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rote : 만애자
> 제말에 정확한 취지가 잘못전달됐군여
>. 저두 겉 포장을 중요치 여기지 않습니다 다만 제가 우려한것은 다른 미용인들이 스팀펌이란 것을 첨 접하게ㅣ됐을때
>여기 글에 올려진 스팀펌에 대한 여러글들을 보면서 혹
>착각과 오해를 불러일으킬수 있다는 점에서 좀더 섬세한 배려가 있어야 하지 않나 봅니다.
> 요즘 경제가 어려운거 아시져?
> 딱집어P사 디펌을 지목하시진 않지만 ,일련의 글들을 읽어보면
>지목 이상의 수준을 넘어선듯한 느낌입니다.
> 순수한 정보공유가 목적이라면 스팀펌 원리에 대한 이해는 충분히 이루어졌다봅니다.한사이트를 운영하는분으로서 계속 반복적으로 특정디펌을 얘기하는것은 많은 이들의 오해를 살수있다는거죠.
>
>
>물론 선택의 자유는 본인의 의사에 맡기는 거죠
>하지만 하지만 엽!!!!사님의 발언한마디 한마디가
>여러 미용사분들의 선택에 있어서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는것을
>본인 스스로도 알고 계시잔아여.
>
>
>
>헤어 119방주님들의 특징이 있습니다(정학히 방주가 몇분인지는 모르겠지만),
> 다른 님들의 의견을 받아 들이는것 같으면서도 , 글의 첫머리는
>항상 그러하지만 ,어느센가 반박내지는 옹호의 글들로 이루어
>짐을 느낍니다.다 읽고 보면 전혀 받아들여지지안죠.
> 의견을 내신분의 정확한 의도를 감지하시고 무조건 반박만 할것니 아니라 개선되어할 사항ㅇ은 개선 시키고 반대의견도 수렴할줄아는 넓은 포용력을 기대해봅니다
만애자님,, 반갑습니다^^*
저가 많이 부족하여 만애자님의 취지를 이해 못한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님께서 주장하시는 핵심의 내용은 생각하는 기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만애자님은 그 핵심의 중심에서 말씀하시고 계시지만
받아들이는 입장의 각도를 조금 달리한다면
중심이 아닌 가장자리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굳이 스팀펌이 아닌 특정제품의 컬러넘버링을 두고 시술상담에 임했다면
그 글을 받아들이는 입장은 모두 그 제품만을 사용해야 할까요?
응용이나 대입이 가능하다는 것을 또한 알고 있습니다.
미용은 이론만이 아닌 실체가 있어야 결과를 쉽게 수긍하고 검증받습니다.
실체검증, 스팀의 원리에 특정디펌이 화두가 될련지 모르겠지만
실체를 깊이 파고 들면 겉포장은 눈에 들어오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작은 것에 연연하여 큰것을 지나칠때도 더러 있더군요.
시야를 멀리 둘수록 사물의 폭을 다양하게 담을 수 있습니다.
덧붙여 만애자님이 언급하신 방주님들의 글에 대한 사견을 몇자 적습니다.
헤어119는 엽미님을 비롯하여 22명의 방주님,,스물세분이 운영에 동참하시고
그외 다수의 엽기가족님들의 참여가 이루어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징에 대해 언급하셨는데 비약이 지나치지 않았나하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섣부른 판단이 자칫 전부인양 비춰질 수 있으며 기엘라 시절부터
정보공유에 동참하신 그분들의 수고와 노력을 폄하하는 누를 범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전 허명으로 방주님들과 같은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항상 부족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리고 만애자님의 자유토론 게시판 운영자님께라는 주제에 대해
방주19로 인사드린 적이 있군요.
그 글을 읽으면서 만애자님의 미용열정에 존경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의견을 개진한 입장에선 자신의 입장보다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을 버리지않은 상태에서 자신만의 생각을 고집한다면 포용자체가 쉽지않다고 봅니다.
때로는 침묵으로,,때로는 나아닌 타인을 우선시하는 마음으로 다가간다면
오해의 장벽은 쉽게 허물어지리라 봅니다.
만애자님이나 저나 작은 것에 연연하여 원이냐 세모냐하는 탁상공론에 벗어나서
새로운 것에 의미를 부여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뜻한 바를 이루시길 기원드리며
인연을 소중하게,,, 사랑과 우정을 전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