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웰...수년전에 사용해 보긴 했었는데요
컬도 빨리 잘 나오고 탄력잇게 나오고...
하지만 냄새가 좀 강한 편이고, 약이 좀 센편이라는 어렴풋한 기억만 납니다
지금 다시한번 사용해 볼까 하는데요, 몇가지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저항모, 손상모, 건강모용으로 세가지 타입이 있으니 구분해서 사용하면 되지만....
혹시 그 세가지를 적당히 믹스해도 큰 이상은 없겠죠?
예를 들면, 건강모용과 손상모용을 모발 상태에 따라 적정 비율로 믹스하는것 말입니다
그리고...향이 짙은고로...혹시 약액에 ph 를 조금 첨가 한다던가 아니면 영양제 같은걸 조금 섞는건 어떨까요
그리고...열펌 외에...그냥 일반펌을 할 경우.....
모발 타입별로 비타웰만 구입해서....모발에 따라 전처리제와 후처리제만 적당히 잘 사용해 주고, 걍 시스테인 종류는 사용 안하는건 어떤가요
사실....제가 조그만 미용실을 오픈준비 중이라서요....^^
한국은 아니고 외국인데요...그동안 애 둘 낳느라 잠깐 일을 쉬었다가 다시 오픈하려 하니
이것저것 궁금한게 많습니다
비타웰의 빠르고 확실한 컬형성은 저도 익히 체험한지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특히나 소규모로 혼자서 운영하는 미용실일 경우, 시간 절약도 되고, 컬 늘어짐 같은 실수도
거의 없으니 정말 야무진 제품이죠
물론 다른 좋은 제품도 많지만.....
암튼....피피티나 엘피피 같은 효과 좋은 전 후 처리제를 적극 활용하고, 모발 타입별로 적절히 비타웰을 사용한다면 굳이...치오, 시스테인...이렇게 구분해서 구입할 필요가 있을까하는
의문이 들어서 조언을 구하려고 글을 올립니다
비타웰...그리고 셋팅, 매직용 열펌제....이거면 펌은 다 해결될수 있지 않을까....조심스런
생각을 해봅니다
참고로 저는 혼자, 아니면 직원 한명 정도만 두고 일할수 있는 규모로 오픈을 할 계획입니다
좋은 충고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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