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rote : 투투
>불루클럽이 몇해전들어오고 부터 기존 가격보다 가격시장이 내려간것은 둘째치더라도 가격이 올라갈생각을안하니... 일본에도 두발할인 전문점이있다지만 상황은틀리다.... 퍼머염색가격이 높기땜시...
>이제또 염색할인전문점이 생기고 ... 앞으로 치고나가기도 바쁜 우리나라미용계 현실에 이렇게 자꾸 발목을 잡고있는 할인 전문점들... 자기만 숨쉴려하지말고 다른 사람들(사람으로 안보이는것 같은데..)도 숨쉬는 구멍을다가지고 사는 똑같은 인간이라는것을,국한적인 몇명의 사람이아닌 수십만의 미용인들에게 피해를주는 그런 반 인륜적인 행동을하고있다는사실을.. 자기자식들에게 대물림을 줄수있는 떳떳한 직업인으로서의 긍지를 돈몇푼 헐값에 팔아넘기잘말기를...옛날 모수술땜시
>비뇨기과에 병원비를 의뢰한적이있었는데,삼년사이 세배가 뛰었더라...
>수십군데 전화를걸어보아도 가격을깍아준다고, 가격가지고 유혹하는의사 한명없더라 삼년전만해도 그때 오십만원이었었는데,지금 어딜걸어도 이백이넘는다 의사들도 자기들이 조금만 가격을깍아주면 더많은 손님을 받을수있다는걸 몰라서 그럴까? 아니다 자긍심은 둘째치더라도
>가격경쟁은 결국 제살깍아 먹기 밖에 안된다는것을...
>
>예를들어 지금미용계현실
>손님들어옴
> 파마가격 얼마에요?
>00니다
> 어, 저기 저집은 얼만데 ,비싸네..싸게해줘요 약이틀림다 안되요
> 싼데로가버림
>
> 나중 오냐 나도 함 두고보자, 더싸게...
> 손님 당분간 득실득실... 나중
> 손님많이 뺐긴그집 도 가격을 내리게되고.... 악순환 .. 두집모두
> 열라게 일하지만 결국 손에쥐어지는건...나중 업종변경...
> 처음 부터 매직 파마가 그렇게 저렴했었던가....
>몇심만원이 몇백만원으로되는 의료계,몇심만원이 몇만원으로가는 미용계.....
>
> 결국필요하면 하게된다는것을,그들은 알기땜시 배ㅉ장이다 시술시간도
>얼마되지 않고도 기백만원을 부를수있는 그들의 자긍심..다른곳가더라도 가격은 똑같다고,가격으로 유혹하기보단 실력으로( 시술했던 사람들의 사진차트를보여준다며 꼬심) 승부를 지을려는그들 의사협회가 약사협회와싸우면서 생존권운운하며 전국의 병원이 환자가 죽어가도록,
>욕들어먹는것참아가며, 문을닫고, 그 단결심 , 우리가 보기엔별거아닌것같은데,그토록 발끈하며 대처하는 그들의 모습, 하물며 우리는 우리의 수입원과 직결되는 가격 할인 점이 들어서고있는데.두눈 벌겋게뜨고당하고있고,참고있고,우리들 서로의 피를 ㅃ발아먹고있는 가격경쟁..
>기술적인 분야도 중요하지만 미용인들이 살아가는,생활하는현실기반 또한 어떻게 마련해나가는가가 더욱 중요하지않을까,미용계의 현실에대한 각성과 우리 미용인들이 조금만더 힘을 모은다면 , 가격으로 서로가 싸우는것이아닌 실력과 서비스로, 물론 나름대로 높은가격을 받고있다고 자부하는 미용실 ,이런가격 문제에 전혀어려움이 없다고 ,남의일처럼 여기는 성공한 미용인들도 있겠지만 보험 ,세일즈 ,의사 ,변호사 로성공한
>사람들의 연봉이 얼만지,우리 미용인들이 목표로삼고, 열심히하면 저렇게될수있다는 그꿈의대상은 둘째치고라도, 적자로허덕이지만 좋은날이 오겠지... 다른 미용실도 그렇는데...위안을삼는 수많은 미용실을보며
>힘을모으자고 이 사람 목소리 높여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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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투님의 글과 원조님이 중앙회 게시판에 올렷다는 글을읽고..
너무나..암담한 기분입니다.
또한 미용계의 현실이기도하고..풀어야할 문제이기도 하고요.
생활정보지에 난 가격할인광고,,쿠폰,,,
말이 이벤트지..할인된 가격에..또 할인하는 이벤트..
미용실 홈피에 가보면..어김없이 있는 할인 쿠폰..
가게앞에 붙어있는..할인광고...
길거리에서 뿌리고 있는 할인쿠폰..
말이 예술가고.미용은 예술이다지....
이건.. 시장 잡상인이나 다를게 메가 있겠습니까.
미용실이 머..물건 갖다놓고 파는 상점입니까?..
세일하게..
이것이 현실이고..이러한 현실이 맘에 안드신다면...
여기 방문하시는 원장님들 부터 과감하게...
하나,하나씩 개혁하시면..된다고 생각합니다..
병원이나..약국처럼
우리가 필요해서 저들을 끌어들이려고하지말고..
저들이 우리가 필요해서 끌리게끔하면되겟지요.
물론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그런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말이지요..
저희업소는 오픈하고 이제까지..
몇주년 기념하는 사은품한번 안햇습니다..
할인쿠폰은 쿠폰만드는 돈이 아까와서..못만들었습니다..
물건을 파는곳이 아니기에..세일은 할수가 없습니다..
여기는 비싸네요?..어디가면..얼마에 해준다던데..
그럼 거기로 가서 하십시요..라고 정중하게 보냅니다..
여기는 머때메 그렇게 비싸게 받는데요?
그렇게 받아야만..가게유지하고,,직원 월급주고...좋은재료
씁니다..
턱도없이..까다롭게..이것,,저것,,요구하는 손님은..
과감하게.틱틱거리면서..면박줍니다(물론,,다시 안와도 좋다는생각으로요)
덕분에 저나,,직원들은 기분좋게 일할수있습니다..
별난,,손님들이 없기에..스트레스를 덜받을수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제가 기술이 뛰어난것도 아닙니다..
그저,,다른 원장님들이 하는것만큼만 합니다..
다만,,손님들을 대할때..장사속이 아닌 인간적으로 대합니다.
머리를 만질때는 최선을 다할뿐입니다.
사은품을 안드려도 때때로
손님들이 김치며,,생수며,,다른 선물을 해줍니다..
요즘은 단골이 없다고 하지만...
저희는 단골이 80%정도 되지요..
21:00까지가 정해논 영업시간이지만..
낮에 일을 많이 한날은 한시간전에 간판이랑,,사인볼 다끕니다..
제가 이렇게 말하면..다른분들은
모두..배짱장사 한다는둥,,물이 좋은데라는둥..
그렇게 말합니다..
하지만..배짱장사도 아니고..저희주변에도..
다른 업소가 수없이 많습니다..
다만,,제가정해놓은 원칙이 있고,,그 원칙대로 할려고만하지요..
때론,,다른 원장님들이,,,
너희도 이벤트해라,,쿠폰해라,,가격내리라..그런 유혹도 많이합니다.
저도,,손님이 마니 없는 날엔,,
에이씨..
나도 확 내리뿌까..하는 맘이 들때도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몸을 혹사시키고 싶지 않거든요...
떼돈벌고 싶은 마음도 없고,,다만
제가 좋아하는일 하고..남먹는 만큼만,,밥먹고,,
쉬고싶을때 조금 쉬면서..그렇게 일하고 싶습니다..
큰 욕심을 버려야만..이런것들이 가능하겟지요^^
저희 업소주위에 이런 원장님이..몇분 계십니다..
프라이버시도 강하시고..
저희 동에 업소가 30개정도 됩니다만,,
5개업소정도가 이런 품위유지를 위해 노력하시지요..
덕분에 ,,
혼자 운영하는 몇몇,,원장님들은,,
저희들보고,,항상 고맙다는 말을 하십니다.
저희들 몇업소 덕분에..요금받기가..넘,,좋으시다고..
물론..그래도 싸게 받는 업소가 몇있지요..
그런곳은 아예무시를 합니다..
여러분들도..
경험해보셧겟지만..싸게 받는다고,,안올사람이 오는것도 아니고..
비싸게 받는다고..올사람이 안오는것은 아닙니다.
주위에 가격할인하는 업소가 생겨서 ..당장 매상이 줄더라도..
따라가지 않으면 됩니다..내가 따라가버리면..
내주위도 따라가게되고..결국은 그지역 전체가.따라가게 되지요..
2만원짜리 10명하는것보다..
5만원 짜리 4명하는것이 훨씬 편하고..고급스럽습니다..
전,,경영방법이나..경영 세미나..별로 많이 받지는 못햇습니다..
들어보면..결국 손님에게 잘하라는 것이지요..아니면..이벤트성이고...
한번,,온 손님을 두번,세번,,계속 오게하는것이....
중요하지요...
그것은 남하는것처럼 가격할인이나하고..이벤트나 따라하고..
할인쿠폰이나 남발하는것으로 해결되는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몫이지요..
어떤분들은 저보고 시대에 덜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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