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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스탭~~디자이너 선생님들 보세요

By  지나던재료상      posted  2005-03-05 06:18:47      views  421

 

   
 
>▶ wrote : 엽기재료상
>요즘 제가 영업을 하면서 이상한 점들을 만이 보고 있습니다
>안그러신 선생님들도 너무 만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 보세요^^
>1.스탭이 없어진다
>2.저사람이 진짜 디자이너인가
>3.왜 이렇게 손님한테 질질 끌려간다
>4.디자이너 선생님들 손님을 가려서 받는다
>5.디자이너 다운 면들이 하나도 없다
>6.공짜로 교육시켜주면 절대 안받는다
>7.인성교육이 하나도 안되있다
>8.매니큐어가 염색인지 트리트 먼트인지 파마약인지 구분을 못한다
>등등 할말이 너무 만지만 우선 이것들 부터 정리하죠
>첫번째. 스탭이 없어지는게 무슨이유일까요?
>스탭선생님들 하시는 말씀이 맨날 샴푸만 하고 롯드만 싯는다고 하는데 처음부터 어떻게 기본도 업이 기술만 배울수 있을까요?
>두번째. 디자이너될려면 조건이 어케 될까요?
>메이커 샵에서 오래근무하시는분이나 대형샵에서 근무햇다고 거기 샵에서 디자이너라고 호칭 주면 디자이너 일까요?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디자이너라면 우선 모든 기술을 마스타 해야하는데 요즘 젊은 디자이너분들중 업스타일 제대로 하시는분 있을까요...
>세번째.손님한테 질질끌려가는데
>이부분은 의사가 환자한테 처방을 못하는거랑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이너면 자기 창출을 해야하는데 꼭 손님한테 안어울린 컨셉대로
>따라가면 그게 디자이너일까요?
>네번째.디자이너가 손님을 가려서 받는다..
>젤 만이 가려서 받는게 커트 손님인거 같네요
>나이드신분은 나이먹어서 나하고 안맞아서 못잘르고 스포츠머리는
>상투머리된다고 안짜르고 등등등.. 이렇게 가려서 받으면 어케됩니까
>5번째.디자이너 다운 면들이 업다
>디자이너면 우선 옷가짐부터가 달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장스타일에 명함은 기본입니다 이점은 대형샵빼고는 일반샵에서는
>대체 찾아볼수가 없더군요
>6번째.꽁짜로 교육시켜주면 제대로 받지 안는다
>제가 이번에 원장님들과 상의하에 무료 커트교육을 실시 햇습니다
>하지만 몇명 안오더군요 이유인 즉 쉬는날 쉬어야지 무슨 교육이냐고
>그러더군요.. 할말이 없습니다
>7번째. 인성교육이 하나도 안됐다.
>손님이든지 재료상이든지 누가 오든가 인사하나부터 마음에 울러나온 맛이 없습니다 과연 선생님들이 직접 미용실 운영을 햇을시에
>이랬을까요? 일본에서는 젤 중요한게 인사더군요.. 과연 미용실에서
>손님이나 재료상한데 부담없이 마음에서 우러나게 인사하는분이 몇일까요..
>8번째.매니큐어가 염색인지 트리트먼트인지 파마약인지 구분을 못함
>매니큐어는 트리트먼트가 아니고 염색약입니다.제가 1000군데 미용실 조사하는데 미용실원장님들 포함해 10명중 7명은 트리트먼트라고 하더군요 맞춘3명도 뽀록2명입니다, 요즘 왜 매니큐어 시장이 죽었다고 생각하나여? 맨처음에 매니큐어 나왔을때 모두 트리트먼트라고 손님들한테 이야기 햇습니다 손님들은 그걸 믿고 엄청 했지요 하지만 결과는 어케 나왔습니가 하시는 분마다 담에 오실때 왜 내머리가 손상됐어? 이런 질문 하실겁니다. 다시말해 단백질성분이 아닌 기존에 실리콘 성분 매니큐어는 무조건 손상100%로입니다.
>앞으로 손님한테 매니큐어 권할때에는 화학성분이 조금든 염색이라고 하세요^^
>기분 나쁘실수도 있지만 안그러신분들은 각성좀 하십시요~!!!
>말주변 없는 엽기 재료상 입니다

또 한바탕 소동이 일어날 것이 불보듯 보이네요...
저두 아래 미용인들님과 생각이 같습니다.
미용제품에 대한 상식은(미용기술은 몰라도) 저희 재료상을 통해 알게 되는데... 미용인이 소비자에게 잘못된 정보를 주었다면 그건 그 제품을 공급해준 재료상 영업인에게 있지 않겠습니까?
제품하나라도 더 파는 것도 좋지만 제품의 정보를 정확히 얘기해주는게 우리같은 재료상에겐 책임이 있습니다.

미용인의 자질?
그 문제는 재료상에서 신경쓸 일이 아닌 듯 싶습니다.
정장을 입든, 프리스타일로 일을 하든, 손님이 만족하고 불쾌해 하지 않으면 되는 것 아닙니까?
무한 경쟁시대에, 게다가 불황에, 넘쳐나는 미용시장에서 살아남는 전략이라면... 그 방법은 오히려 더 낫지 않겠습니까?
그저 재료상은 재료상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면 되는 것입니다.


디자이너의 책임감? 인성?
제가 알고 있는 미용인들은 그런 분들이 거의 없는데...
혹시 할 일 없어 미용을 배운 분들의 막무가내식(?) ㅇ예전 분들을 말씀하시는 건 아닌지?
신세대 미용인들은 막무가내식이 아닙니다.
미용을 하게 된 동기부터 실력을 쌓기까지 대단한 노력과 열정을
쏟아붓고 있습니다.(물론 불황,경쟁때문에 회의를 느끼는 분도 많지만) 손님에게 커트하는 것 조차도 어떤 경지가 느껴집니다. 직접 손님머리를 만지기 까지 몇년의 열정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미용실의 스텝하던 분들이 몇년의 과정을 거쳐 지금의 자신의 샵에서 경영하는 모습을 자주 보곤 하는데 그들의 피나는 노력과 열정이 느껴집니다.
참고로 저는 재료업을 10년 가까이 하고 있습니다.
미용을 배우자고 갓 입사한 20대 초반 일명 스텝이라고도 하지요?
40대를 바라보는 제게도 20대 초반 애기미용인은 미용계서는 선생님입니다.

재료상도 책임감과 인성이 필요합니다.
남을 존중하지 않고서는 절대로 남에게서 존중받지 못합니다.


일부 몰지각한 미용인도 없지 않아 있긴하지만...
거래처을 봉(?)으로 생각하는 재료상...
미용인을 우습게 생각하는 재료상...
몰지각한 행동으로 재료상 전체를 욕뵈이는 재료상...
이런 분들이 있어 미용실서도 인정받지 못하는 우리 재료상 아닐런지?



이 사이트를 자주 방문하는 한 사람으로써 씁쓸한 기분을 숨길수가 없군요... 개인적으로 이 사이트를 선호 하고 거래처,디자이너 이하...
아주 유익하고 필요한 정보가 많다고 홍보두 하곤 햇는데...
최근의 상황이라면 별로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p사 문제등 이 사이트의 본래 취지가 변질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토론의 장, 정보공유의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소득없는 쌈은 하지 맙시다. 소득없는 쌈구경은 정치인들루 만족합니다. 어려운 상황에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위안을 줄 수 있는 거듭난 미용인들의 모습이 보고 싶습니다.

재료상과 미용실은 바늘과 실이며, 이불이며 베개입니다.
어느것 하나 없어도 미용업은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경계가 아닌 동반,공생의 관계로 거듭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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