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미용사  |  

2008  |  조회 : 1223  |  댓글수 : (7)    글쓰기

희아  |  긴장되고 막떨리구 첨손님바리깡으로 작업중에 손님왈 어디혹시 아프세요 제가 애쓰태연한척하며 나도 모르게 손을떨고는있었나봐요 덜덜 ㅎㅎㅎ아뇨 어제넘 과음을해서요 죄송함다 ㅋㅋ 지금두생각하믄 어찌나콩캉거리든지

2008  |  조회 : 1295  |  댓글수 : (7)    글쓰기

부산모원장  |  출근준비하는데,,동네 친구 문자.. "창밖을 봐 눈이온다"라고 그래서 창문을 열고 보니 조금씩 내리고 있었다. 우울한 기분이 갑자기 좋아졌다. 아는 친구에게도 문자해서 알려주고 소원빌라고 ㅎㅎ 넘 유치한가~~~ 지금 이시간 샆에 앉아 밖을 보니 눈발이 더 굵어지고 양이 더 많이 흩날리고 있다. 왠지 좋은일들이 많이 생길것 같다. 손님 안받아도 좋다. 계속 눈이 내렸음 좋겠다^^ 여러분 지금 바로 밖을 내다보세요.. 하얀 눈이 펑펑 내리고 있어요. 하얀 눈처럼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08  |  조회 : 1276  |  댓글수 : (12)    글쓰기

카이  |  직원들은 모두 원장스타일 대로 무조건 해야 하나요? 그게 맞든 틀리든? 이해할수도 이해하기도 싫습니다 워낙 일하는 방식이 틀려 자기 일하는데 보지 않는다고 뭐라 합니다 배우기 싫으냐느니 비아냥 거리며 배울게 없냐느니~ 자기방식대로 하지 않는다고 자기를 무시하냐고 잘난척 한다고 주절주절 누가봐도 내가 하는게 맞는데 자기방식대로 무조건 밀고 나갑니다 혼자 자기방식대로 하는거야 누가 뭐랍니까? 근데 왜 내가 일하는걸 이래라 저래라 하는지???? 에효~ 가장 화나는것은 나도 아는 사람들 한테 내 험담을 ...

2008  |  조회 : 1429  |  댓글수 : (9)    글쓰기

지후니..  |  헤어119회원여러분들과는.. 이번,세미나를통해 처음으로 인사드리게되었네요!^^ 지난번,서울세미나때에는.. 미용커플회원님들이 대부분이여서.. 다같이 함께할수없었는데.. 드디어,, 헤어119회원여러분들과 함께할수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너무나도반갑습니다!^^*.. 아무쪼록, 부족하나마,여러분들의 작은관심과기대에.. 언제나처럼,최고의열정과노력으로.. 여러분들과함께공유할수있는,세미나가될수있도록.. 최선을다하겠습니다! 헤어119회원여러분.. 그럼,날씨가마니추운데 감기조심하시구요!^^ 15일날,찾아뵙겠습니...

2008  |  조회 : 1111  |  댓글수 : (5)    글쓰기

열받았으~~  |  모 대형 프렌차이즈가 직원을 구한다길레 면접볼수있느냐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몇초후에 문자가 떡하니 오더군요.. 상급은>>> ok 초급 중급은 (손가락이모티콘 이나오고) no 이런 싸가지 애들 장난하는 것도 아니구 뭐하는 짓인지 미용 기술보단 우선 인격이 되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제가 문자 보냈습니다. 문자를 어이없게 보내네 어이가 없어서...라고 말이죠..

2008  |  조회 : 1559  |  댓글수 : (14)    글쓰기

르네상스  |  

2008  |  조회 : 1270  |  댓글수 : (4)    글쓰기

부산모원장  |  똑똑한 부인!! 어떤 부인이 은행 출납계에 가서 수표를 바꿔달라고 했다. 은행 직원이 부인에게 말했다. "손님! 수표 뒷면에 성함과 전화번호를 적어 주시겠습니까?" 그러자 부인은 " 수표 발행자가 바로 제 남편이예요," "네! 그렇습니까? 그렇지만 수표 뒷면에 이서를 하셔야만 나중에 남편께서 이 수표를 누가 현금으로 바꿔갔는지 아시게 됩니다," 그제서야 알아들었다는듯 부인은 고개를 끄떡이며 수표 뒷면에 다음과 같이 적었다. " 여보! 저예요~~"

2008  |  조회 : 1265  |  댓글수 : (13)    글쓰기

빠마쟁이  |  탈모로 고민하는 분들은 많은데 정말 효과를 봤다는 분은 거의 없고.... 탈모제품은 다 헤아릴수없이 많은데 생전 들어보지도 못했던 라인까지... 얼마전 부산에서 올라오신 강사한분이 탈모에 15년을 받쳐지만 효과는 없었다했다 정말 기존의 라인이나 제품들은 그저 한순간의 기쁨에 그치고 마는 것들일까하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솜털이 송송 올라오다 끝내 다시 빠져버리는 정도밖에 보지를 못했는데 샵에서의 관리로는 효과를 보신분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적어도 한일년이상 머리가 자라서 ...

2008  |  조회 : 1384  |  댓글수 : (6)    글쓰기

부산모원장  |  축복의 하이얀 그리움따라 훨훨 날아서 꼭 만나고 싶은사람 모두 만나 아름다운 이름으로 기억하는, 가슴 오려붙인,12월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문시간들 사이로 깊은 침묵이 어른거리는 어둠지나 길게 흐르는 아픔 여의고 한그루 맑은 인연 빗어대는, 빛이나는 12월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심장깊이 동여맨 나뭇잎 바스락 바스락 온몸이 아파올때 푸른약속 흔들며 바람을 덮는, 따뜻한 12월이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오색불빛 찬란한 거리, 그 어딘가 주름진 달빛사이로 허기진 외로움 달래는 영혼 살포시 안아주...

2008  |  조회 : 1213  |  댓글수 : (5)    글쓰기

도사  |  손님들이 니들 잡아먹디~ 머리하러 와가꼬 이집 직원이 누구여 당장 기나와~ 이러디.. 머여 시방... 손님이 왔으면 반갑게 맞아주고..잉 홀라당 밷겨먹을 생각 혀야지.. 도망들은 왜 가고 지랄들이냐구~~~~~써글 접객의 제1법칙이 머라고 혔어.. 10 이라고 혔어 안혔어..(이걸 십이라고 읽는 인간들있어~잉..아녀 텐여) 10초 10분을 고객한테 투자하란 말여.. 근디 어찌된것들이 문지방 넘어오는 소리만 들려도.. 꼬랑지들이 사라져부러~야..이궁 멀 알아야 접객을 하지..써글 머하러 오셨...

2008  |  조회 : 1419  |  댓글수 : (18)    글쓰기

*^^*  |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무심코 쳐다본 밤하늘은 비가와 맑게 개어 별이 반짝-..   죽는다면 천국이나 지옥같은 결과적인 세상으로 가기보단 내가 봤던 밤하늘의 어느 다른 별에서 태어나 또다른 삶을 살고 싶다.       

2008  |  조회 : 1248  |  댓글수 : (3)    글쓰기

하나마나  |  기다리는 사람의 고통을 아는지 모르는지 그 고통을 아는 사람은 그 기다림이 얼마나 힘든지 압니다 간절한 그리움을 쓴웃음으로 날려 보내기엔 너무나 가슴깊이 아린듯 저려 옵니다 내가 그러하듯 당신도 그러했을 꺼니 가요 좀더 가까이가면 잡힐것 같지만 기다리는 마음은 하염없이 기다릴 뿐이죠 기다림의 끝이 찬란하기를 기대하면서 기다립니다 하염없이 기약없이 기다리지만 당신의 사랑을 알기에 어제도 그러했듯이 삶의 향기 가득하길 소원하면서 또 하루를 그리워하며 기다려 봅니다 언젠가 다가올 사...

2008  |  조회 : 1141  |  댓글수 : (4)    글쓰기

돌+아이  |  부산해운대 이재현헤어그룹을고발합니다 미용인생25년동안 이런일은처음이었습니다 정말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일하고 기본급 170만원에 11개월을 죽어라 일했습니다 근데 사정상일을그만두게되었는데마지막은월급이97만원이라는이상한계산방법을가지고미용인의자부심 마저 무너뜨리는 악덕업주의 대표적인 사레를미용인의 한사람으로서 고발합니다 여기에 대한 미용인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어떻게 대처할까요

2008  |  조회 : 1391  |  댓글수 : (6)    글쓰기

미미  |  너무 바쁜하루엿네요 모두들 힘내시고 좋은하루 마무리하세요^^

2008  |  조회 : 1135  |  댓글수 : (3)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