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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 탈색의 원리..★

By  헤어119      posted  2016-05-08 12:08:59      views  25565

 

   
 

모발 염색

모발 염색이란 단지 모발 색을 밝게 변화시키는 탈색과는 달리 자연모발(Virgin hair), 염색 모발(Coloring hair) 그리고 탈색 처리된 모발(Bleach hair)에 다양한 색상을 착색시킬 수 있다는 것으로 정의 할 수 있다.

 

1. 모발 염색의 역사

모발 염색의 역사는 아주 오래전 고대 이집트에서부터 시작되었다. 과거에는 식물의 뿌리나 꽃, 열매, , 나무껍질등의 자연재료를 이용하였고 현재는 다양한 합성 염모제를 이용하여 모발에 다양한 컬러를 연출하고 있다. 오늘날의 염색은 눈동자와 피부색, 즐겨입는 의상색 그리고 모발색이 함께 어울리는 토털 패션이 강조되고 있다.

 

1) 고대

고대 이집트에서는 흰머리를 커버하기 위해서 검은 암소의 피와 거북이 등껍질을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다. 미이라에서도 수염이나 모발에서 식물의 잎을 이용하여 염색한 흔적이 있다.

 

2) 중세

중세에는 안티모니(Artinony), 인디고(Indigo)Henna라는 식물의 잎을 갈아서 뜨거운 물과 향신료, 오일을 사용해 팩을 만들어서 머리에 도포한 후 태양 아래에 앉아서 모발에 색을 입혔다. 로마 제국의 귀족여성들도 카모마일, 염소기름 혹은 가성소다를 이용해 염색을 했다

 

3) 19세기 이후

19세기에는 천연재료가 아닌 합성 염모제의 개발로 염탈색의 획기적인 발전이 시작되었다. 1818년 외과의사 쟈크테나르가 과산화수소는 소독작용외에 탈색작용이 있음을 발표한 후 1860년 나폴레옹의 애인 코라피얼이 과산화수소를 사용하여 모발을 탈색하였다. 1863년 화장품 회사인 프랑스의 모네사가 백색염모 물질인 파라페닐렌디아민을 발견해 1883년 염모제로 사용허가를 받았다. 이 염색제는 최근의 염색약처럼 물과 알코올에 쉽게 녹고 산화되며 모발에 매우 자연스러운 색상을 만들어냈다.

 

2. 염색이론

1) 멜라닌

선천성 색소 결핍증 환자를 제외하고 모든 정상적인 사람에게는 멜라닌을 만들어내는 멜라닌 형성세포를 가지고 있으며 인종별, 개인별로 다양한 피부 및 모발색을 가지게 된다.

 

(1) 멜라닌의 종류와 구조

-멜라닌

- 갈색, 검은색을 나타내는 색소

- 흑인, 동양인들의 피부색, 모발색 결정

- 길이 0.8~1.2, 두께 0.3~0.4정도의 쌀알 형태

- 중합체(Polymer)로써 물에 용해되지 않음

 

페오-멜라닌

- 노란색, 빨간색을 나타내는 색소

- 서양인들의 피부색, 모발색 결정

- 색소 미립자가 훨씬 더 작고 타원형으로 표면이 음푹 들어가 있음

 

(2) 멜라닌의 분포 및 역할

피부색을 결정하는 멜라노사이트는 표피층 중에서 가장 아래에 있는 기저층에 주로 분포되어 있고 모발색을 결정하는 멜라노사이트는 모모세포층에 주로 분포

멜라닌은 광선 및 여러 가지 외부요인으로부터 피부와 모발을 보호하는 기능

- 직사광선이 강한 적도 지역에 사는 흑인들의 경우 피부나 모발에 멜라닌 다량 함유

멜라닌은 몸 안에서 생체대사 결과로 생긴 유해 활성산소 제거

 

2) 색채이론

사물에 나타나는 모든 색은 태양광선() 아래에서 서로 다른 고유의 색을 보여준다. 이러한 색의 변화는 사물에서 반사되어 우리 눈에 들어오는 빛의 파장이 각기 다르기 때문이다. 빛의 파장 차이로 적색, 황색, 녹색, 청색, 자색등 여러 가지 색이 생기며, 사물에서 반사된 빛이 눈의 망막에 있는 시세포의 추상체라고 하는 세포를 자극시켜 그 색을 우리가 느낄 수 있다. 우리가 느낄 수 있는 빛의 파장은 380~780이며, ‘가시광선이라고 한다. 우리 눈에 감지되는 가시광선 범위이외에도 빨간색 파장 바깥쪽에 위치한 장파인 적외선(780~400)과 보라색 파장 바깥쪽에 위치한 자외선(400~10)이 있으며, 알파선, 베타선, 감마선등이 있다.

 

(1) 색의 분류

흰색, 회색, 검정색을 색채속에 한 무리로 포함시켜 분리하는데 이 색들은 중립의 색이며 이러한 색을 무채색이라 하며, 무채색 이외의 모든 색을 유채색이라 한다.

 

무채색

흰색, 회색, 검정색과 같이 색상 또는 채도가 없는 색을 무채색이라 한다. 무채색의 구별은 밝고 어두움의 정도 즉 명도 차이로만 구분된다. 물체에 반사되는 정도에 따라 흰색과 검정색 사이에 회색의 단계를 만들어 명암 단계를 배열할 수 있다. 100%반사나 흡수는 이루어 지지 않기 때문에 완전한 흰색과 검정색은 존재하지 않는다.

유채색

무채색을 제외한 모든 색을 유채색이라고 하며, 빨강이나 파랑과 같은 색감을 가지고 있으면 모두 유채색에 속한다. 유채색도 명도를 가지고 있으며 가장 고채도의 순색과 순색에 검정 또는 흰색을 섞은 청색, 순색에 회색을 섞은 탁색으로 나눌 수 있으며, 색상, 명도, 채도의 색의 3속성을 모두 가지고 있다.

 

(2) 색의 3속성

색상(Hue)

 색상은 물체표면에서 반사되는 색파장의 종류에 의해 결정되며 빨강, 노랑, 초록, 파랑, 보라등으로 구분된다. 색으로서 개성이 뚜렷한 색감이 나타나는 모든 유채색을 색상이라 할 수 있다. 색상이 다른 순색을 파장순으로 원주상에 두어 스펙트럼으로부터 전개된 많은 색상들의 위치가 서로 인접하도록 둥근 고리형태로 배치한 것을 색상환이라고 한다. 색상환에서 거리가 가까운 색을 유사색, 거리가 먼 색을 반대색, 색상환에서 가장 거리가 먼 정반대편의 색을 보색이라고 하며, 보색끼리의 혼합은 무채색이 된다.



명도(Value)

색의 밝고 어두움, 즉 색의 밝기의 정도를 의미한다. 명도는 색감이 없고 선명함을 갖지 않은 무채색을 기준으로 하고 완전한 검정색을 0, 완전한 흰색을 10으로 해서 그 사이의 밝음의 단계를 분할해서 기호로 표시한다. 그러나 이상적인 검정색과 흰색은 만들 수 없기 때문에 9/~1/이 사용된다.

 

채도(Chrome)

색의 맑고 탁한 정도, 즉 색의 선명도를 채도라고 한다. 채도가 가장 높은 순수한 색을 순색이라고 한다 순색에 흰색을 혼합하면 명도는 높아지지만 순색의 정도는 낮아져 탁색이 된다. 다시 말해 색은 순색에 가까울수록 채도가 높고 다른 색을 혼합하면 채도가 낮아지며, 혼색의 수가 많아질수록 색채는 무채색으로 변한다. 즉 채도가 가장 낮은 것은 무채색이다

(3) 색의 혼합

삼원색

다른 색으로 분해할 수 없고 다른 색상을 혼합하여 만들 수 없으므로기본색이라고 부른다. 모든 색을 나타낼 수 있는 최소의 색을 원색이라고 하며, 두 가지 이상의 색을 혼합하여 다른 색을 만들 수 있는데 이것을 혼색이라고 한다.

 

(4) 보색

색상환에서 볼 때 서로 정반대 편에 놓인 색상을 서로 보색관계라고 말한다. 보색끼리의 색을 서로 섞으면 자연색이 된다. 따라서 염색에서도 마찬가지로 중화를 시킬 때는 서로 보색의 색상을 이용하여 갈색으로 만들 수 있다.

 

(5) 한색과 난색

차가운 느낌을 주는 색을 한색이라고 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색을 난색이라고 한다.

 

3) 염모제의 분류

(1) 염모제의 특성에 따른 분류

유성 염모제

안료를 주성분으로 하는 염색제로서 안료를 유지 또는 접착제와 혼합시켜 크레용 형태로 성형시키거나 스프레이, 무스 상태로 만들어 모발에 도포하거나 분무하는 것이다.

 

식물성 염모제

식물의 꽃, 열매등의 색소가 산성 용액속에서 케라틴을 염색시킬 수 있는 성질을 이용하여 만들어졌으며 식물성 염모제가 모피질 안에 축적되면 모발의 색이 탁해지고, 퍼머넌트 웨이브제와 산화 염색제의 침투가 어려워진다.

 

금속성 염모제

, , 카드뮴, 비스마스, 동등을 기초로 한 염색제로 이들 금속은 철을 제외하고 대부분이 유독한 성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용에 제한이 있다. 식물성 염색제처럼 모발에 피막을 입힐뿐만 아니라 모발내에 금속성분이 축적된다.

 

합성 염모제

유기합성 화학의 방법으로 제조한 염료를 말하며 그 성질에 따라 산성 염료, 염기성 염료 및 산화 염료로 분류할 수 있다.

 

(2) 염모제의 지속기간에 따른 분류

종 류

장 점

단 점

일시적염색

모발 손상이 없다

모발의 색상 변화 용이

다양하고 특이한 색상 연출

사용방법이 간편

칼라 스프레이 또는 칼라무스를 사용할 경우 건조된 후에는 모발이 딱딱해져 빗질이 어려움

마찰에 의해 색소 탈락이 있을 수 있으며, 땀 또는 수분에 의해 지워질 수 있음.

반영구적 염색

탈색과 병행하여 원색적인 색 및 다양한 색상 연출

시술시 두피온도차에 의한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시술시간에 대한 제약이 적음

처녀모에 시술한 경우 약 2~4주가 지나면 모발 본래의 색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신생모의 색상과 차이가 생기지 않음

본래의 모발 색을 변화시키지 않으면서 윤기를 주고 다공성 모발의 손상된 부분을 일정기간 메울 수 있음

두피와 피부이상을 일으키지 않음

장기간 반복하여 염색할 경우 모발이 뻣뻣해짐

색상 차이에 의한 명도 이외에 모발의 명도를 높이지 못함

어두운 모발을 밝고 선명한 색으로 염색하기가 어려움

피부에 염색제가 묻으면 잘 지워지지 않음

 

준영구적 염색

약알칼리성이므로 알카리성을 띄는 영구적 염모제에 비하여 모발의 손상이 적음

시술시 두피온도차에 의한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시술시간에 대한 제약이 적음

모발의 명도를 크게 높이지 못함

밝은색과 선명한 색을 낼 수 없음

알러지 반응을 일으킬 수 있음

영구적 염색

탈색 및 착색의 효과가 있으므로 모든 블리치 레벨과 여러 가지 색을 만들어 낼 수 있음

100% 백모 커버가 가능하다

모발의 손상이 큼

시술시 두피온도차에 의한 영향을 받으므로 얼룩이 생길 염려가 있음

시술시간에 제약이 따름.

알러지 반응 유발

염색은 염모제의 특성 및 염색 색상의 지속기간에 따라 일시적 염색, 반영구적, 염색, 준영구적 염색, 영구적 염색으로 나눌 수 있다.


4) 염색의 원리



 

보통 염색을 할 때는 두가지 약(1제와 제2)을 섞어 머리카락에 바르는데 제1제는 암모니아에 원하는 색상의 염료를 혼합한 것이고, 2제는 과산화수소가 주성분이다. 암모니아는 머리카락을 부풀려 모표피를 들뜨게 만든다. 염료와 과산화수소가 잘 스며들게 하는 작용을 한다. 염색할 때 따갑고 독한 냄새가 나는 것은 암모니아 때문이다.

 

과산화수소는 색소를 파괴하는 작업을 한다. 머리카락 속의 멜라닌색소를 파괴해 하얗게 탈색하는 작용을 한다. 미장원에서 파마나 염색을 하기 전에 린스 사용여부를 묻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린스는 머리카락을 코팅해 보호막을 치기 때문에 과산화수소가 머리카락으로 침투하는 것을 방해한다. 당연히 염색의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머리를 새로 감고 염색에 들어가는 것이다.

염료는 멜라닌이 파괴된 자리를 메우고 들어가면서 머리의 색깔을 바꾼다. 염색약을 바른 뒤 일정시간 기다렸다 머리를 감는 것은 염료의 반응과 멜라닌 탈색에 충분한 시간을 주기 위해서다. 시간을 잘 맞추지 않으면 제 색깔이 나오지 않는 것도 같은 이유이다. 염색은 머리카락 속까지 색깔을 바꾸기 때문에 머리를 아무리 감아도 색깔이 유지된다.

 

5) 염색에 관계되는 조건

손상모발은 버진 헤어에 비해 염착량이 많다

도포 후 방치시간이 길수록 염색량이 많고 모발 깊숙이 염색 된다

온도가 높을수록 염색이 잘된다

산화제가 많으면 색이 연해지고 적으면 짙어진다

염색 시간이 길수록 색상이 진해진다

도포량이 적으면 깊숙이 염색되지 못해 퇴색이 빠르다.

6) 염색시 주의사항

염색하기 전에 반드시 패치 테스트를 한다

두피에 상처나 질환이 있을 시에는 염색을 피한다

금속성 빗이나 용기의 사용을 피한다

건조한 모발에 염색 한다

퍼머와 염색을 시술할 경우는 퍼머를 먼저 행한다

 

4. 탈색

1) 탈색이란

탈색은 모발내에 존재하는 멜라닌 색소 또는 인공색소를 제거함으로써 모발의 색을 낮은 명도에서 높은 명도로, 짙은 색에서 보다 옅은 색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즉 모발내에 존재하는 색소가 산화제에 의해 분해되는 성질을 이용하여 모피질 안에서 화학반응을 일으켜 자연색소와 인공색소를 약화시키고 분산시키는 것이다. 이때 높은 농도의 산화제일수록 많은 양의 산소를 방출하게 되며, 방출된 산소는 모발 내의 색소를 파괴함으로써 모발을 탈색시키게 된다.

 

구 분

장 점

단 점

분말타입

빠른 속도로 탈색

높은 명도의 레벨까지 탈색

모발손상이 큼

시술시간차에 의한 명도차가 큼

두피에 노출될 경우 접촉성 피부염유발등 두피에 문제 발생

지나치게 탈색될 수 있음.

탈색제가 빨리 건조되어 탈색 진행에 방해

크림타입

시술시간차에 의한 명도차가 적음

모발의 손상이 적음

약제가 흘러내리지 않아 시술용이

모발에 도포된 양을 쉽게 분간할 수 있으므로 반복해서 도포할 우려가 없음

탈색제가 잘 건조되지 않음

매우 높은 명도 레벨까지 탈색하기 어려움

탈색이 진행되는 정도를 파악하기 어려움

오일타입

모발의 손상이 가장 적음

탈색시 두피를 자극하지 않음

시술시간차에 의한 명도차가 거의 없음

탈색이 진행되는 과정을 보면서 적당한 시기에 탈색을 종료가능

탈색제가 잘 건조되지 않음

탈색속도가 느림

높은 명도 레벨까지 탈색이 어려움

모발에 도포된 양을 쉽게 분간할 수 없으므로 반복해서 도포할 우려

 

2) 탈색제의 종류와 장단점

3) 탈색제의 성분 및 작용

분 류

주성분

작 용

1

과산화물

과항산나트륨, 과항산칼륨, 과항산암모늄, 과산화망간, 과산화바륨등

강력하게 산소를 발생하여 모발을 탈색

모발 손상

알칼리제

암모니아, 모노에탄올아민

모표피를 연화팽창시켜 모피질에 산화제가 침투하는 것을 도움.

산화제의 분해를 촉진하여 산소의 발생을 도움

pH를 조절

2

산화제

과산화수소수

멜라닌 색소를 분해하여 모발의 색을 보다 밝게 함

모발케라틴을 약화

암모니아에 의해 보다 빨리 산소를 발생

 

4) 탈색의 원리

알칼리제에 의해 모표피가 열리고 모피질 내로 들어간 과산화수소로부터 발생된 산소가 유색의 멜라닌 색소를 무색의 옥시-멜라닌으로 산화시키므로 모발의 탈색이 진행된다.

과산화수소의 농도에 따라서 산소의 발생량이 달라지는데 농도가 높을수록 많은 양의 산소를 발생시킨다.

모발 염색시에 사용되는 과산화수소의 농도는 보통 6%를 사용한다.

농 도

산소발생량

10볼륨(3%)

1의 과산화수소는 10의 산소를 발생시킬 수 있다.

20볼륨(6%)

1의 과산화수소는 20의 산소를 발생시킬 수 있다.

30볼륨(9%)

1의 과산화수소는 30의 산소를 발생시킬 수 있다.

40볼륨(12%)

1의 과산화수소는 40의 산소를 발생시킬 수 있다.

50볼륨(15%)

1의 과산화수소는 50의 산소를 발생시킬 수 있다.

 

과산화수소의 농도를 볼륨으로도 나타내는데 볼륨이란 기체를 측정하는 단위이다.

과산화수소로부터 1볼륨의 산소가 만들어지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약 1분이다. 따라서 6% 과산화수소로부터 20볼륨의 산소가 발송되는데는 약 20~30분의 시간이 필요하게 된다.

5) 헤어 컬러링 실제

상담

칼라시술 전 고객과의 대화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색상, 취향, 직업, 성격, 생활습관, 이미지등을 파악할 수 있으며 이전의 칼라링 경험등을 청취함으로써 모발 진단에 도움을 주어 효율적인 작업진행 및 결과를 얻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 상담장소 : 자연조명이 있는 밝은 곳에서 정확한 색상 파악

- 칼라챠트, 칼라책, 잡지, 거울등 준비된 곳에서 상담

 

패치 테스트

염색이나 토너처리를 할 때 알레르기 테스트는 24~49시간 전에 하되 귀 뒤에서 헤어라인이 있는 곳 혹은 팔의 안쪽등 부드러운 부위에 하여 음성반응시 안심하고 염료를 사용할 수 있으나 양성반응을 보이면 사용해서는 안된다.

 

두피 및 모발 진단

염색제 및 탈색제에는 알칼리 성분, 과산화수소수 및 다양한 화학제품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두피나 헤어라인 주변에 상처, 염증등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사전에 모발의 다공성과 탄력성 그리고 색상등을 검사하여 염색의 본 작업 과정에 들어가야 한다.

 

고객카드 작성

고객신상과 모질등에 대해 파악한 후 기록을 보유하면 꼭 칼라링 작업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의 미용시술시 참고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 모발 진단 카드를 작성하는 것은 여러 의미에서 매우 중요하다.

 

모발 염색 디자인 결정

상담을 통해 고객의 이미지, 취향, 요구사항, 모발상태의 분석을 토해 시술 가능한 칼라 디자인을 선택한 후 고객의 동의를 얻어 시술을 진행한다.

 

컬러링 시술

컬러링제가 의복에 묻지 않도록 염색보와 neck 타올을 착용시키고 페이스라인에 크림을 도포하여 모발 라인에 염착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또한 백모커버, 멋내기등 시술 성격에 따라 도포 순서를 달리하므로 그 순서에 따라 도포하며 빗은 사용하여 도포하지 않도록 한다.

 

유화

유화과정은 칼라를 연결시키고 페이스라인의 피부 염착을 리무빙하는 효과를 갖는다. 따라서 샴푸하기 전 미온수를 살짝 뿌려두고 염색모발로 페이스라인 쪽 두피를 문질러주고 전체 모발을 마사지하듯 유화하여 전체적인 염색작업을 마무리한다.

 

샴푸

탈색후에 남아있는 잔여물을 제거하고 pH밸런스를 조절해주는 역할을 한다

- 두피 머니플레이션을 약하게 한다

- 미온수를 살짝 뿌린 후 유화 마사지 실행

- 미온수로 헹구어 내고 네이프라인을 꼼꼼하게 헹군다.

- 염색전용 샴푸제 도포 후 꼼꼼하게 헹군다

 

헤어트리트먼트

염색으로 손실된 단백질을 보충시켜줄 뿐만 아니라 건조해진 모발에 윤기와 부드러움을 주고, 샴푸로 인해 열려있는 큐티클을 닫아주며 보호막을 형성해 주므로 지속적으로 사용해 주는 것이 좋다.

 

스타일링

모든 미용시술 작업에 있어서 마무리는 중요하며 고객의 만족은 마무리 손질에 의해서 배가 될 수 있다. 칼라작품 구상 단계에서 생각해둔 포인트 요소나 커트형태, 헤어디자인 라인등의 특성을 살릴 수 있도록 한다.

 

홈 헤어케어 어드바이스

고객의 모발에 맞는 양질의 샴푸제와 색을 고정해줄 수 있고 모발에 영양을 공급, 보충해 줄 수 있는 트리트먼트제와 모발에 무리가 가지 않는 천연성분의 스타일링제등으로 머릿결을 관리해 나간다면 염색주기가 길어지고 머릿결도 보장됨으로써 원하는 칼라와 디자인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염색 후 문제점 및 고려할 사항 체크

- 두피 및 피부자극에 따른 안전성 문제

염모제의 독성으로 인하여 알러지 혹은 두피 이상의 결과가 나오지 않도록 두피 전처리, 패치 테스트, 두피를 자극하지 않는 테크닉등을 고려하며 시술

 

- 모발 손상 문제

요즘은 칼라시대로써 이전에는 접할 수 없었던 원색 칼라, 환한 브론디 칼라등이 일반화 되어 있다. 따라서 블리치를 할 때에도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여 손상을 줄이면서 원하는 색상을 얻도록 시술하고, 고객에게 헤어 케어에 대한 인식을 올바르게 심어줄 필요성이 있다.

 

- 크레임에 따른 문제

모든 미용 시술 작업결과는 본인의 결과 욕구에 반하여 의외의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특히 컬러링 작업의 경우 뜻하지 않은 컬러나 얼룩, 연결미흡등이 그것이다. 이러한 난점을 최대한 보완하기 위해선 모발 진단 과정에서 충분하고 세심한 관찰과 적절한 제품 선택, 작업스케줄설정등이 잘 일치해야 한다.

6) 지속기간별 컬러

구 분

조제 및 혼합

약액 도포

작용시간

컬러테스트

일시적 컬러

헤어 마스카라, 칼라 스프레이, 칼라젤, 칼라무스 등 일시적으로 모발 표면에 색을 입힘

특별한 테크닉 없이 원하는 부위에 도포

도포 즉시 착색

칼라 테스트는 따로 없음

반영구적 컬러

1제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가지 혹은 두가지 이상의 색상을 혼합하여 사용

2cm 정도의 폭으로 슬라이스 하여 도포, 두피에 묻지 않도록 주의

20~30분간 자연 방치하거나 가온 후 냉온처리

가온 및 가온처리 후 몇가닥의 모발을 티슈로 닦아 컬러를 확인

영구적 컬러

1(산화염료) 2(과산화수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1제와 2제의 혼합비율은 1:1, 1:1.5, 1:2등 다양

백모염색, 처녀모염색, 재염색, 칼라체인지등 모발 상태나 작품구상에 따라 도포 방법을 달리함

탈색과 발색이 안정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25~35분 자연 방치

도포한 후 5~30분이 지나면 칼라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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