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rote : nanaCT
>웨이브 컬을 형성시키기 위해서 모질을 부드럽게 하는것이 연화라는것은 알고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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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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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의 기본적인 원리와 열처리를 했을 때와 안했을때의 차이점,
>모발 상태에 따른 연화 방법등 연화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세요!!!
** 우선 연화를 해야하는 이유는 잘 아시겠지만 ...
기존의 펌제로는 원하는 스타일을 얻을수없기에 하는 사전 작업 입니다.
이는 펌제의 강도 (혼원력,알칼리제농도 , 페하수치)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염색모발 이라든가 ,,, 기타 물리적인 방법에 의해서 손상된 모발은
굳이 연화 라는 단계를 거치지 않아도 되구요.
더불어 연화는 약 7~~80 % 정도가 되었을때가 가장 이상적 이라 할수있습니다.
더 이상 된다면 건 모발로써 생명력을 완전히 잃어버리게 되어있지요.
열처리를 한다는건 촉매역활 로써 마니 마니 빨라지는것입니다.
가온식의 펌제란 열을 가함을써 그 혀력이 완전히 나오게 되어있기때문이지요.
연화가 되었는지 안되었는지를 알아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
모발을 한다발 잡아서 손으로 문질러봅니다. 이때 뿔뿔이 흩어지지 않고
덩어리가 되면 일단은 연화가 되었다 보시면 되구요.
또 꼬랑지빗 에다가 모발을 대여섯가닥 감아봐서 놓아봅니다.
연화가 덜된건 팽그르 풀릴것이고 .... 그렇지 않으면 감긴 상태로 머물게
되지요.
아니면 당겨 봅니다. 연화가 된것은 약 2배 이상 늘어나게 되어있어요.
이런걸 참고로 하시면 좋은 결과 얻을수있을거예요.
광고 합니다.
다음카페 "칼바다" 들어오시면 하나씩 하나씩 글 올릴 계획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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