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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라, 로레알프로 가격인상, 미용실가 직격탄

By  뷰티누리      posted  2008-09-08 11:57:37      views  1465

 

   
 
웰라, 로레알프로 가격인상, 미용실가 직격탄

염모제 및 케어류, 스타일링 등 최대 11%


글로벌 두발 브랜드의 가격 인상 방침으로 미용실 매입가 인상이 이달부터 본격화 될 전망이다.

지난 4월 소망화장품, 웰코스 등의 로컬 업체에서 펌제를 필두로 제품 가격 인상을 진행한데 이어 9월부터 웰라프로페셔널즈, 로레알프로페셔널파리 등 대표적인 글로벌 브랜드의 가격 인상 조치가 전격 단행된 것.

특히 대부분의 국내 로컬 브랜드의 가격 인상 방침은 1차적으로 대리점 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이들 글로벌 브랜드는 영업사원을 통한 미용실 직접 판매 영업방식으로 미용실 매입가 인상으로 직결되고 있다.

최근 경기상황 악화로 인해 상반기 로컬 브랜드들의 펌제 인상에 대해서도 대부분의 대리점들이 매출 하락을 우려해 인상된 가격을 떠안고 있는 실정이며, 미용실 역시 소비자 시술가격 인상으로 이어지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업계 전반의 수익률 악화가 우려되고 있다.

더불어 소망 등 일부 업체에서는 상반기 가격 인상 방침을 통보했지만 실질적으로 지난달부터 인상 가격을 반영하고 있으며 아모스프로페셔널, 옵시디앙 등도 추석 이후 펌제 가격 인상을 검토하고 있어 하반기 또다시 가격 인상으로 인한 논란이 거듭될 전망이다.

* 로레알 3.3~11%, 웰라 염모제 6.7% 인상

로레알프로페셔널파리는 9월부터 펌제 뿐만아니라 염모제, 세정제, 트리트먼트, 스타일링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군에 걸쳐 3.3%~11.1%까지 미용실 매입가 인상을 단행했다.

핵심 품목인 염모제 라인중에서는 마지리프트, 마지브라운 등은 배제하고 마지렐만 5%가 인상됐으며, 펌제 라인인 엑스텐소는 3.3%만 인상되며 이미 30%에 이르는 가격 인상을 단행한 로컬 브랜드의 펌제와의 가격 경쟁력을 보완하는 전략으로 해석됐다.

인상률이 가장 높은 품목은 로레알프로페셔널파리의 대표 헤어스프레이인 에르네뜨스프레이로 11.1%가 인상됐으며, 가장 많은 품목에서 인상이 진행된 세리엑스퍼트 라인에서는 샴푸라인 대부분과 마스크, 세럼 등이 4.5%~10%까지 인상됐고 젤과 무스 등도 4%이상 인상됐다.

이번 가격 인상과 관련해 로레알프로페셔널파리는 "유가 인상 및 유로화 상승으로 인해 수익률에 직접적인 타격을 입었으며 국내 물가 상승률이 지난 7월 최고치인 5.5%를 갱신하며 현재와 같은 가격 구조로는 수익성을 유지할 수 없다는 결론 아래 가격 상승을 단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소망, 웰코스, 웰라 등의 가격 인상이 이미 이뤄지거나 준비하고 있는 등 업계의 전반적인 인상 분위기에도 편승했음을 밝혔다.

웰라프로페셔널즈는 9월부터 염모제 부분에만 가격 인상 방침을 적용했다.

오는 12월 P&G로의 사무실 이전 등으로 내부 조직 및 인력 구조 변화 등 자칫 불안정한 내부 정세를 겪고 있는 웰라프로페셔널즈는 콜레스톤 퍼펙트의 80g 가격을 기존 8,250원에서 8,800원으로 6.7% 인상했다.

웰라프로페셔널즈의 관계자는 "사실상 콜레스톤퍼펙트는 2006년 처방과 용량이 모두 변경되면서 6,600원이던 60g을 80g으로 교체할 시기 가격이 지나치게 오르는 것을 고려해 인상분을 모두 적용시키지 못했다"며 "최근 다양한 외부적인 환경요건과 맞물려 정상 가격을 적용하는 것으로 인상의 개념이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 "가격 인상 폭이 크지 않고 최근 미용실에 제품 재고가 늘어나는 것과 미수금을 우려하는 이들이 많아 사재기 현상 등은 보이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 미용실 시술가 상승 적용 관건

미용실 매입가 인상과 관련해 일부 미용인들은 우려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신촌의 한 미용인은 "제품 가격 인상을 시술 가격 인상에 반영하는 것이 시장의 원리지만 현실적으로 경기가 좋지 않은 지금의 시점에서 시술가 인상은 어려운 문제"라며 "임대료, 인건비에 이어 재료비 상승까지 미용실의 수익률이 한자리 수로 떨어졌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한 두발 업체 임원은 "사실상 국내 미용실 메뉴의 핵심은 '펌'에 있다"며 "그러나 펌제 가격이 무너지면서 펌 시술가 역시 함께 무너졌다고도 볼 수 있는 만큼 퍼머넌트웨이브 제품의 재정비를 통해 미용실에서 펌 시술에 대한 제가격 받기가 이뤄져야 업계 전반이 살아날 수 있을 것"이라며 제품 가격 정비와 관련 의미를 부여했다.

김하형 (hyoung@beautynu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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