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모미용신문을 접하는데 ‘미용실의 법인화추진에 제동이 결렸다‘라는 내용의 신문기사를 보게되었습니다. 벌써 몇 년전부터 법인화하여 미용실을 경영하는 곳도 있었는데 관할 세무서마다 적용하는 법률이 달라 그곳에서는 이미 법인으로 미용실을 운영했는데도 불구하고 맞지 않다라고 하여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고 하네요. 미용실 법인화에 대해서 이렇게 말들이 많은 걸보니 어떤 방식으로든 결졍이 날 것 같습니다. 면허증으로 영업을 하고 있는 약국도 법인화추진화에 대해 뜨거운 양상이지만 벌써 외국자본의 국내약국시장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마당에 거스를 수 없는 추세임은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 미용실 한 개만 더 하고 싶어도 우리는 불법을 하는 현실에 있지않습니까?
미용실이 법인화가 추진되어 확정이 된다면 지역에 위치한 영세한 미용실에서도 많은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정치, 사회, 경제, 문화적으로 고려해야할 많은 논쟁은 여기서는 다루지 않기로 하고 늘 강조하는 ‘미용실에 사람이 모이는 구조’ 즉, 조직을 운영하는 경영자의 시각으로 미용산업을 바라봤을때 외국자본과 경쟁을 하기위해서라도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미용산업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법인화는 추진되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미용실 법인화는 단지 자본의 유입으로 인한 양적 성장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이 양적인 것이 수량의 의미보다 규모의 양이겠지만)자본의 의한 잠식이 아닌 시스템에 의한 경쟁력은 이것의 추진으로 미용산업에 전문 경영인의 출현이 거의 확실시 된다는 겁니다.
CEO.
아마 이들은 미용산업에 한번도 종사하지 않았던 사람으로서 우리가 말하는 대기업에서 유통을 맡았거나 마케팅을 맡았거나 인사를 맡았던 사람일수도 있습니다. 물론 외국의 자본과 겹쳐진다면 선진국의 미용실사업의 성공경험을 두루 갖춘 외국사람일 수도 있겠죠!
이들은 철저하게 고객중심의 전략을 펼 칠 것입니다. 이들에게 고객이란 현재 미용실 사업자등록을 내지 않은 사람, 즉, 직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보수와 교육으로 궁극적으로 미용실 고객들을 만족시킬 것입니다. 이때까지와는 전혀 다른 습관들을 고객들에게 전파할지도 모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제가 대기업의 미용 사업부 본부장이든 미용인의 자본이 아닌 외부투자의 자본으로 미용실 사업을 하는 본부장이 된다면~~ 업계수준이상의 급여로 직원을 모집하고 3개월정도의 기업연수(미용실의 이념, 비전수립,메뉴에 대한 프로세스의 표준화교육,동기부여교육,CS교육)를 급여를 주면서 훈련을 시킬 것이고 이 것이 미용산업에 정착된다면 미용실에'사람이 모이는 구조'를 자연스레 만들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물론, 지금 현재에도 현업출신으로서 미용실 경영에 성공을 거둔 분들도 많으시고 또 외부의 ceo못지않게 스스로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많은 노력들을 하고 계십니다만, 그 노력들이 너무 조직내부에만 몰두하다 보니 대외적인 역할보다는 원가밖에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CEO는 조직의 내부, 즉, 조직자체를 조직의 외부사회, 경제, 기술, 시장, 고객, 미디어, 대중들과 의견을 연결하는 역할을 해야하지만 미미한 경쟁구도(법인화 추진이전 현재의 상황)에서는 변화보다는 유지에 급급한 나머지 미용실의 원가만 따지는 역할을 고수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고민해봅니다.
소용돌이 치는 경쟁구도가 시작되면 모든 경쟁의 결과물은 오직 조직 외부에서 일어나리라 확신합니다. 의미있는 결과물들을 쟁취하기 위해서는 CEO, 원장, 오너 스스로가 현재까지 해왔던 방식은 지양하고 계속해서 스스로를 업그레이드하시길 바랍니다. 미용실의 CEO도 selp-help는 적용됩니다. 그렇다면 오늘 부터라도 권한과 책임이 동시에 부여되는 실장, 점장, 본부장, 부사장을 만들어 나가셔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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