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을시작한지는 횟수로 8년이된 묭사임다...
작년 여름에 작은아파트(3동으로구성된...)상가를(10평,,1층.) 인수받아운영을시작했습니다...주변단가가 엉망인동네인줄을 알아보지못한것이 첫번째실수겠네여,,,할머니들을 상대로 10000원15000정도이더군요...그래도 나름대로 실력을자부하면서 나름대로의 금액을유지했습니다...제가들어온상가는 앞쪽으로 은행이 2층은 내과.3층은 어린이집으로 구성되어있는데...사실은 은행이 여기들어오게된 가장큰이유였는데...1달만에 이사를 가버렸습니다...앞은 컴컴하게를 근일년이 다되어가네여...그리고 요근래 또한번의 충격이...이곳미용실의 제일첨했던분이 한4년정도했고 그다음분께 인수를 받았는데...젤첨한분은 4년정도를 했었고 제가 인수받은사람은 6개월정도를 했다고 하는군요,,,근데..그...젤첨하셨던분이 바로 옆골목에 미용실을 오픈하셨습니당...이정도면...제가 참 운이 없죠??그리고는 바로마주보는곳에 미용실이 또오픈을 했구요..그냥저냥이던묭실이 점점 혼자있는시간이 길어집니다...애기때문에 다른곳보다 일찍마치는날이많아서인지..저녁무렵이되면 손님이 거진 오시지않습니다...다른묭사를 구해서 시간을 꾸준히 해야하는건지..이대로 그냥저냥 지내도 되는건지...맘이 많은부담만 생기네요..아이가15개월이라...9시부터 7시정도까지 박에못하고있는데..것도 핑계라면 핑계겠죠...요즘은 한숨만 나오네요,..어떻게 하는것이 현명한걸까요>>>>조리있게 말하지못한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많은 조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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