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DJ Soda의
탈색중 손상된 사진 상태와 설명을 보면,
머리가 심각하게 손상되어 끊어진 원인은
"하루 3회" 탈색으로 인한 모발 구조의 붕괴입니다.
아래에 그 이유를 구체적으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하루 3회 탈색으로 머리카락이 끊어진 이유
1. 모발의 케라틴 구조가 완전히 파괴됨
모발은 케라틴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으며,
탈색 시 사용하는 **과산화수소(H₂O₂)**는
모발의 케라틴을 분해합니다.
하루에 3번 탈색하면, 단백질층은
거의 모두 파괴되어 모발이 젖은 면실처럼
녹고 끊어집니다.
2. 큐티클이 완전히 벗겨질수있습니다
탈색 1~2회만으로도 큐티클(모발의 보호막)은
손상되는데, 3회 이상 반복하면
모발을 보호할 장벽이 사라져 극도로 연약해집니다.
3. 수분 유지 불가 → 머리가 젖으면 더 약해짐
사진처럼 젖은 상태에서 뭉친 채 끊어진 이유는,
물기가 머리 내부로 흡수되면서 무게가 늘고,
연성이 약해져 늘어지며 끊어졌기 때문입니다.
4. 뿌리와 모발의 탈색 타이밍 불균형
뿌리는 두피 온도로 인해 탈색이 빠르게 진행되고,
길게 탈색한 부분은 이미 손상도가 높아
추가 탈색이 더 치명적이었을 것입니다.
왜 이런 상황이 위험한가?
탈색약은 강한 알칼리성이며,
pH가 높아 모발의 이온 결합을 해체시킵니다.
하루 3회연속 탈색은 화학적 고문 수준으로,
미용실에서는 절대 권장하지 않습니다.
요즘 모발들은 기본손상도있구요
앞으로 주의사항
1. 1일 1회 이상 탈색 절대 금지
2. 탈색 사이 최소 2주 이상 간격으로
3. ppt원액 단백질 트리트먼트 반드시 병행
4. 모발 상태에 맞춘 단계별 탈색 필요
이건 단순한 탈색 실패가 아니라,
모발이 용해되어 녹는 수준의 손상입니다.
그래도 꼭 3회이상 탈색을 하실려면
클로마플렉스 혼합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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