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rote : 비
>오늘은 게시판 맨 뒤쪽을 다시한번 훌터보았습니다.
>기분이 세롭던데요.^^
>역시 최고의 게시판이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더군요.
>첨 게시판 새단장할때 공간부족으로 이전에 올려진 글들이 올라오지 못한것으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모두 채워져 있더라구요.
>나날이 발전하는 게시판의 일원으로 매우 만족 하고있습니다.
>이젠 해박한 지식으로 무장한 미용인들이 많기에, 저의 소견이 올려질수 있을 기회가 있을지가 의문스럽네요.
>참.
>편법으로 사용한 것이 있기에 하나 올려드립니다.
>이전에 단님의 권한으로 세미나를 하는데 게시판 가족들이 초청되어진 적이있죠>?
>그때 영양블리치에 대해 배웠었는데요.
>활용하니 반응이 좋터라구요.
>저의 활용담입니다.
>먼저 탈색을 원하는 손님의 머리에 1차도포후 2차 도포시 이방법을 적용하여, 뿌리부분과 1차 도포를 했던부분을 전체 무작위로 도포 해봤습니다. 물론 강사님의 격언대로 장갑을 끼지 않은 맨손으로 발랐구요.
>결과는 저의 손이 멀쩡했듯이 손님의 두피또한 아무런 자극(아프지X)이 없었구요, 물론 트리트먼트의 역할로 래밸업이 늦춰지는 일로인해 뿌리부분이 밝게 나오지 않았으며, 약 도포도 매우 수월했답니다.
>또 한가지 탈색후 염색을 동시시술하면 염색약이 뭍었을때의 두피자극이 더욱 심하져. 이때 염색도 영양염색을 시술, 역시 맨손으로 바름니다. 결과는 아무런 자극없이 색상을 뽑아낼수 있었지요.
>이때 타임은 당연히 보통 탈색이나 염색타임보다는 충분하게 여유를 두고 보셔야 한다는 것이 중점이랍니다.
>잔머리 굴리고 시술하고, 방법이 괜찮길래 기분도 매우 흡족했답니다.^^
>
이곳에는 탈색에 대한 말씀이 아주 많아요
정확히 어떤 영양블리치 였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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