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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에 만행

By 미용인 posted 2008-01-12 11:42:51 views 1669

대한민국 자동차를 구매하시고자 하는 소비자 여러분!!
주제 넘을지 모르지만 자동차를 구매하시고자 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몇자 적습니다.

혹시...연로하신 부모님이나 임신한 아내를 태우고 달리던중 시동이 꺼지는 자동차를 타보셨습니까?

혹시...잘보이고 싶은 여성과 함께 드라이브를 즐기시다 중고차 샀냐고 핀잔을 들으신적이 있습니까?

혹시...달리던중 차체에서 불이나는 자동차를 보셨나요?

저희는 있습니다!!!!

저희가 타는 자동차가 바로 그런 자동차 입니다.

저희는 지난해 르노삼성에서 출시한 SM5임프레션 차량을 구매한 3000여명의 인터넷 소비자모임입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르노삼성의 SM5가스차,임프레션 가스차,지난해6월부터8월까지 생산된 휘발류차포함 임프레션은 지난 1월 2일 건교부로부터 강제리콜명령을 받았습니다.
르노삼성에서는 이 명령을 받아들여 가스차의 ECU업데이트를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자동차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이시라면 ECU업데이트가 무엇인지는 알고 계실거라고 생각됩니다. 구조적인 결함을 가지고 있는 차에 달랑 컴퓨터 꽂아서 업데이트 한다고 문제가 해결될까요?

이미 많은 저희 회원들이 업데이트를 받아본결과 연비가 나빠지고 소음과 진동이 증가하는 현상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또한 르노삼성에서는 이미 알고 계시는 임프레션의 진동문제는 여전히 주행상의 아무런 문제가 없다하여 나 몰라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연구소라는 곳에서는 일부차량의 문제점이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만 한지 7개월째

고객센터에서는 소비자의 감성탓으로만 돌리고

정비소에서는 원래 모든차가 그런차니까 그냥 타랍니다.
저희가 처음 이 문제를 인터넷상에 제기 하였을때 르노삼성은 물론 다른 분들께도 비난을 받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단지 안티까페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었고 경쟁사 영업사원이라고 비난하던 분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르노삼성 임프레션의 문제점은 건교부와 각종 언론사에서 저희 주장이 옳았다는것을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2008년 1월 10일에는 모 방송국의 소비자고발 프로그램에서 방송두 하였고 각종 신문에도 게제되었습니다.
물론 저희가 원해서 구매한 차였기에 스스로에게도 약간의 책임이 있겠지요. 차를 구매함에 있어 신중하지 못했던점 반성하고 있습니다. 자동차라는건 한두푼 하는게 아닙니다. 저희같은 서민에겐 일년치 연봉에 맞먹는 금액이며 재산목록 1,2호인 소중한 재산입니다.

저희가 지불한 금액에는 차 값만 포함돼는게 아니고 제작사의 소비자에 대한 사후서비스가 포함돼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불합리한 요구를 하고 있습니까?

2500만원짜리 차에 3000~4000만원짜리 차에 딸려나오는 고급옵션을 달아달라고 하고 있습니까?

저희는 단지 저희가 지불한 금액만큼의 합당한 권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르노삼성에서는 최근 잇달아 QM5와 SM7의 새 모델을 출시 하였습니다. 차량의 성능은 SM5임프레션과 분명 다르겠지요.

시동이 꺼지는 현상두 D모드 떨림도 없겠지만 분명한것은 서비스는 똑같을 것입니다.

차내에서 들리는 소음및 진동은 소비자의 감성탓으로 돌릴것이고

엔진의 화재는 소비자의 부주의로 책임을 전가할 것이 분명합니다.

르노삼성에서 말하는 차라는건 고객의 감성따위는 생각하지도 않고 오직 굴러가기만 하면 된다라는 생각인거 같습니다.

지난 2005년 SM7동호회에서 연료통 소음및 마감처리 미비로 르노삼성측에 문제를 제기한적이 있습니다. 그때도 처음에는 고객의 감성탓으로 돌렸고 뉴스에 나온후에 문제를 인정하고 개선할것을 약속했던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저희 임프레션차량의 연료통소음은 여전하며 마감처리 또한 불량입니다. 상식적이로 이해가 돼십니까? 이미 한번 제기 됬던 문제가 비록 다른차종이긴 하나 같은회사제품에서 다시 제기된다는것이..기술력이 없어서 였을까요?

르노삼성 자동차는 소비자의 요구를 전혀 들으려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르노삼성차를 구매를 고려하신다면 트렁크 윗부분이나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을 자세히 살펴보십시요. 마감처리 미비를 눈으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지난해 엔진에 불이 붙었던 자동차는 불량엔진오일때문이라며 고객에게 보상을 거부하였습니다. 운전자가 2달전에 르노삼성의 순정오일로 간 영수증을 제시 하셨으나 르노삼성에서는 보상을 거부하였다고 이미 방송된바 있습니다.그 분의 소중한 자동차는 먼지만 뒤집어 쓴채 불에탄 몸으로 르노삼성자동차의 지하주차장에 서있습니다. 여러분도 보셨을 것입니다. 달리던 자동차에 시동이 꺼지고 불이 붙었는데 소비자책임이라니요? 도대체 르노삼성은 상식이란게 있는 사람들입니까?

정비사업소의 서비스 정말 가관입니다. 차량에 문제가 생겨서 예약을 하면 한달은 기본으로 기다리셔야 합니다. 차를 이용해서 생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굶어죽으란 애기입니까?

르노삼성의 대고객 서비스는 그야말로 최악입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SM3, QM5나 SM7의 성능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하는것이 아닙니다.

더 이상 임프레션 같은 불량차가 없길 바라며

더이상 저희같은 피해자가 없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뿐입니다.

고객만족도1위란 기업은 이제 없습니다.
고객이 최우선이라고 입으로만 떠드는 기업입니다.
불량률1위 똥배짱1위인 기업이 르노삼성입니다.

고객을 지들 발끝에 때문큼도 안여기는 기업입니다.

이런 회사의 자동차를 구매하시겠습니까?

선택은 여러분의 자유지만 차량결함시 돌아오는것 또한 여러분의 책임인것이 바로 르노삼성 자동차 입니다.

르노삼성 반성하고 D모드 떨림 해결하라!!!

시동꺼짐 올바른 리콜 시행하라!!

http://cafe.daum.net/SM5RECALL

sm5리콜카페에서 퍼왔습니다

< Prew 2008년 헤어119 리뉴얼 오픈에즈음하여..

떡값 행사 Nex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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