 높아지고 3회로 나누어 도포하면 거의 완전한 산화가 일어난다. 실용적으로는2번 도포로 충분하다.

④ 과산화 수소를 주성분으로 한 제 2제의 사용법.
과산화수소는 취소산 나트륨보다 산화속도가 빠르고 단 시간에 충분한 산화 효과를 얻을수 있다.그러나 방치시간이 길어지면 모발 손상이 일어남으로써 주의한다.그리고 불충분한 중간세척을 하고 2제를 도포하면 모발속에 남아 있는 1액과 과산화수소가 반응하여 필요이상의 산화작용을 강하게 하고 제2제의 효과를 저하시켜 모발 손상이 일으킨다.따라서 물로 중간세척 또는 중간 산 린스를 확실하게 실시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⑤ 롯드 풀기.
롯드를 풀고 난후에 남은 제2제를 전체에 (특히 모발끝에)도포한다.

⑥ 마무리 린스.
물로써 모발을 씻어내는 작업이지만 2제가 남아 있으면 모발이 변색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퍼머넨트 웨이브 시술 후의 처리.>

퍼머중 탈지된 모발에 지방분을 보급하고 알카리성으로 된 모발에 산 린스를 사용하는 것으로 모발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 퍼머를 한 후에 비듬이 늘어난것은 두피처리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은 경우이다.

<약제의 종류에 따른 사용상의 주의점.>

① 가온 이욕식 퍼머넨트 웨이브제.
콜드 이욕식과 다르게 사용하는 약 60℃이하에서 가온해서 사용하는 방법이다, 콜드 이욕식와 비교해서 약제 그 자체의 힘은 약하다. 또 가온 조작에 필요한 기구가 필요하다.

② 시스테인 콜드 이욕식 퍼머넨트 웨이브제.
주성분으로 시스테인을 사용하는 약제이다.
시스테인은 치오글리콜산의 약제보다 가격이 높게 되어 있는 것이 보통이다. 일반적으로 웨이브가 약하기 때문에 부드러운 웨이브를 희망하는 손님이나 손상모를 대상으로 사용한다.
시스테인계 약제는 특히 산화되기 쉬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장기간 공기중에 노출되면 효과가 떨어지므로 보관에 특히 주의 한다.

③ 콜드 일 욕식 퍼머넨트 웨이브.
제 2제로써 산화제를 사용하지 않고 공기 산화에 의해 웨이브를 고정하는 방법이다.
공기 산화에 따르기 때문에 꽤 시간이 걸린다. 특별한 기술이 필요로 하다고 생각 되어지기 때문에 별로 사용되지 않는다.

④ 곱슬 수정제.
고슬모를 직모로 되게 하는 것으로 기술적으로 숙련이 필요하므로 숙련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곱슬 수정은 모발을 강하게 당겨 빗질 함에 따라 모발이 늘어나는 상태로 되기 때문에 보통의 퍼머넨트 웨이브와 비교해 모발의 손상이 클 가능성이 있다.
모발을 연화시키기 때문에 장시간이 필요함으로써 모발의 연화상태의 체크를 되풀이 해야 된다.
또 가온이욕식 곱슬 수정제는 온도는 약 60℃이하에서 행한다. 사용상의 주의를 해 모발의 손상과 단모에 주의한다.

7) 퍼머넨트 웨이브제의 안전성.

가)퍼머넨트 웨이브제

나) 모발을 퍼머넨트 웨이브제에 손상되지 않기 위해제 1제의 환원작용과 제 2제의 산화작용을 이용하고 모발중의 케라틴 단백질의 시스틴 결합을 절단하고 웨이브를 형성한 상태에서 재결합 시키는 것은 모발에서는 큰 수술을 받는다고 생각할 수 있다.
보통 수술을 할때는 병원에 입원하여 그 사람의 체력이 수술할수 있는가 없는가 또 어떤 수술 방밥을 택할것인가, 수술전에는 여러가지 데이타를 보고 그
사람의 이전 병력을 고려하여 충분히 검사하여 만전의 준비를 한 후에 수술에 들어간다.

(1) 퍼머넨트 웨이브의 시술에 들어가기전.

- 우선 손님이 어떤 스타일의 웨이브를 희망하는가, 그리고 손님의 모발 상태를 신중히 진단해야 한다. 머리카락이 두꺼운가 얇은가,손상의 정도는 어느정도인가,염색과 블리치 등을 한 후 1주일 이상 경과 했는가를 미용사의 눈과 손의 감촉으로 직접 확인하고 손님에게도 직접 물어서 진단한다.
또 모발진단과 함꼐 피부 진단도 충분히 체크한다. 두피에 상처나 염증등이 있는 경우에는 퍼머넨트 웨이브를 해서는 안된다.
그리고 이전에 퍼머넨트 웨이브로써 염증을 일으킨 적이 있는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정확한 모발진단과 피부상태를 확인한 후에 사용하는 약액의 종류와
롯드의 크기,약액의 작용시간 등을 결정하고 또 모발의 손상이 심한 경우에는 손상 부위에 트리트먼트제를 사용하여 보호 한후에 시술에 들어간다. 그리고 퍼머 시술전 샴푸제는 자극이 적고 모발의 유분이나 때를 잘 씻어낸다.

(2) 퍼머넨트 웨이브의 시술중의 주의.

- 정확한 와인딩은 아름다운 웨이브를 얻기 위한 기본이다.
와인딩을 할때는 어느정도의 tention은 필요하지만 필요이상의 강한 텐션은 단모나 탈모의 원이이 된다.
그리고 와인딩한 후에 모발은 고무줄로 고정 시키는데, 이때 너무 강하게 고정시키지 않도록 주의한다.
이것도 단모의 원이이 될수있다. 약액의 종류와 강도,액온도,모발의 종류 등에 따라 작용 시간은 변한다. 그러나 필요 이상의 긴 시간으로 방치하거나 모발진단과 약액의 선택을 잘못하여 강한 약액을 사용하거나 또는 약액 온도가 높아서 생각 이상의 반응이 일어났거나 할때,오버타임 일때는 모발 손상이 일어난다.
한번 손상된 모발은 결코 처음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심하게 손상된 모발은 퍼머를 해도 웨이브가 잘 형성되지 않고 예를 들어 웨이브가 형성되어도 바로 풀어진다.
이것은 케라틴 단백질 중의 시스틴 결합이 정상 모발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웨이브가 형성되지 않는다고 강한 약을 도포하는 것은 금물이다.
손상된 모발은 흡수성이 증가되어 퍼머액을 잘 흡수하기 때문에 약액의 작용이 예상 이상으로 강하게 나타나서 단모의 원인이 된다.
2욕식 퍼머넨트 웨이브제에 있어서 제 1제 처리 후, 제 2제의 처리를 확실하게 할 필요가있다. 제 2제는 취소산염과 과산화 수소가 있다.제 2제를 정확하게 사용함에 따라 제 2제에 의해 절단된 시스틴 결합의 80~95%, 평균적으로 85%정도가 재결합 된다.

(3) 퍼머넨트 웨이브 의 시술 후.

- 퍼머넨트 웨이브는 모발에 있어서 큰 수술로 표현할수 있다.항상 아름다운 모발과 웨이브를 가지기 위해서 주의해야 할것 들을 손님에게 어드바이스 하는 것은 미용 기술자의 중요한 책임이다. 또 손님이 헤어칼라를 희망할때는 퍼머한 후 적어도 1주일은 지난후에 해야한다.
손님의 카르테(고객관리)는 가능한 자세하게 기입하고 확실하게 정리해서 보관해 둔다.모발의 건강 진단표로써의 역활뿐 아니라 다음의 퍼머넨트 웨이브를 할때 대단히 큰 참고가 된다.

다)퍼머넨트 웨이브제의 피부장애.
- 퍼머액에 의한 피부장애는 접촉성 피부염이라고도 한다.그 증상은 약액의
접촉 부위에 가려움. 따금거림등이 심할 경우에는 수포가 발생하고 염증 후에는 색소 침착을 남기는 것도 있다.

(1) 1차 자극성 접촉피부염.


1차 자극성 접촉 피부염 알레르기성 접촉 피부염
원인 물질 강산, 강 알카리, 피부 접촉성 물질 니켈, 코발트등 금속
원인 물질의 접촉 처음 접촉에도 발생 과거에 한번 이상 그 원인 물질에 접촉한 경험이 있다.
피부염의 발생 접촉 후 단 시간에 발생하는 것이 많다. 접촉 후 12~48시간 이후에 발생
원인 물질의 농도 농도에 따라 발생 농도와는 별 관계없다.
사람에 따라 특이성 어느 농도 이상에서는 누구든지 발생 원인 물질에 대하여 감각이 성립 되어 있는 사람에 발생
염증의 부위 원인 물질과 접촉한 부위에 한정되어 발생 접촉 부위에 한정 되어 있지 않고 그 주변이나 떨어진 부위에 발생


1) 모발진단
- 퍼머를 정확하게 작용시켜 원하는 웨이브를 내기 위해서는 그 모발이 본래 어떤 모질인가를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2) 전처리.
1. 전처리제의 효과와 종류
- 콜라겐PPTㅡ 보온효과와 부드러움과 윤기를 낸다.
- 케라틴PPTㅡ 탄력성을 내고 웨이브 감을 높여주고 컬러에서는 색소의 정착 을 도운다.

- 컨티셔닝제.
보호 트리트먼트제:손상부분을 보호한다.
보온 트리트먼트제:보온효과를 주어서 모발에 유연성을 준다.
- 침투수:퍼머제를 모발 침투를 촉진하고 미네럴 성분 산성분이 모발을 보호.

2. 도포의 방법.
- 전처리제의 침투를 생각해서 손상이 강한 부분에서 행하는 것이 기본이다.
그러나 너무 손상되었다고 그 부분에 너무 많이 도포하면 퍼머가 걸리지 않는 경우도 발생한다.
이것은 전처리제가 손상부분을 보호하는 동시에 퍼머제의 힘을 약하게 하기 때문이다.

3. 약제선택/약제의 특성을 생각해서 사용할 타입을 결정한다.
- 웨이브의 효율과 손상의 정도 : 치오글리콜계와 시스테인계 또 치오글리콜계에서도 PH가 다른 알카리성,중성,산성 퍼머액이 있다.
- 웨이브의 효율 : 치오계와 시스계를 비교하면 치오계가 웨이브 효율은 높다.PH로 비교해 보면 웨이브 효율을 알카리성의 약제가 제일 높고 중성.산성 순으로 낮아진다.
- 손상도 : 시스테인계가 치오글리콜계 보다 손상이 적다. PH에서는 알카리성이 가장 손상되기 쉽고 그 다음은 중성 .산성 순으로 되어있다. 이상의 것에서 약제의 특성을 생각하고 사용하는 약제의 타입을 결정하지만 손상되어 있기 때문에 시스테인 이라는 약제만에 의한 선택은 피해야 한다.
예를들면 치오계에서도 정확한 시술에 따라 손상은 최소화 할수 있고 시스테인 계에서도 와인딩의 실수나 over time 에 따른 손상을 입일수 있기 때문이다.

4. 1제 도포/침투를 생각해서 도포. 1제 도포는 사전 도포한 후 와인딩을 하는 경우와 와인딩이 끝난 후에 도포하는 경우가 있다. 확실한 웨이브를 원할경우에서는 사전 도포가 많이 이용된다.
특히 약제가 침투하기 힘든 모질의 경우에는 1제를 도포한 후 어느정도 연화시킨 후에 와인딩을 하는 것이 좋다.

5. 테스트/ 충분히 연화되어 있는 것과 웨이브의 형태를 확인한다.
약액도포후의 방치시간의 기준은 메이커가 그 약제에 대해 시간을 표시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에 따른다.
1제 도포전에 모발을 시스틴 결합이 절단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탄력이있고 도포 후는 절단되어 있기 때문에 충분히 연화 되었는가를 중심으로 체크한다. 이때 체크는 한곳만 하지 말고 몇군데를 해야한다.

6. 중간처리(린스)/이제의 역활을 중지시키고 2제의 역활을 촉진한다.
물 이나 산성 린스로 중간 처리 하는것은 2제의 정착을 안정되게 하기 위해서 이다.
1제와 2제가 섞이면 발열반응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으므로 중간처리 (린스)를 함으로써 모발 손상을 막는다.

7. 2제 도포/1제와 같은 양으로 몇 회로 나누어서 도포.
2제는 모발을 수축 시키는 것이므로 약제가 침투하기 어려움으로써 1번에 도포하는 것 보다 2회로 나누어서 도포하는 것이 낫다. 이때 도포량이 충분하지 않으면 시스턴 재결합의 역활이 충분히 되지 않는다.

8) 퍼머시술 순서
가) 모발진단.
퍼머를 정확하게 작용시켜 원하는 웨이브를 내기 위해서는 그 모발이 본래 어떤 모질인가를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나) 전처리.

(1) 전처리제의 효과와 종류,
- 콜라겐PPT : 보온효과와 부드러움과 윤기를 낸다.
- 케라틴PPT : 탄력성을 내고 웨이브 감을 높여주고 컬러에서는 색소의 정착을 도운다.
- 컨티셔닝제.
보호 트리트먼트제 : 손상부분을 보호한다.
보온 트리트먼트제 : 보온효과를 주어서 모발에 유연성을 준다.
침투수 : 퍼머제를 모발 침투를 촉진하고 미네럴 성분 산성분이 모발을 보호.
(2) 도포의 방법.
- 전처리제의 침투를 생각해서 손상이 강한 부분에서 행하는 것이 기본이다. 그러나 너무 손상되었다고 그 부분에 너무 많이 도포하면 퍼머가 걸리지 않는 경우도 발생한다. 이것은 전처리제가 손상부분을 보호하는 동시에 퍼머제의 힘을 약하게 하기 때문이다.

다) 약제선택/약제의 특성을 생각해서 사용할 타입을 결정한다.

(1) 웨이브의 효율과 손상의 정도
- 치오글리콜계와 시스테인계 또 치오글리콜계에서도 PH가 다른 알카리성,중성,산성 퍼머액이 있다.
(2) 웨이브의 효율
- 치오계와 시스계를 비교하면 치오계가 웨이브 효율은 높다.PH로 비교해 보면 웨이브 효율을 알카리성의 약제가 제일 높고 중성.산성 순으로 낮아진다.
(3) 손상도
- 시스테인계가 치오글리콜계 보다 손상이 적다. PH에서는 알카리성이 가장 손상되기 쉽고 그 다음은 중성 .산성 순으로 되어있다. 이상의 것에서 약제의 특성을 생각하고 사용하는 약제의 타입을 결정하지만 손상되어 있기 때문에 시스테인 이라는 약제만에 의한 선택은 피해야 한다. 예를들면 치오계에서도 정확한 시술에 따라 손상은 최소화 할수 있고 시스테인 계에서도 와인딩의 실수나 over time 에 따른 손상을 입일수 있기 때문이다.

라) 1제 도포
침투를 생각해서 도포. 1제 도포는 사전 도포한 후 와인딩을 하는 경우와 와인딩이 끝난후에 도포하는 경우가 있다. 확실한 웨이브를 원할 경우에서는 사전 도포가 많이 이용된다. 특히 약제가 침투하기 힘든 모질의 경우에는 1제를 도포한 후 어느정도 연화시킨 후에 와인딩을 하는 것이 좋다.

마) 테스트
충분히 연화되어 있는 것과 웨이브의 형태를 확인한다.
- 약액도포후의 방치시간의 기준은 메이커가 그 약제에 대해 시간을 표시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에 따른다. 1제 도포전에 모발을 시스틴 결합이 절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탄력이 있고 도포 후는 절단되어 있기 때문에 충분히 연화 되었는가를 중심으로 체크한다. 이때 체크는 한 곳만 하지말고 몇군데를 해야한다.

바) 중간처리(린스)
2제의 역활을 촉진한다.
- 물 이나 산성 린스로 중간 처리하는 것은 2제의 정착을 안정되게 하기 위해서이다.
1제와 2제가 섞이면 발열반응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으므로 중간처리 (린스)를 함으로써 모발 손상을 막는다.

사) 2제 도포
1제와 같은 양으로 몇 회로 나누어서 도포.
- 2제는 모발을 수축시키는 것이므로 약제가 침투하기 어렵기 때문에 1번에 도포하는 것 보다 2회로 나누어서 도포하는 것이 낫다. 이때 도포량이 충분하지 않으면 시스턴 재결합의 역활이 충분히 되지 않는다.

10) 손상 부분에의 시술.
가) 손상레벨 : 超·大·中·小

나) 손상의 대응방법.

(1) 퍼머제의 감력(減力)조작
- 손상되어 있는 부분은 기본적으로 건조모인 경우가 많아서, 유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건강한 부분보다 약제 침투가 빠르기 때문에 1제가 작용하는 속도를 늦출 필요가 있다. 여기에서 퍼머제 도포전에 PPT나 유분을 도포하면 1제는 그렇게 빠르게 침투하지 않는다.

(2) 시술 중의 수분공급.
- 손상모는 본래 수분이 부족하기 때문에 시술중에 건조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건조하면 수소결합이 되돌아 오기 때문에 물 스프레이나 보습제로써 수분을 공급한다.

다) 손상 부분에의 대응 예.
(1) 건조모→콜라겐.
- 모발을 당겨보고 꽤 단단하면 건조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콜라겐은 피부의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단백질로써 수분 보급력이 강하고 탄력있고 부드러운 효과가 뛰어나고 모발내에서 작용한다(外에서도 작용하는 것이 있다

(2) 탄력과 윤기가 없다→케라틴.
- 케라틴은PPT의 안에서도 털이나 손톱등에 있는 단백질로써 시스틴이 제일 많이 있고 결합을 확실히 시키고 섬유질을 보강하는 역활이 있고 모발 내부에서 작용한다. 손상에 의해 간유 물질이 떨어져 나가고 탄력과 윤기가 없는 모발, 색소의 정착 부분이 없어진 모발에 효과적이다.

11) 약액과 컬과 손상도의 관계

가) 치오계 알카리 (종래)
(1) 특징 : 통상 사용하고 있는 치오계 알카리의 퍼머액이지만 오버타임(over time)과 손상모에는 깊은 주의가 필요. 웨이브를 만들기 쉬운 편리한 약액.

12) 롯드의 크기와 컬의 형태.

가) 롯드(大롯드(大)15㎜이상:롯드가 크면 클수록 웨이브는 부드럽게된다. 실험에 의하면 롯드 1회전에서 하프웨이브 컬이되고 그것을 말려보면 컬이라고 말하기 보다 살짝 웨이브의 상태가 된다.약간곱슬머리 카라과 같은 정도의 웨이브를 원하는 경우가 아닌경우에는 롯드의 직경에 가까운 컬을 원할때는 약간 강한 퍼머액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



나) 롯드(中)10㎜~14㎜:롯드의 1회전 반이 풀 컬 정도가 되지만 말리고 나면 사진처럼 약간 컬이 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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