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 엽기님이 보내주신 염색책자에 알콜에 대한 내용이 있었씀다
음.... 두피가 술최서리 그런게 아닌가 봄니다^^
너무도 순식간에 지나가뻐려서 잘 기억은 나질않는데...
(사실은 그때 제가 술취서리 ㅡ,.ㅡ;; 쥐송!!)
제 기억으로는 지연제 비스무리한 효과가 있따는 말같았씀다
낼 정확한 글을 다시 올리겠슴다...
오랜만에 들왔뜨만 넘 마나저서리 정신없땅 ㅡ,.ㅡ;;
그럼 이만 휘리릭~~~~~~ 익크!!! 철퍼덕!!! 으~~~~~~앙!!!!
^^ 이것뚜 젬나네^^ 휘리릭~~~
▶ wrote : 김은정(abesada)
>안녕하세요?엽기게시판을 사랑하시는 모든분들......................한 일년여전에 칼라세미나에 다녀왔던 얘기를 한번 할까 해서요.그 당시 강사분은 본인이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한 칼라리스트라며 대단한 프라이드를 내세우며 열을 올리셨던 걸로 기억됩니다.그날의 핵심은 클리닉블리치,즉 모발손상도가 없으며 두피에 블리치제를 발라도 전혀 따갑지 않은 것에 대한 거였는데 그 분은 약을 만들때 1,2제외에 트리트먼트,식초,그리고 굵은소금을 넣었었구요,두피에 바르는 진정제라며그것을 직접 마셔가며 모델두피에 바르시더군요.나중에 알고 보니 그것은 알콜도수 40도가 넘는 위스키였답니다.40도 이상의 알콜이라면 된다길래 위스키 대신에 중국집에 가서 별로 비싸지 않은 고량주를 구입해서 당장 제 머리에 실험을 해 보았어요.근데 역시 따갑더군요.위스키가 아니어서 그런건지...아뭏든 제 머리에 실패하고 나서 그 방법은 사용하지 않았답니다.되도록이면 두피에 닿지 않게 시술 하는 방법을 택했지요.얼마전엔 바이오메드 칼라 라인에서 프롤로그라는 두피보호제를 써 봤는데 모르겠어요.두피가 약하신분들에게만 일단사용하고 있어요.근데 엽기님,존님 그때 칼라리스트는 왜 40도 이상의 알콜을 두피보호제로 사용했을까요?두피도 알콜에 취해 따가운지를 모를까요?갈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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