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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칼라링

By  hair119      posted  2005-11-23 01:30:43      views  4394

 

   
 


가) 헤어 컬러링의 목적

- 염색(두발)이 우리들의 생활에 관련된 역사는 고대 이집트 시대에 벌써 행해졌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옛날에는 두발을 염색하는것에는 꽃이나 나무껍질등 자연에서 이용되었으나 지금에는 과학의 진보에 따라 많은 색의 종류를 가진 합성 염모제가 만들어져 있다.
그 결과 단순히 흰머리카락을 염색하는 것 뿐만 아니라 복장이나 좋아하는 분위기에 맞춰 아름다운 색조를 표현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헤어 컬러는 헤어 블리치 (hair bleach, 또는 hair lightening)와 헤어 틴트(hair tint)로 크게 나눌수 있다.
헤어 블리치는 단순하게 두발의 색을 탈색하여 밝게 하는것이고 헤어 틴트는 염색을 의미한다. 미용사는 염모제와 블리치제의 성질과 색체의 원리등을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

나) 헤어 블리치의 원리와 헤어 블리치제의 종류

- 두발에는 여러가지 색이 있다. 인종에 따라 밝은 여러가지 색과 거의 검은 색까지 다양하다.
이러한 것들은 두발의 피질속에 있는 멜라닌 색소의 양과 상태에 따른 것이다. 이 멜라닌 색소는 알카리, 산성 또는 산화제, 환원제에 따라서 분해되어 색을 읽어버리는 성질이 있다.
헤어 블리치는 이 성질을 이용하여 산화제의 작용으로 멜라닌 색소를 분해하고 두발을 탈색하여 밝게 하는 것이다.
헤어 블리치제는 일반적으로 알카리제(암모니아수등)을 주성분으로 하는 제 1제와 산화제 (과산화수소등)를 주성분으로 하는 제 2제를 혼합하여 사용한다. 이때 발생하는 산소가 멜라닌 색소를 분해하는 것이다.
제 1제에 알카리제를 사용하는 것은 과산화 수소등의 산화제의 분해가 알카리성 용액에서 활발하게 함으로써 블리치제의 침투를 높이기 위함이다.
헤어 블리치제 1제는 액상, 크림, 파우더 타입의 3종류가 있지만 제 2제를 혼합하여 사용한다. 또 두피의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오일이나 양모제등을 첨가 한 것이 많다.

다) 염모제의 분류

- 헤어틴트 기술에 사용되는 염모제는 일시 착색제, 일시 염모제, 영구 염모제의 3개로 나눈다.
일시착색제는 착색 성분이 두발의 표면에 착색 하는것으로 1회의 샴푸로 완전히 제거된다.
일시 염모제는 염모 성분이 두발의 표면에 깊은 부분의 피질까지 침투하고 염색되므로 1회 샴푸로서 별로 제거 되지 않지만 계속되는 샴푸로는 색이 떨어져 나간다. 따라서 염모효과가 일시적이다. 영구 염모제는 염모 성분이 두발의 내부조직까지 침투하여 작용하기 때문에 샴푸로써 색이 떨어지는것에 적고 장기간 염모 효과를 유지 할 수 있다.

라) 일시착색과 일시 염모의 종류와 특징

(1) 일시 착색제

(가) 칼라나 스프레이 : 에어졸 타입으로 스프레이식으로 두발에 뿌린다.
(나) 칼라 크레용 (color crayon) : 왁스나 유지(油脂)로써 두발에 착색한다.
(다) 칼라크림 : 크림 타입의 착색료로써 브러쉬등으로 도포한다.
(라) 칼라 파우다 : 분말로 된 착색료

(2) 일시 염모제

일시 염모제의 대표적인 것은 칼라 린스이다. 칼라 린스는 저농도의 산성 염료, 또는 염기성 염료로써 액상, 또는 파우더 타입이 많다.

(3) 산성 염모제

산성 염모제(hair manicure)는 산성 염모를 주 성분으로써 전기적 흡착(이온흡착)을 이용하여 1회 사용으로써 산성 염료가 모발 내부까지 침투해 염모한다. 피부에 묻으면 닦아내기 힘들기 때문에 시술할 때 주의한다.

마) 영구 염모제의 종류와 특징

- 영구 염모제는 염모성분이 피질 깊숙히까지 침투하고 화학적으로 고착하기 때문에 장기간에 걸쳐 염모효과를 낼 수 있다.
영구 염모제는 식물성 염모제, 금속성 염모제, 합성 염모제로 나눌 수 있다.

(1) 식물성 염모제 옛날부터 외국에서 사용되어 온 염모제로써 식물의 꽃, 뿌리, 껍질 등의 색소가 산성 수용액에서 케라틴에 염색되는 성질을 이용한 것이다. 예를 들어 헤나의 잎을 원료로 한 염모제가 있다.
식물성 염모제는 독성이나 자극성이 없고 안전하지만 색상에 한계가 있고 공급량이 적기 때문에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2) 금속성 염모제

옛날부터 사용된 염모제로써 가장 많이 이용되는 것은 배의 화합물로써 그밖에 철, 동, 니켈, 코발트 등의 화합물이 사용된다.
이것은 케라틴 속에 존재하는 유황과 금속이 반응하고 두발에 금속이 피막이 형성되어 발색한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금속속에서 독성이 강한 물질이 있고 염모후 콜드 웨이브가 걸리지 않으므로 별로 사용되지 않는다.

(3) 합성 염모제 (산화 염모제)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염모제로써 산화 염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산화 염모제라고도 불린다.
합성 염모제는 산화 염료와 알카리제를 주성분으로 제 1제로, 과산화 수소등의 산화제를 주성분으로 한 제 2제로 나눈다.
사용할 때는 1액과 2액을 혼합하고 그 반응은 1액의 암모니아수등의 알카리제가 두발을 연화시키고 2액에 들어있는 과산화 수소가 분해를 촉진한다. 이때 산소가 발생하여 멜라닌 색소를 분해시키므로써 1액에 포함되어 있는 산화염료가 발색시킨다.
사람에 따라 염증이 생길수 있으므로 충분히 주의한다.

바) 탈염

- 염색한 두발의 색을 떨어뜨리는(없애는)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탈염제의 주체는 환원제로써 아황산소다. 산화제로써 과산화수소(+암모니아)가 이용되고 산화 염료를 분해하고 탈염하는 방식으로 되어있다.

사) Hair coloring 의 주의사항

(1) 염모제를 사용함에 있어서 메이커의 지시를 따른다.

(2) 합성 염모제를 사용할때는 꼭 패치(patch) 테스트를 한다. 패치 테스트는 염모의 48시간전에 행한다

(3) 아래와 같은 경우에는 합성 염모제에서의 헤어 컬러링은 원칙적으로 하지 않는다.

-염모전후에 발진, 가려움, 기분이 나쁠경우, 염증이 생긴경우
-패치 테스트 결과 이상이 있는경우
-피부병이 있는 경우
-임신중, 생리중
-출산후 병상중
-특이체질

(4) 피부에 상처가 있을 때

(5) 염색의 전후 1주일간은 퍼머를 하지 않는다.

(6) 두발 이외에는 하지 않는다. 피부염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7)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8) 염모제 조합은 사용직전에 정확히 하고 사용후 남은 것은 버린다.

(9) 염색된 모발은 하기전보다 건조하기 때문에 애프터 케어가 필요하다.

(10) 패치 테스트의 결과, 사용한 약제등을 기재하여 다음에 참고로 한다.

(11) 약제는 직사광선을 피하고 냉암소에서 밀봉하여 보관한다.

아) Patch test (패치 테스트)

(1) 염모제와 피부염

- 합성 염모제는 본질적으로는 인체에 해롭다. 사람에 따라서 피부염증을 일으킬 수 도 있다.
또 처음에 염색할때는 괜찮았어도 되풀이되는 염색으로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알레르기의 하나다.

(2) Patch 테스트

- 테스트액을 팔이나 귀 뒷부분에 10원 동전의 크기로 바른다. 도포한 후 30분후와 48시간의 2회 관찰한다. 이상이 있을 경우는 염색하지 않는다.

자) 헤어틴트 기술의 예

(1) 준비물

- 칼라차트, 염모제, 용기, 염모용 브러쉬, 보호용크림, 샴푸제, 린스제, 고무장갑, 빗, 라텔빗(바르는빗), 헤어컬러링용 캡, 백색광 램프, 라텔빗(바르는빗), 메스실린더, 헤어 틴트용 타올, 목에 마는 타올

(2) 모발진단(모질과 염모의 관계)

모질 색의방향 대책
두껍고 단단하고 발수성색이 검다 붉은색이 나오기 쉽다
밝은색이 나오기 어렵다
희망색보다 명도가 높은 약제를 사용한다
얇고 부드럽고 흡수성, 두발색이 밝다 노란색이 나오기 쉽다
밝게 나오기 쉽다 희망색보다 명도가 낮는 약제를 사용한다.
손상이 있는 부분 발게 나오기 쉽다 희망색보다 명도가 낮게 하고 도포량을 적게 한다.
어두운색의 헤어컬러를 모발 모발에 따라 밝은색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



(3) 기술의 결정

(4) 패치 테스트
- 테스트 한 결과를 확인

(5) 준비

(가) 목에 타올을 두르고 헤어 컬러용 캡을 두른다.
(나) 필요에 따라 샴푸를 한다. 샴푸는 두발이 더러워진 상태만 삼푸, 자극성 샴푸는 사용하지 않는다.
(라) 타올 드라이, 필요에 따라 play bleach를 한다. 이것은 굉장히 밝은 염색으로 할 때, 두발이 염색되기 힘든 성질의 경우 헤어 염색전에 1번 블리지로 탈색하는 경우다. 염색기술을 보다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다.
(마) 얼굴의 라인에 약액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크림을 바른다.

(6) 블로킹

- 두발의 4개의 블로킹으로 나눈다.

(7) 약제혼합

(8) 약제도포

- 블로킹한 모발을 4 ~5cm 두께 1cm 정도로 나누어서 염모용 블러쉬를 이용해서 모근에서 1.5cm 띄워서 모발끝을 향하게 도포한다.

(9) 적용시간

- 제품의 메이커에 설명에 따른다

(10) 컬러 테스트

① 가로 0.5 ×세로 2cm의 모발을 잡고 타올 또는 솜으로 약액을 잘 닦아내어 발색을 체크
② 한곳만 테스트 하지 않고 여러 곳을 확인한다. 예를 들어 처음 도포한 곳과 마직막에 도포한 곳을 확인한다.

(11) after 삼푸 + 린스잉 마무리

차) 헤어 블리치 (hair bleach)

(1) 블리치 테크닉 포인트

-블로킹은 가능한 절게, 얇게 한다.
-도포는 가능한 빠르게
-nape 부터 시작
-처음에 도포하는 부분의 도포량은 약간 적게 계속해서 늘려간다. (도포작업에 따라 작업시간 차를 우선 도포량으로 조절)
-모근에서 0.5 ~ 1cm정도는 도포하지 않는다
-체크는 확실히 한다.

카) 산성 염모제 (헤어 마니큐어)기술의 예

(1) 준비물

- 고무장갑, 솜, 귀마개, 빗(세밀과 넓은것), 타올, 덮게, 합성 수지캡, 염모용 브러쉬

(2) 모발진단

- 개성과 취향, 모발의 색, 모질, 상태를 충분히 체크하고 사용한다.

(3) 프레 샴푸잉

더러움이 있을 경우 1회 샴푸한다. 보통 모발의 경우는 수분이 남지 않을 정도로 말리고, 건조모일 경우는 수분이 약간 남을 정도로 타올 드라이 한다.

(4) 브로킹

- 4파트 블로킹

(5) 얼굴라인에 크림 도포

(6) 마니큐어제 도포

(7) 작용시간

- 상온 15 ~ 20 분, 가온에서는 45˚전후에서 5 ~ 10분

(8) 칼라 체크

- 솜등으로 모근에서부터 닦아내어 희망색을 체크

(9) 마무리 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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