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rote : 비달싹수
>안녕하세요.
>여러번글을올리네요~
>전 개인적으로 미용하는사람들은 머리가나쁘다(?)라는
>소리가 듣기싫어서 이론공부를 열심히 할려고 하고있답니다,
>제 담당선생님도 이론공부같이하면서 뭐 물어보시고
>제가 대답하고 그러는데 오늘 매직하다가 뭘하나물어보시는데
>도저히 제가 가지고있는상식으로는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글을올립니다,
>손님모발이 손상이 너무심해서 매직할때 연화후.
>프레스작업을 해도 조금날리는 듯한손님을.
>중화할때 중화제에 블랙(true black)을 아주조금 섞어서
>중화를하게되면(물론손님은 컬러가 변화가 조금있어도 상관이
>없다고 말씀하신상태에서) 중화가끝나고 샴푸를하게되면.
>많이 차분해진다고 하는데.
>그이유가 뭔가요.
>과수중화제가 염색2제의 역활을해서 색소가 안착되서
>모발이 조금무거뭐 진건가요?
>저렇게 물어보시는데 대답을못하겠더라고요,
>결국은 숙제로 돌아왔습니다,
>답변꼬옥부탁드려요~
>
>
>
>미용인빠이팅~@
머리카락이 휘날리는 듯한 느낌은
모발에 매직이나 스트레이트를 하면서 매직기를 아무래도 잡아당기게 되기 때문에 모발이 약간 당겨진 상태에서 계속(몇개월단위혹은 며칠단위의 펌등)을 하면 모발끝부분이 약간 찌글거리는 현상이 나타납니다.이것은 모발이 자신의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려고 하니 오징어처럼 찌그러 지는 현상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머리카락안의 근육역확을 하는 것이 늘어나면서 다시 줄어들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다시 매직을 하면 거꾸로 더욱 찌글거리는 주의 하십시요.유화시간과 도포방법에 변화를 주시 않으면 해결이 안됩니다.
거의 불가능!
중화후 차분해 지는 것은
2제에 따라다른데
일반적으로 과수의 경우는 머리카락에 거의 남지 않아 모발이 산뜻한 느낌이 듭니다.
그러나 이것에 산성염료인 코팅제를 바르면서 차분해 진다고 생각됩니다.
브롬산의 경우는 차분하고 촉촉한 느낌이 들어서 원하는 느낌에 따라 다르게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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