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미용실에서가장많이 사용하시는

그리에이트 디지털펌기 원잭 트윈벨플러스입니다.

위의 모델이 출시한지는 근 10년이 넘었는데

펌기를 만든 그리에이트에서 조차

새삼 사용기를 재조명하지는 않을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직도 많은 미용실에서 사용에 따른 

클레임이 종종 생긴다는것입니다.

요즘에는 손상모발이 많다보니 설정을 

손상모에 맞추어 12분으로 가온합니다.

당연히..

정직하게 손상모에 설정합니다.

건강모가 아니라보니 

기계에 표시된 손상모에 정확히 맞추고 가온합니다.

모발이 손상모라서..

연화하고 기계를 "손상모"에 맞추는것은 

정식한 시술입니다.

당연하지 않은가요??

그러나 그 당연하고 정직한시술이 

클레임이 발생한다면 누구의 책임일까요?

그건 제조회사 책임도 아니고..

미용실책임이 거의 다 입니다.

디펌이 약하고 잘나오지 않았다고 해서 

기계회사에 책임을 물을수는 없습니다.

이젠 열펌의 온도를 이해하고 

열이 모발에 어떤작용을 하여 

디지털펌이 되는가를 이해하셔야 합니다.

분명 손상모 모드설정 

가온 온도는 90도 

시간은 12분으로 정해집니다.

그러나 온도를 측정해보면 

많은 편차가 생기는것을 볼수있습니다

롯드에따라 작은사이즈는 설정온도보다 

높게나오는경우가 종종있고..

큰롯드는 설정온도보다 떨어지기도하고..

기존의 열펌기의 공통사항인 듯 합니다.

아래는 2001년도에 최초로 출시한 트웬벨 투짹입니다.▽

강모설정

온도는 110도 

시간은 20분을 둡니다.

혹시 구형(2001년도 3월부터 출시한모델)

 트윈벨에서도 건강모 혹은 손상모에 

설정하시는 회원님들은 안계시겠죠ㅡ,.,ㅡ::

건강모에 설정하고 가온건조해도 

건조가 부분적으로 안되어 

드라이기로 건조하거나..

온풍이 나오는 엑셀로 건조를 하기도 합니다.

온도가 약하면 건조를 해도 

모발의 윤기가 많이 떨어집니다.

온도가 적당하거나 확실하면

와인딩 건조호 모발에서 광이납니다. 

참고로 온도가 높다고 무조건

좋은것은 아니라는것을 알아주세요

-결론-

▲트윈벨 구형 투잭▲

온도설정은 무조건 강모에 둡니다.

시간은 정해진 시간을 보시고..

끝나기 3분전 건조가 덜된 부분은 드라이기로 말리거나..

가온 후 엑셀건조기등을 이용하여 전제 건조해줍니다.

손상모라고하여 온도를 건강이나 손상에 두면 

거의 클레임이 걸립니다.

클레임이 없다고 하여도 

컬의 탄력이 떨어지거나 빨리 풀어질수있습니다.

그리고 중화합니다.

▲트윈벨 플러스 원잭▲

온도는 무조건 강모에둡니다.

온도는 15분정도 설정합니다.

가온상태에따라 시간을 가감(+-)합니다.

즉 시간을 늘리거나 줄이거나 해주세요  

손상모라하여 손상모에 설정하지않습니다.

이상 트윈벨에대한 사용기를 모두마칩니다^^

헤어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