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rote : 프로메테우스
>>▶ wrote : 만애자
>>>▶ wrote : 미용인
>>>>▶ wrote : 머리쟁이
>>>>>▶ wrote : 만애자
>>>>> 제생각엔 스팀펌이 아니라 스팀을 이용한 디지털 펌이라고
>>>>>명명되어진다면 간혹 착각하는 일이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어디까지나 제생각이지만
>>>>> 기존의 디펌으로, 온도 조절기가 있다면
>>>>>스팀 원리를 이용한 디펌을 하게되면 충분히 동일한
>>>>>결과를 얻어낼수 있다봅니다. 프로세싱만 동일하게 한다면
>>>>>별 문제없지않나합니다.
>>>>> 단 약액의 선정,사전처리제(클리닉), 적절한 연화타임만
>>>>>지켜지다면 굳이 파이모아가 아니더라도 결과를 긍정적이라 얘기할수 있다봅니다.
>>>>>
>>>>>
>>>>> 일전에 스팀펌에 대한 글들을 접하게 되고 나름대로 기대감에
>>>>>파이모아관게자를 만나본 결과 제가 상상하고 있던 스팀펌의
>>>>>기대감이 많이수그러들었습니다
>>>>> 그분은 파이모아 스팀펌에 대해 설명을 부탁드렸더니
>>>>> 파이모아스팀펌이라는 말을 잘 알아듣지도 못하더군여
>>>>> 대신 파이모아디지털펌인데 다른 디펌이랑 틀리다는 말씀을
>>>>>하시고, 제가 잘 모르고 있던터라 스팀분사기능이 있는지에 대해 여쭤봤을때 기능은 다른 디펌이나 다를게 없다는 말을 하시더군여. 그렇담 따로 스팀분사기능이 있는것이 아니라면 다른 디펌이랑 다를것이 뭐가 있느냐는 질문에 딱히 답변을 못해주더군여.
>>>>>
>>>>>
>>>>> 제 생각엔 그렇습니다.
>>>>> 스팀펌이란 명칭보다 스팀원리를 이용한 디지털펌이라고
>>>>>불리워지는게 이것을 접하는 많은 미용인들이 혯갈려하지 않을까 싶네여.
>>>>>물론 말 한끝차이지만 한끝에 혼동이 올수 잇다는거죠
>>>>>
>>>>> 그 부분에 생각좀 해주십사.........
>>>>>
>>>>>
>>>>>맡습니다
>>>>처음 스팀펌을 표현하는 수식어대로라면 실망감은 큽니다
>>>>기계하나만 바꾸면 모든게 해결되는지 알았던 저도 있으니까요
>>>>기계는 만애자님의 말씀처럼 어느것을 사용하나 관계없슴다
>>>>이전의 제가 올린글에도 이런글을 썼는데 스팀을 활용하는것뿐입니다 하지만 스팀펌이라 이름지어진것은 미용인들의 헷갈림보다 손님께 어필이 더 컸습니다
>>>>무언가 새로운 탈출구가 필요한 이시기에 스팀펌은 저에 있어서 탈출구가 분명했으니까요 만애자님의 말씀 좋은 지적이나
>>>>좀더 스팀을 경험하신다면 왜?가 아~~될것이라 확언합니다
>>>>
>>>
>>>머리쟁이 님이 훌룡한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저도 역시 처음에는 두가지(오빠에스)를 사용하다가 중고로 팔아버렸습니다.
>>>엽기미용사님이 스팀펌이란 표현으로 고객들에게 신선하게 닥아가라는뜻을 이젠 알수있었습니다.
>>>스팀셋팅펌은 고객들이 일반적인 열 퍼머라는 부담을 덜어줄수있어 좋았습니다.
>>>지금도 엽기미용사님에게 감사한 마음 있습니다.
>>>헤어119에서 좋은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계는 성능이 좋아야 스팀펌이 가능하니까요.
>>>머리쟁이님이 올려주신글도 도움을 많이 받았구요^&^
>>>
>>
>>
>>머리쟁이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손님에게 새로운 매뉴로 인식되기때문이죠
>>하지만 여긴 미용인을 대상으로 하는 싸이트이기에
>>스팀을 원리를 이용한 디펌이라하는것이 약간의 착각을
>>잠재우지 않을까여?
>> 사실 저는 그리에이트디펌을 사용하고 잇습니다.
>>파이모아디펌으로 교체를 생각하다 접게 되었답니다
>>우리나라말 말 한끝차이 알잔아여^^
>
>
>
> 만애자님,, 좋은 내용입니다. 공감하는 부분도 없지않아 있지만
> 개인적으로 각도를 달리해 봅니다.
> 펌명이나 용어탄생은 無에서 有, 기존단어에서 파생, 등등이 있죠.
> 만애자님의 용어의 통일및 혼돈의 의미보단
> 스팀의 원리를 발견, 재해석, 접목하는데 큰의미를 두어야 한다고 봅니다.
> 새로운 학설이나 펌명은 다변화 추세에 발맞춰 꾸준히 탄생할 것입니다.
> 흐름에 역류하긴보단 새로운 것을 자신의 노하우로 각색하여 더욱 발전시키는 것이
> 자아성취및 미용열정의 토대가 될 것입니다.
> 저 또한 각고의 노력의 노력을 다하여 스팀펌처럼 우스펌을 만들고픈 마음 간절하군요.
> 만애자님이나 저나 같은 길을 걷고있고 또한 열정이 살아있기에
>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 겉포장의 의미보단 알맹이의 소중함을 되짚는 노력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 항상 건강하시고 희망찬 날들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역시 방주님다우신 말씀이십니다^^
대단하셔요^^..멋쟁이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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