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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경영자에게 필요한 10가지 리더십

By  노땅™      posted  2011-10-06 18:22:25      views  2878

 

   
 
미용실 경영자에게 필요한 10가지 리더십




김 종 근 (Bsi창업마케팅연구소장, 미용경영학 교수)




미용은 인간과 인간이 만남으로 이루어지는 인간관계의 업종이다. 비교적 좁은 장소에서 온종일 사람과 사람이 함께 있지 않으면 업무가 성립되지 않는 직종이다. 따라서 사람과 사람사이의 가깝고 친밀한 의존관계과 일의 능률을 가져온다. 서로의 신뢰관계가 견고하게 구축되지 않으면 일하는 과정이 불편하기 그지없다. 인간관계가 나쁘게 되면 순식간에 미용실 조직이 무너지고 마는 사실을 여러분은 누차 경험했으리라.

좋든 싫든 간에 미용실의 경영은 한마다로 말해서 <사람의 관리>가 최대의 포인트다. 사람관리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경영자의 리더십이다. 이러한 리더십은 조직의 환경이나 규모에 따라 발휘하는 방법이 다르다. 이 글에서는 규모의 크고 작음에 관계없이 미용실 경영에 필요한 공통적인 리더십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한다.




경영자가 솔선 수범하는 리더십이 가장 중요하다.




“리더십이란 조직이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고 조직원의 목표 지향적 과업활동을 촉진시켜서 조직원을 잘 이끌어 나감으로써 조직을 발전시켜나가는 과정이다”고 정의할 수 있다. 따라서 리더십은 리더의 비전을 구성원들에게 이해시키고 비전과 목표에 헌신하게끔 솔선수범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다른 사람에게 무엇인가를 하게 하려면 먼저 자신이 앞장서서 행하는 자세가 바람직하다.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당신을 리더로서 인정하고 바라보는 마음이 선행되지 않으면 안 된다.

미용실을 오픈 하여 함께 일하게된 직원에게 “내가 오너이므로 나의 지시에 따르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할는지 모른다. 이것은 입장은 당연한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리더십은 입장이나 직위만으로는 발휘할 수 없다. 리더로서 존경받아야할 직위에 있어도 표면상은 따르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무시당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앞에서는 복종하여도 뒤에서는 불복한다. 그러는 가운데 차차 앞에서조차 따르지 않게 되어간다. 알다시피 지금의 젊은이들은 참을성이 부족하다. 리더가 올바른지 그른지 기다려 주지 않는다. 리더가 조금이라도 잘못하면 곧 무시해 버린다. 그들은 알기 쉽게 지시하기를 바라고 공명정대함을 원한다.

경영자가 리더십을 십분 발휘하여 직원들의 능력을 최대한 끌어내고 고객에게 사랑 받는 미용실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경영자가 자신의 리더십 수준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사항을 수시로 체크할 필요가 있다.




1.경영철학이 있는가?

무엇 때문에 미용실을 경영하는가, 라는 근본적인 질문에 답변할 수 있어야한다. 이것을 미용실의 개념(CONCEPT)이라고 해도 좋다. 미용실이 존속해야하는 의미를 명확하게 정의하는 것이다. 고객에 대해서, 지역사회에 대해서, 직원들에 대해서 도움이 되는 미용실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 경영자는 이것을 한시라도 망각해서는 안 된다. 기업은 이윤추구만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사회적인 목적, 자아실현의 목적 등으로 미용실의 존재 이유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 경영이념이 없이는 직원들에게 비전을 확실히 제시할 수 없는 것이다.




2.미래를 명확히 그리고 있는가?

직원들은 항상 미래의 자신을 바라보고 있다. 결코 미용실의 장래를 염려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이곳 미용실에 머무는 것이 나의 미래에 있어서 최상의 선택인가? 라고 생각하고 있다. 명확하게 의식하지 않는다고 해도 잠재적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자신의 미래에 합당한 미용실이라고 확신하면 그들은 분발한다. 경영자가 장래를 언급하지 않으면 직원은 쓸데없는 걱정을 하며 일에 몰입하지 않는다.




3.강점과 약점을 잘 알고 있는가?

리더가 완전무결할 필요가 없다. 누구도 그러한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경영자와 직원은 기본적으로는 파트너십일 뿐이다. 서로가 도와주는 관계이다. 리더는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충분히 파악하여 두는 것이 중요하다. 강점으로 리드하고 약점은 직원에게 커버하도록 한다. 서로가 도움을 준다는 전제일 때이다. 직원은 경영자에게 의뢰를 받는 것에 의해 스스로의 존재가치를 실감한다. 약점을 감추지 않는 경영자의 자세를 오히려 신뢰한다.




4.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가?

미용계는 어느 특정의 붐에 끌려가는 경향이 강하다. 유행을 빨리 포착해야하는 속성상 어느 정도는 부득이 하지만 정도의 문제다. 자신의 고객과 지역사회를 재빨리 살펴보기 바란다. “지금 무엇이 요구되고 있는가?”를 추구하기 바란다. 주위에 혹하지 않고 경영자가 스스로 판단하고 결단을 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주위의 소리를 참고하는 것은 필요하지만 최종적으로는 경영자 스스로가“단지 1인으로써 고독한 결단”을 하는 것이라고 염두에 두자.




5.독자의 테마는 갖고 있는가?

미용계의 과당경쟁은 극심하다. 이 가운데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힘과 기술이 필요하다. 힘은 <같은 지역에서 승부하여 지지 않는 체력>이고 기술은<다른 곳과 유사하지 않는 독자의 영역>을 갖는 것을 말한다. 독립 당시부터 힘을 비축하고 있는 미용실은 많지 않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승부를 하게되면 대규모 미용실을 이기기 어렵다 서투르게 대항하다가는 회복하지 못할 정도로 손상을 받지 않을 수 없다. 소규모 미용실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독자의 영역을 갖는 것이다. 그것을 틈새(NICHE)전략이라고 한다. 대형미용실이 들어가지 않는 틈새시장은 생각보다 넓고 메리트가 있다.




6.직원의 소리를 듣는가?

리더십의 기본은 커뮤니케이션이다. 커뮤니케이션의 가장 좋은 수단은 대화이다. 진심의 대화가 가능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경영자의 안색을 살펴가면서 말을 골라서하는 직원이 있다. 그는 결코 마음이 안정되어 있지 못하다. 무엇을 말해도 괜찮다, 경영자는 받아들인다. 그러한 신뢰관계를 만들기 바란다. 제멋대로 놔두면 조직이 유지될 수 없다고 염려하는 경영자가 있다. 그 사고방식은 틀리다. 신뢰관계가 있는 조직은 자유롭게 말하는 분위기이지만 결코 무책임하게 아무렇게나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서로가 좋고 도움이 되기 위한 진심의 커뮤니케이션 인 것이다.




7.꿈과 희망을 파악하고 있는가?

동기부여의 포인트는 종업원 개개인의 꿈과 희망에 어떻게 결부되어 있는가? 이다.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다고 생각하면 밤중을 마다 않고 스스로 트레이닝에 진력한다. 그렇지 않으면 한 가닥의 와인딩 조차 연습하지 않는다. 직원과 많은 대화를 통해 당신의 미용실로 향한 열띤 생각을 언급하기 바란다. 당신의 꿈과 직원의 꿈이 공감할 때 최강의 팀이 태어난다.




8.성과를 배분하고 있는가?

미용실의 업무는 결국은 기술의 세계다. 그것은 실력을 말한다. 연령이나 경력, 근속연수는 기본적으로 관계없다. 미용에 연공서열은 어울리지 않는다. 예전과 달리 지금은 임금제도를 커미션제도로 고치고 있는 미용실도 적지 않다. 그러나 막상 교체하려면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긴다. 커미션급은 실력주의의 임금형태로 고참직원의 급여는 내려가지 않을 수 없다. 대신 업무를 척척 처리해나가는 젊은 미용사의 급여는 실력대로 평가되어 올라간다. 이러한 급여제도에 대하여 저항도 만만치 않아 오랜 관습에 젖어서 망설이는 경영자도 많다. 임금제도의 변경을 위해서는 채용하는 단계에서부터 <보수는 성과배분>이라고 결정하는 결단이 필요하다.




9.상담할 상대가 있는가?

경영자는 고독하게 결단을 내릴 각오가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판단이나 사고방식에 편견이나 과오가 없는가, 객관적으로 체크할 기능이 필요하다. 당신에게 기탄 없이 의견을 진술할 가족이나 친지가 있는가? 판단의 왜곡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많은 <타인의 눈>으로 보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는 겸허함을 잊지 않도록 하여야할 것이다. 겸허함을 잃어버린 인간처럼 추한 존재도 없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지 않는가?




10. 다른 업종과 교류하는가?

좁은 미용계만으로는 발전이 없다. 점점 타업계의 사람이나 다른 세계의 사람들과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미용계의 상식이 타업계의 비상식인 것이 많다. 예를 들면 시간관념이다. 미용세미나에 가보면 정각에 시작하는 경우가 드물다. 주최측도 당연한 것처럼 시간을 지연시킨다. 그러나 타업계의 세미나에서는 거의 지연시키는 경우는 없다. 정각에 시작하는 것을 당연히 여기고 지각하는 사람을 위해 기다리지 않는다. 시작 전에 입장하는 사람을 우선하여 행사를 진행한다. 어느 경우가 더 정당한가? 우리 미용계도 보다더 세계적인 안목을 기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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