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산화제로 여러번의 실험을 토대로 3%산화제역시 모발을 밝게 업시키는 능력을 가지고있습니다. 보통은 톤을 유지또는 톤다운시에 과도한 산화제의 발색을막고 색소침착의 목적으로 3%산화제를 사용하는데 발색보단 색소침착이 많다보니 모발에 윤기와 손상도면에서 6%나9%산화제보다 많이 선택돼기에 곧이 곧대로 사용하면 현성호님의 말씀이 맞으나 반대로 3%산화제로 멋내기염모제 믹스후 염색시 6%산화제의결과치와 비슷한결과 여러차례(0.5톤정도로 3%가 어둡기도합니다) 볼수있으며 이는 탈색제에 조제사용시 명확히 나타나게됩니다 제가 실험하는 염모제는 r사의 것들을 사용하며 리체스xx산화제 2.8%산
화제로 발색력을 실험해보시면 이론적인 3%와 실제 모발에 사용시3%의 능력의 차이를 발견하실수있을것입니다. 탈색제에 믹스후 결과는 6%믹시시보다 훨씬 밝아지는 결과를 낸적도있습니다. 이는 카페를통해 사진으로 추후 올려드리겠습니다.
p.s 제가 말하는 물을 탄다는것은 신생모도포후에 남아있는 염모제에 산화제의 농도를 떨어뜨리기위하여 물을첨가한다는것이구요^^; 제가 가지고있는 산화제는 9% 6% 3% 1.5% 네종류이며 제가 실험하는 모발은 열처리를 하지않고 풀타임35분을 보는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물론 3%산화제사용시 양이 많다고해서 톤업이 많아진다는것은 아니구 산화제의 양이 염모제보다 많을시 색소침착의 힘을 많이 잃게된다는것입니다. 1:1믹스때보다 색소가 엷게 침투돼기에 탁함이 없다라고 말씀하시는것같은데 맞나요^^?
아 진짜~ 저 현성호님의 출현이 너무 즐겁구 신기하구 기분이 좋아요! 전혀다른 이론의 등장. 누가 맞고 안맞고가 아니라~ 여러각도에서 좋은것을 받아들일 좋은 기회였음해요!!! 너무 신나요!!!!^^ 가까이계시믄 자주 만나서 토론의 장을 열고싶은데 설과대구 멀긴머네요 ^^;; 쿠우님두 저랑 같은 마음이시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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