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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염색학-8

By  노땅™      posted  2011-10-06 18:51:12      views  9370

 

   
 
제 8 장 모발의 염색


1. 모발염색(Hair coloring)의 정의
2. 모발 염색의 기초 이론
3. 모발 염색제의 종류


1863년 호프만에 의해서 발견된 파라테닐렌디아민을 1883년부터 모발 케라틴의 염색에 사용되었으나, 부작용에 의해 금지 대신 파라톨루엔디아민으로 대체되었다. 파라톨루엔디아민의 분자는 전조제로서 두발의 안쪽에서 산화하여 색상제로 변화하는 과정을 거친다. 즉 전조제로서 두발의 안쪽에서 침투되는 시간이 25분 정도 화학결합을 이루어 고분자로서 가지를 구성시키는 시간이 10분 그러므로 모발에 따라서 차이는 있지만 대체적으로 색조구성에서 시간의 중요성을 살펴볼 수 있다.


색상의 유지력을 가진 유일한 제품으로서 유기 염색제인 산화염모제는 염색제(제1액)와 산화제(제2액)의 혼합물이다. 색상을 부여하면서 동시에 백모의 커버를 할 수 있으며 탈색과 발색이 동시에 일어나며 제2제인 산화제는 자연 멜라닌을 산화시킬 수 있는 자연 산소를 방출 탈색이 가능 이때 제1제인 암모니아수를 포함한 염색제(색소의 형성에 필요한 pH 9∼10 유지)는 산소의 방출을 활성화시킨다.


염색제 안에 두발을 담그는 것은 불가능하다. 최대 온도 37 이상에는 암모니아의 활동이 빨라진다. 두피손상정도를 조절해야하므로 pH가 너무 강한 제품은 사용할 수 없다.


모발의 염모제는 영구적(permanent), 반영구적(semi-permanent), 일시적 염모제(temporary color), 탈색제(high light, lighter) 등으로 구분하며, 영구적 염모제와 탈색제는 모발의 자연색소(pigments)를 빼내거나 또는 제거하고(lifting이라 함) 그 공간에 염료(color dye)를 착색(deposit) 시켜 주는 작용을 한다.

1. 모발염색(Hair coloring)의 정의

염색은 모발의 색을 변화시키는 것으로 색소를 도포하거나 색소들의 혼합은 고객의 자연 모발색과 원하는 색인 제품선택에 따른 시술 결과에 의해 가능한 것으로서 자연의 모발 색상에 과학의 응용으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인간욕구의 예술적 행위라 할 수 있다.


모발 염색은 다음과 같이 설명된다.


① 자연의 모발 색에 인공색소를 착색
ㄱ. 노화한 흰머리를 원래의 색으로 되찾고자 할 때
ㄴ. 원래의 모발 색보다 더 매력적인 색조나 명암으로 바꾸고자 할 때
ㄷ. 장식 효과를 내고자 할 때


② 이미 염색된 모발에 인공색소를 착색
ㄱ. 염색 시술 후 원래의 자연색으로 되찾고자 할 때


③ 미리 탈색한 머리에 인공색소를 착색




2. 모발 염색의 기초 이론

산화 염색제와 산화제의 혼합 시술로 이루어지는 영구염색으로서 제1제 산화염색제에는 암모니아와 염색제로 구성되어 있다. 암모니아는 모발을 팽윤시켜 cuticle을 열어 염색제(색조)의 cortex층 침투를 도와주며 제2제인 산화제는 색상을 피질층에 가두는 역할을 한다. 결과적으로 melanin색소를 산화시켜 모발의 자연색상을 밝게 해 주는 동시에 화학적인 염색제가 자연모 색상 자리에 동화 침착한다. 이때 남아있는 자연모의 색상(undercoat, pigments)과 화학적인 염료(hair dye)가 더해져 두발에 최종결과색상을 만든다. 다시 말해 모발 melanin이 100% 제거되는 것이 아니라 부분적으로 탈색된 후(2차 기여 색상 조성)에 인공색소가 모발에 정착되어 원하는 색조를 이룬다. 그러므로 산화염색 후에는 본래의 자연모 색상으로 돌리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1) 산화염색의 목적

① 백모를 cover한다.
② 자연모의 색상을 어둡게 한다.
③ 색상의 강·약을 갖게 한다.
④ 색상을 1-2 level 밝게 한다.
⑤ 반사빛과 색상의 세척을 도와준다.

2) 산화염색의 특성

① 물과 알코올에 강하다.
② 쉽게 산화시킨다.
③ 샴푸시 물, 공기와의 접촉에도 색상 유지력(점착력)이 강하다.
④ 세밀하게 염색되므로 알칼리성 사이에서도 잘 견딘다.(영구적이며 perm 후에도 색상 보존)

3) 산화염색제의 형태

(1) 유기염색제의 형태


① 크림 또는 젤 상태로서 두발에 색상과 투명감을 주는 색조 및 첨가제 사용
ㄱ. 안료: 디아민(diamine)계의 페놀, 벤젠, 톨루엔을 사용
ㄴ. 암모니아수: pH 9∼10, 20%로 일정
ㄷ. 계면활성제
ㄹ. 리놀레인- 두발의 윤기와 부드러움, 가벼움 등을 유지시킨다.
ㅁ. 산화방지제
ㅂ. 향

② 액상 타입(제1 화합물)
ㄱ. 파라페닐렌디아민
ㄴ. 레조시놀
ㄷ. 올레인산
ㄹ. 리옥시에틸렌, 올레일 알코올 에테르
ㅁ. 이소프로필 알코올
ㅂ. 암모니아수(28%)
ㅅ. 정제수
ㅇ. 산화방지제, 킬레이트제(금속 봉쇄제)

(2) 산화제(H2O2)


① H2O2 or 산화크림을 사용
ㄱ. 산화제 세기는 10, 20, 30 vol이 있다.
ㄴ. 유기염색제의 산화를 가능케 하는 발색작용과 모발 속의 멜라닌 색소가 산화하여 변화시키는 탈 색 작용을 동시에 하는 중합작용을 한다.

② 액상타입
ㄱ. 과산화수소(30%)
ㄴ. 정제수
ㄷ. 안정화제

4) 산화염색제의 조건

① 자연모의 멜라닌 색소를 작용시켜 화학적인 색상으로 변화시킨다.


② pH는 알칼리성 유지


③ 두발과 두피를 자극하지 않아야 한다.


제1제 유기 염색소와 제2제 과산화수소로 구성. 제1제 유기염색소와 제2제를 동시에 혼합하여 사용하나 제1제인 염색제가 너무 많은 경우에 방출 산소량의 부족에 의해 산화작용이 약화되어 반사빛이 약화되거나 뿌연 색상이 드러나 원하는 결과 색상보다 어둡게 된다. 그러므로 혼합시에 염색제의 농도를 높이는 것은(제1제와 2제의 mix시 2제보다 1제의 양을 더 많이 첨가하는 것은) 산화염색제의 산화작용을 약화시키게 된다. 반대로 제2제인 H2O2 제1제와의 mix 양보다 더 많이 들어갔을 경우 너무 많은 산소의 방출로 인해 염색제가 과다하게 산화되므로 발색이 완벽하지 못하여 백모의 커버가 불충분하며 염색의 능력과 반사빛의 색상이 약화되므로 쉽게 탈색되고, 원하는 색상이 결과보다 밝게 나온다.

5) 산화 염색시 주의사항

① 모발과 두피의 상태 분석
② 염색과 탈색에 필요한 제품의 적절한 선택과 적용
③ 모발에 작용하는 염색제와 탈색제의 화학적 반응 등
④ 모발 염색시 자연광(자연적인 일광)을 이용해야 한다.
인공 조명시에서 텅스텐 필라멘트 전구(tungsten filament bulbs)는 붉은 빛을 띄는 노란 불빛을 발한다. 즉 따뜻한 빛을 발하므로 붉은 색조의 모발은 더 붉게 나타나고 차가운 빛인 재색, 푸른(blue) 모발의 color는 일상보다 더 어둡게 나타난다. 또한 따뜻한 빛을 띄는 흰 형광투브(fluorescent tubes)는 일광과 비슷한 빛을 발산한다.




3. 모발 염색제의 종류

과학자들은 화학약품으로부터 염료를 만들고 이를 다른 화학적 성분들과 혼합하여 염색제품을 만들어 낸다. 이 헤어칼라 제품들은 과학과 창조적인 예술적 재능의 결합으로써 살롱 칼라리스트들에게 다양한 음영과 색조, 명암을 제공한다. 자연적인 헤어칼라를 모방하기 위해 화학자들은 삼원색 중의 하나를 사용한다. 세가지 기본색은 빨강(red), 노랑(yellow), 파랑(blue)이다. 대부분 노랑색으로 구성된 헤어칼라에 대해 노랑이라고 말하며 빨강색으로 구성된 헤어칼라는 빨강이라고 말한다. 기초 색상이 노랑과 빨강인 헤어칼라는 적멜라닌(pheomelanin)으로 만들어진 색을 모방할 수 있다. 대부분 파란색으로 구성된 헤어칼라에 대해 기초색상이 파랑이라고 말하는데 이는 차가운 느낌으로 흑멜라닌(eumelanin)으로 만들어진 색을 모방할 수 있다.


그러나 헤어칼라를 연구하는 화학자(chemists)들은 삼원색을 혼합하여 염색을 위한 새로운 기초색상들인 즉 이차색상(secondary colors)을 만들었다. orange, violet, green의 이차색은 염모제의 기초 색들로 사용되면서 멜라닌의 혼합으로 만들어지는 자연 색상을 훨씬 더 다양하게 모방할 수 있다.

1) 일시적 모발염색(Temporary hair coloring)

일시적(temporary) 염모제는 모발의 모표피층을 감싸주기만 하기 때문에 1∼2회의 shampoos에 의해 염모제는 벗겨져서 다음 샴푸할 때 곧 바로 헹구어진다. 선택한 종류와 색조에 따라 가장 평이한 색에서 가장 특이한 색까지 모발 색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일시적 모발 염색제품은 공인된 염색제로서 안전성 검사가 된 염료이며 이들은 순하고 안전한 염색제이다. 암모니아(NH4)나 과산화수소(H2O2)가 들어 있지 않아서, 여러 번 사용한다 해도 모발이 건조해지거나 쉽게 부스러지지 않는다.

일시적 염색제에 들어 있는 하이라이팅 샴푸(High-lighting shampoo)는 모발의 자연 색조를 돋보이게 하도록 고안된 것이다. 이들은 모발의 색을 변화시키지 않는다. 일시적 컬러 린스나 샴푸에 의해 약간의 하이라이트를 얻을 수 있다. 예로서 중간 갈색의 모발일 경우 금발색조 샴푸를 사용하면 약간의 금발 하이라이트를 얻을 수 있다. 갈색 샴푸는 더 진한 갈색 색조나 따뜻한 색인 붉은빛 하이라이트(highlight)를 통해 더 풍부한 갈색의 모발로 만들 수 있다. 붉은 색 샴푸는 붉은 색 모발이나 갈색모발에 사용할 수 있으며 검정모발이나 짙은 밤색 모발을 더 고른 짙은 색을 나타내게 할 수 있다. 그러나 금발에 검정색 샴푸를 사용하면 진흙색이 되고, 얼룩진 갈색이 된다. 그러므로 칼라 하이라이팅 샴푸로 인한 모발색 변화는 매우 낮은 tone으로서 단시간동안 유지된다.

① 일시적 염색제의 종류
큐티클 최외층(epicuticle) 표면에 안료 또는 염료를 접착(接着)·흡착(吸着)시키므로서 염색한다. 고정 방법에 수단에 따라 유지인 칼라스틱(color stick)으로 부착시키는 것과 color gel은 수용성 폴리머의 gel로 부착, color spray, color mousse는 고분자 수지로서 접착된다.


ㄱ. 컬러린스(color rinse)- 모발에 하이라이트(highlight) 또는 색을 착색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미리 준 비된 린스(rinse)이다. 이들 린스계는 보증된 색을 함유하고 있으며 다음 샴푸 때까지만 머리에 착 색되어 있다. 컬러린스(color rinse)는 현재 크림이나 젤(gel), 무스(mousse)의 형태로도 이용할 수 있다.
ㄴ. 하이라이팅 컬러 샴푸(high-lighting color shampoo)- 컬러린스의 작용과 샴푸의 작용을 합한 것이 다. 이러한 샴푸는 두발에 하이라이트(highlight)를 주며 색의 농담(color tone)을 준다.
ㄷ. 아이펜슬(eye pencil)과 마스카라(hair mascara)- 눈썹과 속눈썹에 색을 더해주기 위해 사용되는 일 시적인 제품과 같이 dry된 모발에서 어느 일정한 부분 또는 전체를 붓을 사용하여 색을 덧칠할 수 있다.
ㄹ. 헤어 컬러 스프레이(hair color sprays)- 건조한 머리에 도포 한다. 여러 번 분무할수록 색상이 선 명하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특별한 효과를 내거나 파티(party)효과를 낼 때 쓰인다. 즉 head 전체 에 광범위하게 분무하며, 건조 후 combing 하지 않아야 한다.
ㅁ. 컬러 파우더(color powder)
ㅂ. 컬러 무스(color mousse)- 용기를 흔들어 사용. 전체적으로 자연스러운 명암을 줄 때 골고루 도포 후 완전히 건조되기 전 곱게 styling 한다. 부분적으로 사용시 컬러무스를 손가락 끝으로 발라 모발 가닥에 문지르듯이 비비면서 훑어 내린다.
ㅅ. 크레용(crayons)

② 일시적 염색제의 장점
염료가 모표피에 물리적으로 강하게 흡착되어 색소를 씌움으로서 모발의 상태를 구조적으로 변화시키 지 않고, 모발에 일시적 착색으로서 여러 가지 칼라로 하이라이트(high light)를 줄 수 있다.
· 퇴색되었던 모발을 원래의 색으로 일시적으로 돌릴 수 있다.
· 흰머리나 회색모발의 누르스름한 빛을 자연스러운 색 색상으로 보이게 빛나는 모발을 가라앉힐 수 있다.
· 반영구적 또는 영구적 염모제 사이에 색을 침투시킬 때 사전 색소 침착에 이용한다.
· 암모니아와 산화제가 들어 있지 않으므로 알레르기 반응검사(patch-test)는 하지 않는다.

③ 일시적 염색제의 단점
· 염색의 수명이 짧아서 매번 샴푸 후에 다시 적용해야 한다.
· 염색제의 막이 얇게 되므로 고르지 못하게 염색이 될 수 있다.
· 베게나 옷 등에 염색이 묻어나고, 땀이나 다른 물기에 흘러내릴 수 있다.
· 모발의 색은 어둡게는 할 수 있어도 밝게는 하지 못한다.
· 모발에 다공이 많을 경우 착색이 될 수 있으며, 굉장히 밝은 머리에 어두운 색을 사용했을 경우 착 색이 될 수 있다.

④ 일시적 염색제 시술 방법
일시적 염모제는 깨끗하고 젖은 머리나 스타일이 완성된 모발 중의 하나에 도포된다.
무스나 린스(헹구어 내는 형태) 형태의 일시적인 염모제는 샴푸 후의 모발에 도포된다.
젤, 스프레이나 크레옹, 컬러 파우더 등은 일반적으로 스타일이 끝난 모발에 도포한다.

2) 반영구적 모발염색(Semi-permanent hair coloring or direct color)


산성염료를 cuticle내와 cortex내의 일부까지 침투시켜, 이온결합에 의해 침착 염색된다. 분자량이 큰 염료의 경우에는 벤젠 알콜 등 용제의 캐피어(원어) 효과에 의해 침투를 용이하게 한다. 코팅 칼라 또는 산성 칼라라 하며 제1제(화장품)만으로 구성되어 있다. 헤어 메니큐어 또는 직접 염색으로서 다이렉트 컬러(direct color)라고도 하는 약산성 칼라 제품인 반영구제(Semi-permanent)라 불리는 비산화 염모제의 분자(molecular)들은 모발에 침투한 후에도 색소 분자 크기는 증가하지 않고 같은 크기로 유지된다. 샴푸시 모발은 약간 팽윤(swelling)하기 때문에 염모제 분자들이 매번 씻겨 나가므로 4∼8회의 shampoos까지 지속되며 지속력은 모발의 다공성, 모발 속에 갇혀 있는 염모제의 분자 크기 및 사용하는 샴푸의 알칼리도에 의해 모발의 색조를 얼마나 fix(pH 4∼6.9 산성샴푸와 컨디셔너 사용) 시킬 수 있는가에 의해 달라지는 이 염모제는 색을 영구적으로 변화시키지 못한다.


반영구적 염색제는 4∼6주 동안 샴푸(shampoo) 횟수에 의해 지속되도록 고안된 것으로서 약간의 침투작용을 하여 모피질(cortex)에 색이 흡수될 뿐만 아니라 모표피(cuticle)에 침투, 흡착되어 막을 약간 입힌다. 반영구적인 염색은 모발의 기본적인 구조를 변화시키지 않는 착색만으로서 같은 색상을 더욱 어둡게 또는 하이라이트로 포인트 칼라(탈색시킨 기여색소 위에)를 할 수 있으며 산화제나 암모니아가 들어있지 않으므로 모발의 자연 색을 탈색시키지는 않지만 자연모의 탈색된 모발 또는 이미 영구적 염색제로 염색된 모발에 독특한 칼라를 연출할 수 있다.

① 반영구적 염색제의 종류
액체, 크림 타입과 폼제 및 무스제, 반영구적 염모제가 함유된 샴푸류로서


ㄱ. 흰머리를 완전히 덮어주지만 나머지 유색 모발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반영구적 염료
ㄴ. 자연색소는 변화시키지 않고 흰머리의 음영(10∼30%까지)만 향상시키는 반영구적 염료
ㄷ. 흰머리가 아닌 모발에 색을 착색시키고 광택을 주는 반영구적 염료
ㄹ. 모발에 윤기(gloss), 광택(highlight) 또한 때때로 특수효과를 주는 반투명 염료, 이들 염색제는 다공 성, 가열상태 그리고 시간에 따라 그 효과에 차이가 난다. 이들 제품을 사용할때는 제품 설명서를 참조한다.

② 반영구적 염색 사용 범주
알칼리성이거나 산성으로서 파마직후, 산화염색 후, 탈색 후에 주로 사용하며 산화제 첨가 없이 즉석에서 사용 가능하며 멜라닌 색소 및 케라틴을 변화시키지 않지만 반사빛을 더해주므로 염색 후 자라 나오는 두발과의 색조 차이가 거의 없다.


ㄱ. 원래의 자연 모발색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흰머리를 감추거나 부분적으로 조화시키려 할 때, 대부분의 반영구적 염색제는 흰머리가 25%이하일 경우를 대상으로 만들어졌다.
ㄴ. 원래의 자연 모발색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흰머리를 좋은 생태로 바꾸거나 부분적으로 조화시 키려 할 때, 색에 따라서는 흰머리가 얼마만큼을 차지하든 간에 성공적으로 염색할 수 있다.
ㄷ. 모발 색의 농담을 하이라이트(highlight) 하거나 향상시킬 때, 반영구적인 염색은 금색이나 붉은색 하이라이트를 더해 주거나 모발색을 짙게 할 때 쓰일 수 있다.
ㄹ. 원하지 않는 색의 제거로서 실제보다 더 잘 보이는 파스텔 tone을 얻기 위하거나, 영구적 염모제의 도포 후 모발에 색을 더하여(윤기 및 광택), 탁하지 않는 밝은 색조를 나타낼 수도 있다.

③ 반영구적 염색제의 장점


· 염색제는 자체적으로 침투한다.
· 염색제는 매번 같은 방법으로 사용한다.
· 손질을 할 필요가 없다.
· 베게나 옷에 묻어나지 않는다.
· 시술 후 4∼6주가 지나면 모발은 원래의 자연색을 되찾게 된다.(샴푸의 횟수에 따라 차이가 있다.)
· 두피 가려움증이나 알레르기를 일으키지 않는다.

④ 반영구적 염색제 시술방법
반영구적 염모제는 shampoo후 towel dry한 모발에 도포한다. 반영구적 염모제를 바르기 전에 다공성이 지나친 모발에만 컨디셔너를 바른다. 건강모의 conditioner 도포는 모표피에 막을 형성하여 염모제가 모발 안쪽으로 침투하는 것을 방해한다. shampoo의 역할은 모발의 모표피를 팽윤하고, 모발 표면의 피지를 제거하므로 반영구적 염모제를 더 잘 받아들이도록 하는데 기여한다. 어떤 반영구적 염모제는 shampoo후 dry hair에 도포한다. 그러므로 제품 사용 설명서를 꼭 읽어서 지켜야 한다.

⑤ 반영구적 염색제 성분구성
이러한 종류의 염색은 유색인이나 안색을 돋보이게 하기에는 자연의 모발색이 너무 밝거나 칙칙한 사람에게는 특히 효과적이다.


ㄱ. 용매 : 염색제의 용해를 위해 첨가
ㄴ. 양이온성 계면활성제 : 두발의 섬유질에 염색제의 침투를 가능하게 한다.
ㄷ. 염료 : 반사빛을 동반
ㄹ. 거품제 : 샴푸처럼 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첨가
ㅁ. 연마제 : 빗질과 두발을 매끄럽게 한다.
ㅂ. 재생제 : treatment 성분첨가 두발섬유를 부드럽게 한다.


참조: 제조회사에 따라 아날린 유도체를 함유한 반영구적 염색제는 알러지 반응검사를 필요로 한다. 제조업체의 지시를 따르도록 한다.


3) 영구적 모발염색(Permanent hair coloring)

영구적 염모제는 모표피(cuticle)를 침투하여 모피질(cortex) 안에 색소 분자를 침전시키도록 만들어졌다. 침투와 산화제의 추가 작용으로 인해 이들 염색제는 탈색도 시키고 착색도 시킨다. 영구적 염모제는 shampoo 하지 않은 모발에 도포한다. tint와 같은 제품들은 피지(sebum)을 지나치게 없애면 두피를 더 자극하여 가려움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shampoo를 하지 않는 모발에 도포한다.
피부 보호용 크림(barrier cream)은 헤어 라인이나 귀 주변에 바른다. 이는 머리카락을 코팅하여 염색이 안쪽으로 침투해 들어가는 것을 막을 수 있음으로 도포시 유의한다.

(1) 염색제의 시술 계획
colorist들은 고객이 원하는 색상(target colour)을 표현하기 위한 요인으로서 충분한 시간을 갖고 고객과 상담함으로써 고객이 확신을 갖고 신뢰할 수 있게 하며 고객의 모발 상태를 이해하고 염색에 있어서 무엇이 최선의 선택인지를 이해하기 위해 가능하면 고객의 모발 색상을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한 경우로서 하얀 벽 또는 중성적인 색으로서 조명이 밝고 색이 정확하게 보이는 곳을 상담장소로서 택한다. 상담실에는 염모제의 제품 교육 자료나, 모발색상 칼라차트, 분석카드 등을 통해 모발의 명도 단계와 색조를 판단할 수 있는 보조기구들을 비치함으로서 고객과 colorist 사이의 관념적인 색상을 표출함으로써 확신하고 신뢰할 수 있게 한다. 성공적인 모발 염색 시술을 하기 위해서는 미용사가 정해진 절차에 따라 일을 해야 한다. 시술계획은 염색시술에 필요한 재료와 도구를 포함하여, 사용할 제품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갖춘 것이다.


각 고객의 염색 시술에 대한 계속적인 기록을 작성하여 보관해야 한다.


① 염색 기록 카드 보관
자세한 기록을 남겨서 성공적인 시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과, 한번 겪은 어려움이 있다면, 다음에는 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자세한 기록은 모든 분석결과, 모발가닥검사(strand test), 모발 전체 염색결과, 시술시간, 다음 시술에 참고할 만한 내용들을 포함한다.

② 염색제의 선택을 확인하기 위한 모발검사(Strand test)
염색제를 사용하기 전에 선택이 옳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예비검사로 모발가닥검사(strand test)을 한다.
ㄱ. 적절한 색을 선택했는지의 여부
ㄴ.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필요한 시간의 확인
ㄷ. 시술에 앞서 미리 컨디셔닝 트리트먼트(Pre-conditioning treatments), 휠러(filler)를 사용할 필요가 있는지에 대해 확인한다.

③ 모발가닥 검사(Strand test)
ㄱ. 제조업체의 사용 설명서에 따라 염색제 소량을 과산화수소와 함께 혼합한다.
ㄴ. 두부(head)의 크라운 부분(crown part)의 모발에 혼합물을 1.25㎝(½ 인치) 넓이로 도포한다.
ㄷ. 제조업체의 설명에 따라 열을 가하든지, 않든지 하여 시술하고 고객관리 카드에 시간을 정확히 기 록한다.
ㄹ. 모발을 헹구고, 샴푸하여 수건으로 말린 그 결과를 관찰한다. 염색제의 배합률, 시간 혹은 프리 콘 디셔닝 트리트먼트(pre-conditioning treatments)를 모발에 시술한 후에 모발 전체를 염색한다.
ㅁ. 만약 결과가 불만족스럽다면 다른 모발 가닥에 새로이 만든 염료 비율로 모발가닥검사(stand test) 과정을 다시 한다.
주의: 모발가닥검사(strand test)를 하기 전에 모발 분석에 의해 필요한 모든 트리트먼트(treatment)를 모발에 시행해야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2) 산화염색제의 시술과정
① 손님의 의사존중에 따른 충분한 상담(고객의 기본 사항 파악)
ㄱ. 자연모의 레벨 ㄴ. 백모의 %율 ㄷ. 모간과 모근쪽의 level과 색상 확인 ㄹ. 반사빛
ㅁ. 모발의 성질과 상태 ㅂ. 자라 나온 두발의 길이

② 약제 준비
: 제1제 및 제2제를 시술 직전에 혼합시킨다.

③ 시술 테크닉
ㄱ. 두부에 block을 나눈다.
ㄴ. dry된 hair에 염색제가 도포 된다.(brush or applicator)
ㄷ. 0.6㎝ 정도의 section을 준다.
ㄹ. 탈색은 모발의 가장 어두운 부위와 nape line부터 시작되며 백모 염색시는 백모가 많은 부위인 앞 면의 face hair line에서 시작된다.
ㅁ. 두발 끝 쪽(모간끝)에 심한 변색이 되었을 경우- 모근쪽 도포 후 가능한 빨리 모간의 끝으로 염색 제를 도포 한다.
ㅂ. 두발 끝 쪽에 약간의 변색-모근쪽 도포 후 방치시간을 가진 후 종료 15분전에 두발의 끝 부분에 연결시켜 도포 한다.
ㅅ. 두발 끝 쪽에 거의 변색이 없는 경우- 방치시간을 가진 후 종료 5분전에 두발의 끝 부분에 연결시 켜 도포 한다.

④ 액상화(에멀젼- 유화) 과정
모발에 염색제가 도포 되어 방치시간이 끝난 후에는 바로 세척하지 않고 모발 색상의 균일성과 윤기를 갖기 위해 도포된 염색제로 두피와 두발을 manipulation하여 유제를 형성시킨다. 이는 또한 염색제의 완전한 세척을 가능케도 한다.

⑤ shampoo&rinse
염색전용 샴푸를 사용. 세척 후 산성린스 후 모표피를 닫아주는 역할과 알칼리 성분을 중화시키고 색상을 fix 시켜 pH를 약산성으로 돌린다.

(3) 모발에 따른 염색제 도포 방법
① 자연모발상태 백모(gray hair)
㉠ 주의 사항: 흰머리 % check
㉡ 테크닉
· 흰머리의 양 check(기본 색조의 비율은 흰머리의 양만큼 혼합)
· 작용 시간과 도포량은 충분히 한다.
· face line 부분과 흰머리가 많은 부분부터 도포
㉢ 시술방법
· 50%(흰머리)- 기본색(1) : 희망색(1)
· 30%(흰머리)- 기본색(1) : 희망색(3)
· 50% 이상 100%(흰머리)- 기본색 중 1액(애벌염색) 먼저 도포 방치 10분→ 희망칼라(1+2액) 재도포 (30∼40분)후 방치

② 자연모발상태 버진헤어(virgin hair)
㉠ 주의사항: 모발의 질 check(강모, 연모), patch test 및 strand test
㉡ 테크닉
· cuticle이 건강해서 팽윤시간이 길다.
· long, short hair로 구분하여 도포
· 두피부분은 다른 쪽 모발보다 밝아 보일 수 있다.
· 모질에 따라 도포 후 방치시간이 달라질 수 있다.
㉢ 시술방법
a. short hair(20㎝ 이하)
· 모간쪽 먼저 도포(10∼15分 방치)
· 모근쪽 도포(20∼30分 방치)
⇒ 총 30∼45分
b. long hair(20㎝ 이상)
· 모간쪽 먼저 도포(10∼15分)
· 중간쪽 도포(10∼15分)
· 모근쪽 도포(20∼30分)
⇒ 총 40∼60分

③ 자연모발상태 저항모(Resistant hair)
㉠ 주의사항: 사전연화(pre-softening)
㉡ 테크닉
· 산화제 20vol 사용 도포→ 세척(샴푸+린스)
· 사전연화로서 모발에 산화제를 도포하여 모발을 부드럽게 하여 염색이 잘되도록 팽윤 연화시켜주는 작용으로 특히 저항성모인 흰머리를 염모제를 사용하여 100% cover한다.
㉢ 시술방법
· hair dryer로 열을 가하여 건조 10∼15分간 → 희망칼라(1액+2액) → 재도포 25∼30분 방치
※ 사전연화 범위- 흰머리 염색을 만족하게 cover 할 수 없을 때, virgin hair에서 흰머리 또는 부분적인 흰머리 그리고 원하는 색이 자연색보다 밝은 경우나 어두운 모발의 virgin tint 도포를 할 때

④ 자연모발상태 color change 밝은 색→ 어두운 색상(3level 이상 차이)
㉠ 정상모(color match)의 테크닉: 희망칼라(1액 + 2액) 원터치→ 25∼30分 방치→ 세척(샴푸+린스)
㉡ 민감한 모발(pre-pigmentation)
· 재염색시 손상이 되고 아주 민감한 모발을 원하는 색상보다 3level 이상 퇴색된 모발을 어둡게 염색 하고자 할 때
· 부분적 하이라이팅을 3level이상 차이 나는 탈색된 모발을 본 머리색과 맞추고 싶을 때 그 부분에 색소를 더 넣어주기 위한 방법
· 원하는 색상의 바탕색상을 얻기 위해 훨러 색상의 색소를 넣어 바탕색을 어둡게 한다.
㉢ 시술방법
· 휠러 색상+따뜻한 물(10㎖)을 모간에 도포한 즉시→ 희망칼라(1액+2액) one touch(모근에서 모간으 로) 25∼35分 방치→ 세척(샴푸+린스)

⑤ 자연모발상태 color change(어두운 색→ 밝은 색상)
㉠ 주의사항: deep cleansing
㉡ 테크닉
· 인공색소를 deep cleansing하여 바탕색을 밝게 만들어 준 다음 원하는 색상으로 염색
㉢ 시술방법
· 탈색제 10g+ 산화제 30㎖→ 50분 massage(원하는 기여색소)→ 세척→ 희망칼라(1액+2액) 도포 25-30分 방치→ 세척(샴푸+린스)

⑥ 자연모발상태 재염색(retouch)
㉠ 주의사항: 기염부 염색(모발 길이 check)
㉡ 테크닉
· 새로 자란 신생부 3㎝ 이하에만 먼저 염색제 도포 후 기염부의 희망칼라 명도에서 차이가 날 때 적 용
㉢ 시술방법
a. 약간 퇴색된 경우(little fading)- 재염색시 신생부 3㎝이하일 때
· 희망칼라와 기염부의 색상변화가 거의 없이 약간 퇴색되어 윤기와 색조의 선명함을 원할 때
· 희망칼라(1액+2액)을 모근에 도포 방치 20∼25分→남은 약액+ 뜨거운 물 15㎖ mix 모간에 도포 5∼ 10分 방치→ 세척(샴푸+ 린스)
b. 재염색시 신생부 3㎝이상일 때
· 희망칼라(1액+2액)을 중간에 도포 방치 10∼15分→ 모근과 모간에 one touch 도포 20∼25分 방치→ 세척(샴푸+ 린스)

⑦ 자연모발상태 2level 이상 밝게 하게
㉠ 주의사항: 탈색제 사용 기여색상(탈색+염색)
㉡ 테크닉
· 화장품법의 H2O2농도 20vol이므로 2level이상 밝게 할 수 없다.
· 3∼4 level up 시킬 때는 애벌탈색으로 기여색상을 만든다.
㉢ 시술방법
a. 1tone 밝기를 원할 때- shampoo bleach제를 사용, 모발 전체에 도포
· 탈색제 10g+ 산화제 30㎖+ 샴푸 6㎖+ 온수 60㎖→ 5∼10分정도 문질러서 원하는 색상에서 세척 (plan rinse) 후 → 희망칼라(1액+ 2액) 도포(방치시간 25∼35分) 후 세척(샴푸+ 린스)
b. 2tone 이상 밝기
· 애벌탈색(탈색제 10g+ 산화제 30㎖)제를 모근 1.5㎝ 띄워서 모발에 도포→ 5∼30分정도 방치→ 세척 (plan rinse)→ 희망칼라(1액+ 2액) 도포(방치시간 25∼35分) 후 세척(샴푸+ 린스)

⑧ 자연모발상태 원치 않는 색조가 나왔을 때
㉠ 주의사항: cleansing
㉡ 테크닉
· 현재의 색조를 지우고 희망색조로 염색하는 기법
· cleansing제품이 따로 있지만 제조해서 사용시 탈색제 10g+ 온수 10㎖+ 샴푸 10㎖+ 산화제10㎖ 비 율로 혼합 ※ 온수(따뜻한 물)가 색의 배합을 더 쉽게 해준다.
㉢ 시술방법
· 5∼30分간 색조가 제거 될 때까지 부드럽게 massage→ shampoo & towel dry→ 희망칼라(1액+ 2 액)→ 원터치 후 25∼35분 방치→ 세척(샴푸+ 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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