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119

양심없는인간.......

By 나홀로원장 posted 2011-02-17 12:14:57 views 3413

얼마전..허리까지오는긴머리여자손님한명이들어와서..펌가격을물어봣어요..머리손상이많이된염색모인지라..수분펌을권해드렷죠..수분펌제로8만원이라햇어요..비싸다고투덜대길래..앰플하나서비스들어가고시술햇습니다..펌시술을다하고..상한머리약간다듬어주고..시술이모두끝나고계산을할때였습니다..펌이뿌리까지잘안나왓다는둥..커트가맘에안든다는등..트집을잡고.짜증을냈습니다..그래서제가며칠있다오시면다시해드린다고했지만..시간이없다는등..돈을반만지불하겠다했습니다..정말황당하고..어이가없었습니다..한번도이런적없었는데..첨부터비싸다하고..돈을다줄맘이없었던여자었습니다...싸가지가밥맛이었습니다..돈4만원던지고가길래..제맘속으로생각했습니다..내가미용실해서먹고살지만..너같은바닦인생보단낫다고생각하면서..제가크게말했습니다..맘에안드신다니..그냥가세요라고..그리곤갔어요..전다짐했어요..비싸다고첨부터가격으로트집잡는사람은시술않키로요..암튼새해부터..액댐햇다생각하고털어버렸어요..나홀로원장님들...모두힘냅시다..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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