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미용업의 현주소...
미용을 처음 시작한지가 1992년 약 14년 전
그리고 미용실 운영을 시작한지 8년 째 되었습니다.
14년 전 (1992년)에 서울에 한 대학가에 미용실에서 근무당시 미용 서비스요금은
컷 = 8,000원
펌 = 35,000원~
염색= 35,000원~ 이었습니다.
그리고 스탭(인턴사원)에 초 급여는 월16만원.
14년이 지난 지금에 미용업계 전체를 보면
컷 = 8,000원
펌 = 35,000원~
염색= 35,000원~ 으로 가격은 10여년전이나 지금이나 다를바가 없습니다
그러고 전체적으로 보았을때 미용실 운영상태는 심각 합니다
스탭(인턴사원)에 초급은 월60~70여만원.
기타 미용실운영에 들어가는
인건비, 임대료, 재료비, 기타 관리비등(전기 / 수도 등)
모든 물가는 14년 전과는 비교 할 수 없을 만큼 상승하였습니다.
약 5~6년전 까지만 해도 미용을 전공하지 않았던 사업가들도 재테크에 하나로 미용실 프랜차이즈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2000년에 들어와 미용실 사업을 해서 수익을 창출하는 일이 어렵다는 것을 알고 현재는 비 미용인들이 재테크에 수단으로 미용실을 운영한다는 말들은 들리지 않습니다.
그에 따른 이유로는
첫째로는) 미용인들에 잦은 퇴사로 인한 불안정한 수익성
잦은 퇴사로 인하여 고객이 불만족하고 영업부진으로 연결되는 내용입니다.
둘째로는) 직원들에 미용교육에 갈망
직원들에 미용교육에 관한 욕구충족 및 직원개인에 가치상승을 위한 기술 및
자기개발교육 바탕의 운영이 되지 않은 점입니다.
셋째로는) 고객의 다양한 욕구로 인한 까다로워진 미용실 경영
예전과는 달리 지금 현재의 고객들은 이제는 아무리 좋은 장소에 위치한 미용실일지라도 함부로 들어가 고객
본인에 헤어 시술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관례적인 미용인들에 사기 성 영업(옵션, 불 공정가격, 사기시술) 고객들이 미용실에 대한 또는 헤어디자이너에 대한 신뢰가 떨어진지 이미 오래입니다.
네 번째로는) 현 정부 정책으로 인한 세금정책
세금이 점점 투명화 되면서 예전에 대충 벌어 많은 수익을 챙기고 대충 세금 납부하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이와 같은 기타 많은 이유로 미용실에 사업성에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란 어렵다는 결과가 나옵니다.
지금 미용계는 오랜 세월 미용인들이 꿋꿋이 지켜 온
미용실 서비스 요금 덕분에 현재 전국에 미용현실은
첫째로) (미용실은 포화상태입니다)전국에 약80%이상에 해당하는 교육이 없는 미용실에 근무하다보니 여기저기
대충 배워서 소 점포 미용실을 개업하여 미용실은 포화상태입니다.
둘째로) (미용 스탭 부족현상) 15년째 최저임금 미달 / 스탭에 낮은 임금에도 불구하고 교육도
이뤄지지 않는 많은 미용실들로 인하여 미용 자격 취득 후 또는 학교
졸업 후 미용 자포자기 인원이 급 증가하고 있습니다.
셋째로) (낮은 서비스 요금으로 인한 미용인들에 자포자기현상입니다.) “밥 굶고 일해야 밥 먹고 산다”는 말이 현실 적인 이야기이듯
경력이 많은 헤어디자이너들도 미용을 중도포기하는 현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결혼 후 에 미용을 어떻게 하실 겁니까?
지금 생각에 답을 쉽게 찿 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여성 미용인이 결혼 후에 다시 미용실에 복귀해서 근무하려면?
첫째로) 장시간 근무시간으로 인한 가정 문제를 해결해야 하고
둘째로) 출산 후 자녀를 맏기고도 미용을 할 수 있는 고 수익 직업 이어야 합니다.
위 사항 이외에 많은 문제가 미용인들을 기다리고 있고 해결해야할 과제입니다.
여러분!
저에 판단으로는 우리 미용 업에 장래가 매우 희망적이라 생각 합니다.
-학벌이 필요합니까?
-미용으로 성공하는데 배경이 필요합니까?
의사가 되려면
우수한 학업 성적에 대학생활 6년, 병원에 인턴사원, 레지던트, 전문의
얼마나 많은 노력 하에 얻는 보상입니까?
그에 비하여 우리가 우리 미용을 그렇게 열심히, 끈기 있게 노력한다면
모두가 다 성공하지 않겠습니까?
미용인 여러분 ~
그리고 고객을 연구하고 공부해야 합니다.
미용은 서비스업입니다.
우리 미용실에 들어오는 고객들을 연구하고 무엇을 원하는지 늘 연구해야합니다.
대형 마트나 백화점 등 고객들이 가장 많이 다니는 곳에 서비스는 어떠합니까?
만원 짜리 물건하나 사면서 차량 주차부터 부대시설 직원들에 서비스 등
이미 고객 분들에 눈높이는 대기업들에 질 높은 서비스로 인하여 높아져 있지 않습니까?
미용인 여러분!
타 미용실에 근무하는 미용인 친구들도 올바르게 미용에 길을 걸을 수 있게 이야기를 나누어야 할때입니다.
미용실면접을 보려고 하는 친구나, 또는 이미 타 미용실에 근무하는 미용인이라면 구체적으로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디자이너가 되려고 스탭으로 입사하려는데
급여는 얼마이고 어떠어떠한 교육을 받고
어느 정도(월/년) 후에 디자이너가 될 수 있어요? 라고 말입니다.
또 디자이너가 되고 난후 교육을 통해 계속성장하여
고객으로부터 높은 요금을 받으면서 디자이너 개인에 가치를 성장 시켜 나아 갈 수 있는
곳인지?
이제는 여러분이 나서서 이야기를 나누어야합니다.
아무리 젊은 스탭 일 지라도 대충 일하고 기약도 없는 만년 미용스탭으로 서의 미용실 근무라면
문제아닙니까?.
아무리 젋은 디자이너 일지라도 낮은 요금으로 밥 굶고 일해야 하는 디자이너로서 하루 일과가 계속된다면 과연 미용을
얼마나 할 수 있을까요? 사무직으로만 근무해도 월80~100만원 받습니다~
여러분!
선진국에 컷 평균 요금은 =10만~15만원입니다.
여러분에 컷 요금은 얼마입니까?
매월마다 단골고객도 많아지고 디자이너 여러분을 신뢰하고 예약하고 오시는 고객 분들도 많아지고
서비스 요금도 상승 시킬 수 있습니까?
미용인으로서의 당신 개인에 현재 몸값은 얼마입니까?
그리고 1년 후 당신에 몸값은 얼마입니까?
3년 후~ 5년 후 당신의 몸값은 얼마입니까?
그려지지 않습니까?
한사람이 얼마짜리 헤어스타일을 해주었 냐에 따라서
우리미용업계에 스탭에 임금상승, 직원 재 교육투자, 고객 욕구 변화에 따른 질적 서비스 개선,
안정적 수익창출 등을 해결해주는 가장 중요한 열쇠 라 생각합니다.
여러분! 개인에 가치는 고객이 디자이너 개인에게 지불하는 요금 에 따라 평가 됩니다.
가장 중요한 기초교육 기관인 학교나 학원부터 문제는 시작되고 있습니다.
현 시장 현장상황에 맞는 미용 교육을 토대로 기술자격이 주어진다거나 또는 학원에서의 작격을 취득한 학생들에
취업처를 선별할때도 그저 학원과 관계가 특별한 인간관계가 맺어져있는 장래가 비관적인 미용실에도 여전히 취업은 잘이루어 지고 있고
학교는 어떠합니까?
지금 피부미용학과를 졸업하는 학생들이 헤어를 배우기 위해 미용실에 취직하려는 그숫자가 매우 비관적입니다.
가르키는 교수님들(외래)에 70%이상이 이미 헤어샾을 운영하는 분 또는 운영 하셨던 분들이고 그들이 운영하는 미용실에 컷요금이 5천원~만원이니
무엇을 가르키겠습니까?
과연 학생들에게 미용직업에 관하여 미래 지향적인 희망과 확신을 심어 줄 수 있겠습니까?
제자들이 취업해서 성장가능한 곳을 잘 선별해서 보내줘야 하지 않습니까?
여러분!
고객이 지불하는 요금이 미용을 시작하는 학생들과 우리 스탭분들에게 헤어디자이너가 되고 싶어하는 희망이고
그 고객이 지불하는 요금이 디자이너에 개인에 수익을 더 많이 창출하여 안정된 미용인에 가치를 올리는 해답입니다.
고객이 높은 금액에 요금을 지불하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혹시 생각해보셨습니까?
현재 선진국에 헤어디자이너들에 고객을 맞이하는 기본영업은
고객과 함께하는 전문적인 상담입니다.
그리고 그 상담을 바탕으로 하는 전문적인 기술입니다.
또 고객을 대하는 수준 높은 디자이너에 언행 그리고 마을을 담은 서비스가
선진 형 몸값 꽤나 나가는 디자이너들에 공통점입니다.
이미 여러분은 가치를 높이고자 열심히 노력하는
그런 미용인에 삶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간절히 바라고 생각하며 하루하루 행동으로 옮겨 나가신다면
우리 모두에 미용인생은 매우 희망적입니다.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미용업에 몸 담고 있는 우리가 이것 만 기억 합시다.
고객을 만족시켜 적정 서비스 요금을 받는 길만이 바로 여러분에 몸값, 여러분에 가치를 올리는 최선의 길이라는 것을
우리 함께 미용인들을 올바른 방향으로 인도합시다.
우리 함께 미용업을 이끌어 갑시다.
그리고 다 같이 성공합시다.
미용실을 운영하는 운영자님들~
스탭임금 아껴
교육비 아껴 목돈 만들려 하지 맙시다.
선배들이 그러했듯이 우리가 똑같이 운영한다면 5년 앞, 10년 앞, 다음 세대에는 미용 업을
이어 갈수 없을 것 같습니다.
가르키며 함께 성공하자는 마음으로
운영하면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지 못할꺼면 혼자하게 혼자하게
네자식이 커서 그런 환경에서 일한다면
부모로서 행복하지?
부모로서 행복하지?
미용인 여러분 우리이제 시작하는 후배 미용인들에 눈을 가리지 맙시다!
적은 급여, 장시간 노동에 대우를 받고도 미용실에 입사해서 근무하는 이유가 뭐라
생각하십니까?
잘 배워서 수준 높은 디자이너가 되고 나아가 미용실 운영자가 되기를 후배들이
바라지 않습니까?
미용실에 근무하는 디자이너 여러분!
스탭을 종 부리 듯 대하지 맙시다.
만년 내 스탭으로 대리고 일하고 싶은
그런 남에 인생 가로 막는 삶 살지 맙시다.
결혼 후 우리 자식이 커서 그런 미용인들에게서
눈이 가리 워 진채 살아간다면 어떻겠습니까?
우리가 몸담고 있는 미용은
물건 만들어 파는 제조업과는 다르지 않습니까?
길을 열어 줍시다.
시작하는 후배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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