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119미용방송국 헤어119 쇼핑몰 핸드에스오에스 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마이쇼핑 고객센터

CS CENTER

1577-9843(주문관련)

로그인이 안될때 연락부탁드립니다.

미용동영상 미용포토 미용상담 구인구직 벼룩시장 미용자료 미용뉴스

경영상담

현재위치 : HOME > 미용상담 > 경영상담

시술상담
자유토론
경영상담
미용일기
세미나안내
자료실
제품상담
대형마트입점
가입인사


인쇄  댓글로가기  글씨크기  

[응답]무언가 길이 보일듯말듯... 용기가 없습니다

By  초보원장      posted  2005-06-02 11:14:15      views  1055

 

   
 
>▶ wrote : 미용사랑
>오픈한지 이제 6개월...
>하루 평균손님4~5명...
>한달매상 첫달158만원 2달200만원 6달째 240만원..
>아주 조금씩 올라가구 있습니다..
>첨엔 중상85를 두다가 컷도제대루 못치더군요.. 알고봤더니 경령1년차 학원다니며 1년사이에4번을 옴겨 월급을 올렸습니다..
>저는 초보원장입니다..
>직원생활 하다가 낯선고장에서 남편 따라와 첫 오픈했지요..
>아끼고 모은돈1500에다 2000만원 빚지고 무조건 오픈했습니다..
>결과는 지금 실패인것 같군요..
>하루에 한명도 못받은적두 있으니..
>우리미용실 오른쪽은세탁소입니다
>여기 토박이라데요..
>근데 동생이 미용실을 운영한답니다..
>그 세탁소 밥먹을 시간도 없을 정도로 세탁물 무지 들어오고, 손님들이 아침에 자가용 대기시켜놓고 세탁물 맡깁니다..
>전 낯선곳이라, 그래두 옆집이 오는 손님 많으니 그것만으로도 홍보가 되겠지 했지요..
>그건 어디까지나 나의 착각!!!
>그들은 우리 손님이 되어주지 않았어요..
>더구나 직원도 없이 혼자 하니 더더욱 미덥지 않은지...
>혼자서 놀고 있으니 그러데요...
>자기집으로 세탁물 맡기고 가는손님 붙잡으라구...
>자기는 동생이 묭실을 하구 있으니 손님들두 거기루 보내구,자기 머리도 동생네서 한다구...
>근데 제가 세탁물 맡기고 가는 손님 어케 붙잡아야 하나요...??
>나참!!
>근데 또 하는말" 이집은 남편이 잘 버나봐, 이렇게 놀고 있으니.. 지나가는 손님 붙잡아야지 놀고 있음 되나??""
>자존심 무지 상하데요..
>아무런 말도 못했습니다..
>나참 바보죠!!
>무조건 기술만 있음 되겠지 했던 제 무지함이 이렇게 나타나는 순간이었죠!!
>여기서 글을 올리신 초보원장님처럼 시장조사, 그리고 여러가지 마케팅과 홍보를 했어야 했는데...
>전 바보였어요..
>물론 돈도 없었구요..
>빚내서 하니 그돈에서 이자에 시엄니 용돈에 애들 학원비에 머리가 아팠습니다..
>우리 그이 한때 실업자였구,지금은 쥐꼬리만큼 월급타고 일합니다..
>6개월 있어보니 길가에 중고등학생들이 많이 지나가더군요..
>그들이라도 좀 혹하게 잡을 방도가 없을까요?
>보면서두 통 들어오질 않네요...
>그리고 세탁소에 오는 손님 시선을 확 끌만한 아이디어가 없을까요??
>최선을 다하면서 제 자존심도 찾고 싶어요...

원장님의 글을 읽으며...
그래도 그정도의 상권과 유동인구가있다면..
충분한 가능성과 승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저희샾과 비교를 해보져...

저희샾...지하1층.ㅡㅡ;;
원장님의샾..지상1층 도로변...^0^

저희샾의옆가게..상가안의 점포중..70%비워져있음..ㅜ.,ㅜ
원장님의 옆가게...탄탄한 고객들을 잡고있는 세탁소..^0^(부러워라)

학생들..일반분들의 유동인구..
저희샾...학생이라곤 하루에 3~4명 보면많이봅니다..ㅡ.,ㅜ
원장님의샾..원장님말씀에 의하면 상당한인구이동..*^0^*

뭐..기타등등에 있어서
입지조건 자체는 저희샾과 비교만 해보아도
월등히 좋으실듯싶습니다..

그럼..제나름의 생각을 말씀드려볼께여..

실패..(이런표현을써도될지..죄송합니다..ㅡㅡ;;)의원인에대한분석

첫번째...
가람님의 말씀대로 우리나라의 디자이너분들은..
어느정도의 경력과 기술력이 되어지면 무조건 오픈부터하려고
덤벼봅니다..저또한 그랬었구여..저또한 엄청난 빚만 지면서
쫄딱 망했습니다..
디자이너로써의 일과 오너로써의 일은 분명히 차이가있습니다..
님께서 쓰신글을 읽어보니...
타지에서 주변의 도움없이 오픈을해서 어려워진거라 생각하시는부분이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날 아는사람이 아무도없기때문에..
더욱더 새로운 맘으로 일을 하실수있으셨으리란 장점도 분명있으셨을꺼라 생각합니다..
더구나 낯선 소도시에선 외부사람이 들어오게되면..
어느정도의 경계심도 가지게마련이지만..
그것과 비례해서 관심을 가지게되는것또한 분명한 사실입니다..

현재를 살고있는 고객은 냉철하며..객관적이고..손해를 보려하지않습니다..남들이 먼저 해보고 그소문을 듣고 난후에야 비로서 조금씩
움직이게됩니다...

그러한 것을 비추어볼때 옆집의 세탁소가..그것도 단골손님과 고객이
많은 곳이 있다는것은 원장님께서 운영하시는 샾에있어선
얼마나 많은 +@적 요인이될수있는지를 짐작케합니다..

조금 아쉬운 점이있다면..원장님께서
조금은 소극적이지않으셨나 하는생각입니다...
소도시에서 그것도 동네에서..입소문은 굉장히중요합니다..
어제 가람님의 소개로 읽게된 '민들레영토의 희망스토리'라는
글중에 예전엔 한명의 고객뒤엔 250명의 고객이있지만..
현재는 1명의 고객뒤엔 500명의 고객이있다..는 글귀를 보았습니다.
정보화 시대가되어가다보니 생겨나게된 현상이겠져..

원장님께선 지금 굉장히 좋은 훌륭한 홍보수단을
천만금과도 바꿀수없는 홍보매체를 가지고계십니다...
하루에 세탁소의 손님들이 50명이 다녀가신다하면...
이미 원장님이 운영하시는 샾의 존재유무는 2500명이상의
고객들에게 인식되어지고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턴 어떻한 것을 준비해야할까여...
인식되어져있는 고객들에게..샾을 각인 시키는 일을 하셔야할듯
싶습니다...
그러자면 고객을 불러들여야 할텐데여..
여기서 여러가지 방법들이 동원되어 이벤트와 홍보가 필요할텐데여

지금시점에서 원장님의 샾에서 찾아볼수있는 좋은 징조는여
적긴하지만 꾸준한 매출향상이라고봅니다...

이벤트부분에 있어선..이곳에서 찾아보시다보면
좋은 방법이 구해질것입니다..

지금부턴 제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릴께여..
참고가 되셨음 좋겠네여...

님께서 학생고객을 유도할수있는 방법을 얘기하셔서
그부분을 말씀드려볼께여...

1층이라하셨으니...샾의 문을 활짝열어두시구여...
음악을 조금 크게 틀어놓아보세여..
학생들이 좋아 할만한 음악으로여..
옷차림새를 바꾸어보시구여...요즘 어린친구들이 젊은 여성들이
젊은 남자들이 어떠한 취향을 좋아하는지..
혹..원장님 스타일과 전혀맞지않는다해도..
프로는 철저하게 자기자신을 버릴줄도알아야합니다
친근함을 어필시켜보세여..
친언니처럼 친누나처럼...반말 존댓말 반반씩 석어가며..
어색해 지지않게..하지만 존중해주며...그들의 공감대에
그들의요즘 관심거리에 같이 한번 빠져보세여...

그리고 음료수값 아까워하지마시구여...
여러종류의 4~5종류정도가 적당할듯 싶은데여...
음료준비하셔서 날씨가 더워지고있으니 얼음 동동띄워서
오는 학생들마다 웃는 얼굴로 친근하게 다가서보세여..
학생들은 집단의식이있어서여..
1명이 컷을 해도 2~4명씩은 꼭 몰려다닙니다..
그래도 같이온 친구들에게 정성으로 음료 따라주고.관심을가져주세여
컷트하고 나갈때 즉석카메라 준비하셔서 단체로 사진 찍어봐주시구여
돌아가는 학생들은 시끌벅쩍해집니다...
그리고 다음엔 그숫자가 계속 늘기시작하져..
이때 주의하셔야할것이..처음의 서비스를 다음번에도
똑같이 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서비스의 질과 수준은 항상 똑같거나 나아져야지 줄어들고 나빠진다면 다시는 그고객을 잡을수없습니다..
즉석사진을 찍어준다는 pop문구를 쓰셔서 바깥 창문으로 붙여놓으시구여...

제생각이지만 어린 학생들 유아들은...
관심과 친근함을 무기로 남들과 조금은 다름 서비스를
받는다면...절대로 움직이지않습니다...

저희샾은 학생고객들오면 한번에 7~10씩도 몰려옵니다..
근데여...기다려야된다고 절대로 딴곳 않갑니다..

학생들한테 물어봤었어여..
근처에 블루클럽이니 나이스가이니.하는 싼곳들많은데
왜 두배가까이 되는 우리샾을 오냐고..
학생들 역시 단순합니다..
우리샾오면 인터넷하져..시원한 쥬스마시져...잡다한 사탕이며
초컬릿 먹을수있져...만화책이며 잡지 양껏 보져..
컷트 하기전 샴푸하고 마무리하고 샴푸하고 스타일까지 내주져..
게다가 젊은 형아 누나가 오빠 언니가 자기네들 스타일
잘 맞춰서 해주져..
돈 2~3천원아끼자고 그런곳가서 머리망치고 시간에쫒겨서
밀려나오고 절대 그런짓 않한다는겁니다..

이만하면 학생들을 잡아야하는 요령을
조금은 터득하셨을지모르겠네여...

음....
그리구여.동네이고 소도시이니까여...
샾의 이미지를 좋게보일수있게끔 노력해보세여...

아침일찍 나와서 샾앞거리며..동네거리를 쓸기도 하시구여..
매주 하루씩을 정해서 할머님들 봉사삼아서 저렴하게
파마하는날을 만들어보시구여...
여러가지방법들이있겠지만...
샾의 이미지를 좋은샾으로 만들게하기위해 노력하시구여..

어르신 고객들의 홍보효과또한 절대무시하시지마시구여..
학생과 어르신분들을 조금씩조금씩 늘리다보면여..
중간층에 어머니손님이나 젊은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따라오게됩니다
어떠한 효과일지 짐작하실수있을꺼라 생각하구여..

어떤 사은품 이벤트를 하고싶으시다면..
밑에 가람님께 도움을 요청하셔도 많은 도움을 주실꺼라 생각합니다

서두없이 바쁜시간에 쓴글이라 정신이없네여..
이해해주시구여.
항상 아침에 출근해서 거울을 보시면서
큰소리로 외쳐보세여...
난 성공할꺼다..
오늘하루도 우리샾을 찾아주시는 고객님께 최선을다해서비스하겠다
난 행복하다...
나의 미래는 행복할것이다..
큰소리로 매일매일 외치면서 하루를 시작해보세여...

말의 위력과 효과는 실로 엄청난것임을 아시리라 생갑합니다..
그러시다보면 어느사이엔가
샾안엔 밀려드는 고객들로 행복한 비명을 지르실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행복하시구여...
항상 발전하는 원장님이 되셨음 좋겠습니다..




 
 
< Prew  [응답]무언가 길이 보일듯말듯... 용기가 없습니다 [응답][응답][응답]무언가 길이 보일듯말듯... 용기가 없습니다  Next >
 
0
추천
0
반대


인쇄  위로  글씨크기  

목록보기 글쓰기 삭제하기 수정하기



댓글 쓰기
등록






서비스이용약관  |   개인정보보호취급방침  |   원격지원  |  

사이트명 : 헤어119 | 대표자 : 진선익 | E-mail : hair119@empas.com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6-화성동부-0038 호

사업자등록번호 : 606-37-87984 | 제품구입상담 : 1577-9843 / 031-225-7263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진선익

소재지 : 경기도 화성시 세자로 441번길 5 (구주소: 화성시 안녕동180-127)

물류반품주소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CJ대한통운 수원금호대리점

계좌번호 : 농협은행 143-02-469025 / 국민은행 285101-04-024480 (예금주:헤어119 진선익)

COPYRIGHT (C) 2006 헤어119 ALL RIGHT RESERVED. + (116.124.133.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