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고 사용중인데 보통 탈색약 도포하고 랩을 씌어두는데
물이 너무 많이 생기는데 왜그런지 궁금해서요
도포후 방치시 얼굴, 목으로 흐르고 두피로 흘러서 아프다하네요
뿌리쪽 열결작업시 빗질이나 핀센작업시 여기저기 탈색약이 튀고 바닥에 쭉쭉 흐를정도로 너무 수분이 생기는데 뭐가 잘못된지 모르겠어요?
산화제도 에스테모아 입니다
답변:탈색제에 대한 답글이 파일첨부가안되어 질문 글 아래 넣어드립니다.
오늘은 회원님들이 궁굼 해 하시는
헤어119 탈색제에 대하여 설명드립니다.
탈색제 설명은 단독 설명보다는
타사와 비교해서 설명드리는것이
이해가 빠를것 같아 W사의 제품과 동시 사용하면서
비교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그래도 탈색제하면 W사의 것을 명품(좋은것)으로 생각하죠^^
왼편으로부터 W사(독일) 탈색제입니다.
그옆에는 헤어119에서 인기있는 에스테모아 탈색제입니다.
탈색제는 1:2로 동일량을 믹서합니다.
가끔은 1:3으로도 믹서하는데 무리한 믹서는
산화제의 량이많아 흘러내림이 생길수있습니다.
2가지 제품을 믹서 해 놓은상태입니다.
왼편은 W사..
오른편은 에스테모아입니다.
도포 준비를 기다리고있습니다.
오늘 모델님은 인모100% 가순이양 입니다.
왼편에는 W사의 탈색제를 도포합니다.
오른편은 헤어119선수를 도포합니다.
손님(가순이)을 위하여 W사의 탈색제를 도포한 후 이어서...
오른편에는 헤어119탈색제를 도포합니다.
자신있으니 W선수를 먼져 출발(도포)시킨것입니다^^
왼편은 W사 선수가 달리기 시작한 다음..
오른편은 헤어119선수가 뒤를 이어 달리고있습니다.
시간은 약 2~3분차입니다.
마네킹 앞 거울옆에 시간을 봐주세요
11시 20~30분정도에 전체 다 도포한 시간입니다.
15~20분정도 지나 탈색력을 확인 해 봅니다.
기존 국내에서 판매중인 탈색제는
처방전(원료)이 10~20년전 원료로 변함없이 만들어집니다.
처방전을 바꾸면 기존사용자들에게 호불호가 갈려서
절대 바꾸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헤어119 탈색제는 모발손상을 줄이기 위하여
아보카돌도오일과 여러가지 모발에 좋은 성분을
첨가하여 만들어졌습니다.
헤어119 클리닉 산화제는 쌀겨오일이 들어갔구요..
그러다보니 염색이나 탈색시에
일반산화제를 사용한것보다 손상도가 적습니다.
저는 P사의 새치염색을 자주 하다보니 모발손상이 오는겁니다
그러나 새치염색은 정말 잘들거든요
그래서 산화제를 만들기 시작한것입니다.
에스테모아 클리닉 산화제는 아주 인기있는 산화제입니다.
탈색제에 아보카도 오일을 넣으면
기존 탈색제보다 모발손상이 적습니다.
탈색제 도포 후 모발이 쉽게 건조하는 현상도 적구요..
건조를 막기위하여 비닐캡을 쓸 필요가없습니다.
비닐캡을 씌우면 두피열로인해 흘러내림이 생길수도있습니다.
그러면 큰사고로 이어집니다ㅡㅜ
헤어119 탈색제는 아보카도 오일로 인해 수분의 증발을 막아줍니다.
그러다보니 모발손상도 적고..
대신,약간 육안으로 혹은 빗질과 감촉으로는
물기가 있는것처럼 느껴질 수도있습니다만
뚝뚝 떨어지는것은 없습니다.
도포한지 20분지나갑니다.
마네킹이없는것은 샴푸실에서 머리감다가
사진찍으러 온것입니다ㅡ,.,ㅡ::
머리를 감았습니다.
아래는 드라이로 마무리했습니다.
▲오른편은 헤어119 탈색제를 사용한것입니다.▲
▲왼편은 W사의 탈색제를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