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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요금에 대한 생각????

By  명가헤어      posted  2009-09-24 13:34:49      views  2157

 

   
 
미용실 요금 참 말도 많은 문제죠 저또한 요금으로 고민

많이 하는데 여러 미용인분들도 고민이 많으시리라 생각돼네여


특히나 경영상담란에 자주 물어보시는 분들도 많은듯 하네여


특히 첨 오픈하시는 새네기 원장님들 고민 많으시죠


뭐 요금 이야 원장님 스스로 정하시는 거니 단순하면서도

요금을 잘 정해야 가계의 운명이 걸려 있으니 참 고민 스럽게

만들죠

누군들 어떤 미용인인들 요금 많이 받고 싶지 않을까요? 그렇죠 ㅎㅎ


근데 요금을 정할때 많이 받고는 싶지만 지역특성 기술 가계규모(인테리어

직원수) 등등 여러가지 생각 하시면서 고민하며 정하실겁니다

나름 상권좋고 인테리어 깔끔하고 직원수 있고 서비스 나름 하는거

같은데 떡하니 밖에 유리창에 펌 20000원 (모닝펌) 하는 샾 보입니다

미용인분들 그런걸 지나가시다 보면 무슨 생각하시나여

에구 양아치 난 저러면 안돼는데 얼마나 장사가 안돼면 등등

청담동이라고 다 비싼거 아니죠

대형샾이라고 그안에 디자이너 요금 다 똑같은거 아니죠 (실력으로 갈리죠)


그럼 요금을 어떻게 정할까요? 흠


일단 주위 자기가 오픈하는 샾의 규모와 비슷한 샾 위주로 알아보고

나름들 정하실거에여? 맞나여?

그리고 원장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해서 정할텐데

난 일단 신생업소니 요금으로 내 샾을 홍보하자 하는분

흠 난 유명샾에서만 근무해서 여기서도 그 요금 비슷하게

받어야지 자존심이걸랑 사은품 조금 줘 버리지 내실력 알걸 하는분


여러 형태의 분들이 계실텐데


자기가 오픈하는샾 망할꺼라 생각하고 오픈하면서 가격정하는 분


안계시죠 다 잘됄거라 판단하면서 요금 정하시겠죠


뭐 전 미용만 18년한 미용인으로 자존심으로 가격받으세여 뭐 이런글

(전에 제가 올린글에 가격가지고 장난하지 맙시다 하는 글도 올렸지만)

쓸려고 하는게 아니라 어떡하면 합당한 가격을 받을수


있을까 여러 미용 선후배분들도 이제 막 오픈하는 미용인분들에게

공감할수 있는 고견을 내 보시라고 쓰는 글입니다


참 웃긴게 얼마전에 어떤분 글중에 전기공사비 인건비 말씀하신거

봤는데 참 웃기죠


저두 9년전에 첫 샾 오픈하면서 1층샾인데 전면유리 설치할려고

현관 옆에 무릎 높이로 벽이 있어서 그거 깨부수는데

인테리어랑 은 첨부터 전면 유리 말은 안해서 제가 유리 업자 불러다

말하니 그벽은 저보고 해결하라고 하던군여 그래서 인테리업자 형님 소개로

미장쟁이 불러다 공사 했읍니다 가로 대략 1미터 세로 50센티?

벽돌 부수고 그곳 미장하는데 대략 1시간도 안걸린듯 하네여

제가 거기 근처 서있는데 미장분 오시더니 저보고 돈달라 하네여

얼마에여? 20만원여 컥;;;;;;;;;;;; 띵 전 비싸여 10만 안팍인줄

알었는데 기억이 더됀것도 같고 여하튼 제가 왜이리 비쌰냐

시비가 붙었고 인테리어 사장(친해져서 형님 아우 사이)이 와서

제편들면서 좀 깍어줘여 (미장분 나이 50?) 여하튼 못 깍고 20 다 줬네여


파머 기본 2시간 손상모시 길땐 5시간 이걸 우리 미용인분들은

얼마 받나요? 뭐 대형 프랜차이즈샾은 제외에여 일반 소규모 미용인분들


다들 그렇지 않으신가여? 허리 아프게 공들여서 매직 했는데

좋은건 다쓰고 결과도 좋아서 기분도 좋고 네 8만원입니다

원장님 좀 깍어 주세여 ;;;;;;;;;;;;;;;;; 헐

그럼 시술내내 나한테 친한척 한건 가격 싸게 할려고 아 힘들어

그런거 몇번 겪다보면 미용 하기 싫으시죠 외국으로 가고 싶죠

얼마전에 에어컨이 말썽이라 사람 불럿더니 출장료만 2만원 ㅋㅋㅋㅋ


전 현재 가계샾 오픈 할때 욕심 안부리고 쉬고 싶은맘에 욕심 안부리고

오픈한다고 생각하면 차렸읍니다 근데 뭐 사람 맘이 그렇죠;; 욕심이

자존심이 ㅋ;;


일반펌 기본 3만 열펌 4만 컷 7000 ;;; 저렴하죠;;


이주위 샾과 비교해서 제일큰 샾 3군데와 동일하게 요금 정하고

사은품 구하기도 귀찮고 해서 걍 20프로 오픈 사은 했읍니다

가계규모 30평 인테리어 업자 불러다 부분 고치고 나름 감각있게

인테리어하고 (고객들 이근처에서 인테리어 제일 좋다고 함)

미용기구들은 중고로 구입하고 (운이 따름) 전단지는 안하고


일주일에 한분 오더군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존에 다니시던 분들은 인테리어 바뀌고 남자가 떡 서있으니

발걸음 돌리더군여 잡지도 않았읍니다

염색약 가지고 와서 얼마에 발러 줄꺼냐

옆에 샾은 얼만데 왜 이리 비쌰냐

3만원 기본펌 하면서 시내에서만 하다가 여기 왓다 좋은 약 써주라

머리에 꽃만 안꼽은 광년이 파머 해달라고 다 녹은 머리 가지고

2시간 씩 앉어서 안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입니다 ㅎㅎㅎ


평소에 술 많이 먹지만 그땐 매일 술 먹었네여 ㅋㅋ

내가 미쳣지 아무리 욕심 없다고 이런데다가 왜 오픈해서

별 거지 깽깽이들 상대하네 ㅠㅠ


그러면서도 절대 가격 양보 안하고 한분한분 제대로 하다보니

대략 4-5개원 부터 효과가 나오던군여 2년이 다돼가지만

아직 뭐 크게 돈은 못법니다 일주일에 일요일날 쉬고


와이프랑 때 돼면 외식하고 하는 정도 지금은 와이프랑 둘이 합니다

중간에 직원 써봤지만 첨부터 직원 구할 생각이 없었는데

어찌 하다가 보니 지금은 직원 구할 생각도 없읍니다


지금은 저희샾 펌 고객 두분이상 안받읍니다 오픈 초기 자리 잡을때

3분이 같이 오면 어쩔수 없이 하다가 크게 후회를 몇번 하다가

절때 두분이상 안받는데 (소규모 샾은 대부분 원장한테 고객들은 하죠?)

지금은 고객분들도 자연히 예약하고(50프로) 지나가다 들르신 분들도

고객들 있는거 보면 예약 잡고 갑니다

물론 고객들은 시간이 중요한분도 계시겠죠 친했던 고객분들 여러분들

안오시는듯도 하지만 대체적으로 제 생각 지키니 고객분들도 좋아

하십니다

현재는 기본펌 35000 디지털 50000 매직셋 80000 볼륨매직 70000

합니다

지나가다 들르신 고객들 가격보고(크게 붙여놧어요 샾에) 걍 가십니다

입구에다가도 썼는데 혹시나 하고 들르셧다가


가격이 좀 비싸네여

네 비쌉니다 묵묵;;; ㅋ


걍 나가십니다


잡어봐야 소용 없다는거

와이프가 경력 14년입니다 첨 같이 할때는 자기가 그런 고객들 할려고

하던군여 제가 못하게 했읍니다

지금은 와이프도 절때 안잡읍니다 몇번 디었거든여 ㅋㅋㅋ


미용요금 정하시는 방법 나름 적어 볼까 합니다

일단 자기자신을 알라 ㅋㅋㅋ;;


자기 주제 부터 파악해야 겠져

기술은 딸리는데 시술요금 많이 받고 싶다 요즘 고객들이 어떤 사람들인데여

짜장면 다불어서 오면 욕 안나오나여?

기술이 딸린다 생각하시면 오픈을 보류 해야 하겠지만 세상사

나름 어쩔수 없이 오픈한다 치면 요금도 적당히 받으시면서

다른 서비스에 만전을 기해야 하겠죠 기술이 딸리면 몸이 고생합니다

아는게 힘이다 ;;ㅋ



기술 어디가서도 딸리지 않는데 이지역에서 과연 내가 전에 받던

요금을 받을수 있을까 어떡하지 여기에 맞춰?

시내에다가 차릴돈은 없구 ㅠㅠ

글쎄여 제가 요번 샾이 3번째인데 어느 지역이든 쓰는 사람은

있는거 같은데 아닌가여 제 경험상 보면

제가 가격올리고 뭐 해도 저희 고객들 어차피 저희 샾 싸다고

하는 분들이라서 신경 안씁니다 그래도 대다수가 주부분들이라

2가지 동시에(디지털 매니큐어(저흰 로레알))하다보면 가격이

만만치 않어서 샴퓨실에 저희 와이프한테 조금만 할인해달라고 하시네여

저희 와이프 맘 약해서 잘 해주고여 전 못 본채 합니다

저희도 가정 꾸려 가는 사람인데 주부들 심정 알죠 가끔 친한 분들한테는

15만원 나오면 와이프가 2만원 할인해주면

전 쪼잔하게 2만원이 모야 더해드려요 그럽니다 ㅋㅋㅋㅋ

그럼 고객분들(친한분) 미안해 하십니다 그러면 담에 오시면

파리 바개트빵과 옆집 똘이 엄마랑 같이 오시네여


뭐 계산하면서 서비스 해드린거 아니지만 그런듯하네여 또 글이 삼천포;;


실력과 나름의 장사에 대한 노하우가 있다면 시간이 문제지

큰돈은 몰라도 자리 잡으시는데 어려움은 없으시리라 보네여

기술 경력 등등 자부심이 있다면 너무 오픈 지역에 요금을

맞추다 부면 나중에 회의가 드시리라 판단합니다 분명히여


솔직 저도 현재는 큰돈에 욕심은 없지만 시술 요금이 가끔 이상하게

꼬여서 저렴 하게 할때가 있는데 이걸 내가 왜 했지 하는 후회가

막급하게 들면서 일하기 싫어질때가 있더군여 판단을 잘해야 합니다


일단 자기 주제부터 파악 하는게 좋을꺼 같읍니다 그리고 판단이

드시면 과감하게 고객들 한테 휘들리지 말고 밀고 나가세여

누가 와서 여기 이요금으로는 힘들다 뭐하다 하면 콧방귀 한번 날리시고여


기술돼시고 인성 나름 돼시고 감각나름 돼는데 망한다?

주위 특이한 환경 아니면 (아니면 특별한일) 꼭 돼시리라 봅니다


기술이 좀 딸리는데 오픈하신다

나름 그리 판단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샾위치? 그사람의 올해 운대?

뭔지 몰라도 가끔 대박치는 후배도 있네여 제 주위 현재 1명

그친구 여잔데 인물도 없어 셩격도 요상해(제판단) 몸매도 안돼


기술도 별루(6-7년차) 밑에서 배울때 제일 감각도 없던 아이였는데


얼마전에 30평 가게에서 하루 평균 100만원 매상 직원수 대략 5-6명


가계위치 그아이의 운? 제가 모르는 사업수단?



여하튼 성공은 누구도 장담 못하죠


요즘 들어 저도 욕심이 납니다 아니 조바심이죠

나이 38살 아이는 없지만(일부러 안가져요) 결혼 10년차

노후 준비를 해야 됄거 같어여 몇년전 안좋은일로 슬럼프 극복하는데

이제 슬슬 마음 정리도 돼고 다시한번 도전 해볼까 합니다

1-2년 안으로 준비해서 마지막 베팅을 해볼까 하고요(도박 아니에여 ㅋ)

이제 오픈 준비 하시는 분들이나 오픈 하시고 힘드신 분들


요금 잘 생각하시고 결정하세여


얼마전에 어떤 분 글중에 장사는 깡이 있어야 한다고 했는데

정말 맞는 말이더군여 장사 정말 깡이 있어야 합니다

이리저리 휘들리시면 안됍니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죠

한번 요금 정하시면 깡으로 승부하세요


첨에 저 오픈 하고 저 아는 분들이 아는 분들 모시고 오더군여

다른대서 얼마에 했다고 일단 해드리고 나중에 좋게 지인들한테

웬만하면 이러지 않어도 됀다 하면서 조용히 그분들 담에 못 오시게

햇읍니다 그분들 하면서 자괴감이 너무 많이 들더군여

제자신이 그런 맘이 드니 하루가 처지던군여

나중에 지나고 생각하니 야박해도 잘한 일이라 생각 돼더군여


게시판에 보면 어떤분은 얼마 받으니 부럽다 하시는데 일단

유명 프랜차이즈 샾은 제외하고 부러우면 지는 겁니다

나도 할수 잇다 생각 하십시요 감희 한마디 합니다^^

그들이 한다면 나도 할수 있다고 생각하세여

제 나이 28살때 같은 샾에 남자 디자이너가(32살) 아주 잘 나갔읍니다

전 군대도 갔다 왓지만 그이는 안갔고요

실질적으로 그이는 12년차 전 군대빼고 6년차 군대는 이발소 회관에서근무

했고요 정말 부럽기도 하고 기술 배울려고 곁눈질도 많이 했는데

쪽팔리기도 했죠 스텝들이 그 코너로 몰리는거 보면

저 그때 만약 내나이 32살에 저 놈보다 못하면 미용 그만 둔다고

생각했읍니다 지금 판단해보면 잘한거 까지 모르겠지만 나름 그나이때

제스스로 판단하기에 잘됏다고 봅니다 지금 생각하면 대단한것도 없는데

ㅋㅋ


부럽기만 하면 지는겁니다 부러우면 노력해서 따라가야지요


자꾸 기술을 발전 시키고 그에 합당한 요금을 받으면서 요금이 점점

오르는 자신 보면 자신감도 생기고 미용도 재밌고 그렇지 않을가여^^


흠 이런 예기 해도 돼나 (하필 레삐가 공식 후원사가 돼서 꼭 홍보글 같어


서;;)



전 레삐 제품을 몇년간 계속 썼었느데 요번에


이오테라피 제품을 구입했네여 솔직히 단가는 안맞어여 그래도


몇년후를 생각해서 다시 한번 도약 할려면 기술을 계속 연마 해야


생각이들어 과감히 시켰네여 기존 레삐 제품이 많어서 고민했는데


더 좋다고 하길레 직접 사용안해보면 궁금해서리


기존 제품들로도 극손상모 나름 잘커버 하고 시술햇는데 업그레이드


됐다하니 그놈의 제품 욕심에;;;


얼마전에 후배놈이 아주까리가 좋다고 하는데 혹시 아주까리 제품


써보신분 계신가요?


전 레삐 제품이 제판단으로 어디까지나 제판단 열펌에서는

시세이도나 엑스텐소보다 났던데


레삐써 보시면서 아주까리 클리닉 써보신분 비교좀 부탁들여요^^


어휴 요즘 들어 제품비가 넘 많이드네여 후달려;;;; ㅎㅎ


여하튼 다들 건승 하세여 갑자기 고객분들이 오셧네여


글 날라 갈까봐 일단 여기 까지 올리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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